모든 바이오텍이 신약개발이라는 귀한 가치에 도전하지만 모두 성공하진 못한다. 바이오텍의 신약개발이 가장 활발한 미국을 기준으로 보면, 약 5000여 곳의 바이오텍이 있지만 1년에 신약으로 세상에 나오는 물건은 많아야 10개 남짓이다.
왜 어떤 바이오텍은 신약개발에 성공하고, 어떤 바이오텍은 그렇지 못할까?
『좋은 바이오텍에서 위대한 바이오텍으로』는 이 궁금증에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