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슬리 그라운드] 2025년 7월호 - 장마철에도 지치지 않는 잔잔한 활력이 가득하길 ☔️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

본격적으로 시작된 장마철 ☔️

습한 날씨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시기지만,

이럴수록 작은 여유와 휴식이 더욱 필요하겠죠?

7월에도 여러분의 일상에는 지치지 않는 잔잔한 활력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MONTHLY PICK _ 생산성 }

디자인을 더 똑똑하게! 실속 사이트 모음.zip 🎨

스타트업 대표님들의 고민을 해결해 드리기 위한 일잘러 GARAGE의 픽!

[ Phosphor Icons ]

[ FRUITED MOCKUP ]

[ UI Colors ]

[ Method of Action ]

1. Phosphor Icons - 플래티콘으로 부족했다면?

디자이너, 개발자 등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오픈 소스 기반의 무료 아이콘 라이브러리로 다양한 굵기와 스타일을 제공하며, 상업적 사용도 걱정 없답니다. 특히 Figma, Framer 플러그인부터 React, Vue 등 프로트엔드 프레임워크도 폭넓게 지원하며 드래그 앤 드롭만으로 원하는 아이콘을 삽입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FRUITED MOCKUP - 디스플레이 말고 다른 목업이 필요하다면?

디자이너를 위한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고해상도 목업 전문 사이트로 로고/브랜딩, 패키지, 웹/앱, 그래픽/배너 등 다양한 상황에 적용 가능한 목업을 제공하는데요. 무료 목업은 물론, 8K 해상도의 프리미엄 목업도 제공되어 디자인 감도 높은 구성과 손쉬운 편집이 가능합니다.

3. UI Colors - 다양한 색상 조합을 찾고 있다면?

컬러 팔레트 생성 툴로 Tailwind CSS 기반의 컬러 시스템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게 도와줍니다. 원하는 색상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단계별 컬러셋을 생성해 주며, 이를 코드로 바로 복사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깔끔한 이터페이스와 미리보기 기능으로 컬러 조합을 시각적으로 비교하거나, 직접 HEX 값을 조정하며 최적의 색상을 찾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4. Method of Action - 디자인 감각을 경험하고 싶다면?

디자인 감각과 정렬 능력을 재미있게 키울 수 있는 웹 기반 게임들을 제공하는 사이트로, 각 게임은 타이포그래피, 색상, 펜 툴, 자간 조절 등 핵심 디자인 요소를 훈련시켜 줍니다. 게임처럼 즐기며 자연스럽게 디자인 스킬을 연습할 수 있어 복잡한 이론 없이 감각을 기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가볍지만 실속 있는 실습형 교육 도구예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각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PROGRAM FOR STARTUP }

더 빠른 성장을 위한 기회를 잡으세요 🚀

경기창업혁신공간 컴퍼니빌더형 지원사업

- 신청기간: ~2025.07.01(화)

- 모집대상: 도내 1년 이내 초기 기업

또는 예비창업자

Try Everything 2025 1:1 밋업

- 신청기간: 2025.07.01(화) ~ 07.18(금)

- 모집대상: 국내외 스타트업(자사정보

피칭덱 제출 필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상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GARAGE EV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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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게 일할 수 있는 공간 어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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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주 사무실 계약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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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THLY PICK _ ITEM }

장마철을 견딜 수 있게 해주는 4가지 추천템 ☔️

꿉꿉함을 날려버릴 아이템 다 모아왔습니다

1. 휴대용 건조기: 세균과 악취를 만들어 내는 장마철 빗물과 땀에 젖은 옷들을 그냥 둘 수 없잖아요? 작은 크기로도 강력한 효과를 자랑하는 휴대용 건조기는 옷부터 신발까지 아주 간편하게 말려줍니다. 작고 가벼워서 공간과 무게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출장이나 여행 시 가방에 쏙 넣어서 휴대해 보세요.

2. 우산 물받이 캡커버: 비 오는 날 대중교통에서 다른 사람 우산 심지어 내 우산의 빗물 공격에 찝찝한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텐데요. 우산 끝에 고정해 접이식 플라스틱 덮개를 올리고 내려 사용하는 캡커버는 차나 대중교통을 타거나 실내로 이동할 때, 우산을 세워둘 때 빗물 걱정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산 끝에 고인 물은 캡을 살짝 돌려 빼내 주세요!

3. 천연 화공석: 습기, 냄새, 유해 물질까지 한 번에 잡아줘 효과적인 천연 화공석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옷장, 화장실부터 냉장고, 신발장까지 원하는 곳 어디에나 비치해 둘 수 있습니다. 장마철과 같은 습한 날에는 제습제로 사용했던 천연 화공석. 건조한 가을, 겨울에는 가습제로 변신이 가능해 사계절 내내 쓸 수 있답니다.

4.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 25년간 미국 연속 1위, 올리브영 바디케어 판매 랭킹 1위에 빛나는 5가지 유기농 오일의 저자극 바디워시로 '사용 후 춥다'라는 후기가 가득한 여름철 압도적 쿨링케어템인데요. 바디워시뿐만 아니라 세안, 샴푸, 쉐이빙, 채소 과일 세척, 반려견 목욕 등 10가지의 다방면으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하니, 이번 장마철 시원하게 견뎌보는 건 어떨까요?

{ MONTHLY PICK _ FOOD }

재출시된 추억의 간식들 🍦

어디 갔다 왔어요? 오래 기다렸잖아요

1. 크레오파트라 포테토칩: "안녕! 클레오파트라! 세상에서 제일 가는 포테이토칩!" 목 터져라 부르던 이 게임송은 사실 크레오파트라 포테토칩과는 관련이 없었는데요. 누구나 자동재생 가능한 이 노래로 1983년도 광고를 리마스터링해 약 40년 만에 추억의 감자칩을 재소환했어요.

2. 돌아온 대롱대롱: 혹시 기억하세요? 1987년 출시해 떠먹는 형태의 과일맛 아이스크림으로 인기를 끌었다가 2010년에 단종된 이후 시대극에서 소품으로 등장할 때마다 꾸준한 재출시 요청이 있었던 대롱대롱이 출시 당시 오렌지 맛을 그대로 살려 재출시했다고 합니다.

3. 돌아온 엄마의 실수: 2006년 선보인 달콤한 우유 믹스에 과일 원물이 들어있어 한 번에 여러 과일 맛을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던 엄마의 실수는 2021년 단종 이후에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를 추억하는 소비자의 반응이 꾸준했다고 하는데요. 대롱대롱과 함께 돌아왔다고 하네요.

4. 돌아온 체스터 쿵: 호랑이 발바닥을 형상화한 옥수수 과자에 새콤달콤한 딸기 맛을 더해 독특한 비주얼과 맛으로 사랑받았던 90년대 추억의 과자 '치토스 체스터 쿵'을 30여 년 만에 다시 선보인다고 합니다.

최근 식음료 업계 전반에 불고 있는 레트로 마케팅 열풍에 힘입어 단종되었던 제품들이 재출시되거나 제품의 초창기 디자인을 복원 혹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들이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소개해 드린 제품 외에도 카레 맛 과자 "비29", "쿠크다스 쇼콜라", 별 모양 초코 코팅 스낵인 "팅클" 등 다양한 제품들이 돌아온다고 하는데요. 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이번에는 단종 없이 오래오래 머물러주길 간절히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