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공익활동소식 뉴스레터

 💌 '너나울 뉴스레터'공익기자단분들이 취재한
부여군의 다양한 공익활동 소식을 전달하는 온라인 뉴스레터입니다.

공익기자단 '각자의 매력'이 담긴 기사를 통해
👬너와 나 그리고 우리의 공익활동 소식을 접해보세요.

  😊1분 요약 너나울 뉴스😊

👉<부여 비트> 시민 뮤지컬 이야기💃
👉부여에서 청년들은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외래식물로 고통받는 토종식물🍀
👉우리 지역 안전을 지키는 공익단체를 소개합니다🙌
👉부여의 다양한 축제 소식을 전해요~🤭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장소를 소개합니다!💪




💌너나울 뉴스레터💌

2022. 10. 13. 제2호



<부여 비트>
💃시민 뮤지컬 이야기💃

                                                                                    -한보석 기자-

Q.<부여 비트> 시민 뮤지컬을 준비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부여에 왔을 때 전 서울에서 내려온 이방인이잖아요. 아무 연고가 없는 내가 여기서 뭐든 하려고 하면 이방인으로서 받는 소외감 같은 것도 있었고 왜 친구가 될 수 없을까? 이런 물음표들도 있었고 지역이 작다 보니 그런 것들이 더 선명하게 보이는 거 같았어요. 


나도 더 다가가 알고 싶고 부여의 각자의 이유로 살고 있는 우리들의 마음을 좀 더 모아 보면 좋겠다. '그럼 같이 눈을 마주치고 춤추고 노래하고 땀 흘리는 문화 예술이라는 장르로 해보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부여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이야기

                                                                                                               -서지선 기자-

Q.어떠한 계기로 공익실험실을 지원하게 되었나요?


‘부여의 삶의 매력을 재조명하여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 이 생각이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부여를 바라볼 수 있는 계기, 청년 유입 정책 고민의 힌트, 청년들이 원하는 삶을 공유하면서 다른 세대에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제안, 부여의 새로운 시각과 움직임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지역 살이에 고민하는 또래 청년들에게 정보 공유와 소통을 하고 싶었습니다.



Q.부여군 공익활동지원센터에 바라는 점이 있으신가요?


처음에 시민 뮤지컬이나 한 달 살아보기, 1년 살아보기를 알리고 싶었지만 공감을 많이 못 얻었어요.

그런데 공익지원활동센터가 생기고 공간과 영상을 만들고 주변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에 공익센터에서 지원해 주니 든든하더라고요. 공익활동지원센터 활동의 시작은 제게는 든든함과 변화 그리고 시작의 알림이기에 꼭 지속되었으면 해요. 

                                                                                                               -한승우 기자-

9월 17일 충청남도 도청에서 진행한 ‘충청남도 청년의 날’행사에 부여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들이 참석하였다. 청년의 날이란 대한민국 모든 청년들을 위한 2020년 청년 기본법 제정 이후 청년의 날이 법정 기념일(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정해진 것을 축하하며, 청년과 민간, 정부가 함께 소통하는 자리이다. 


다채로운 무대와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김태흠 도지사님과 함께 대화를 통해 청년 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소통, 청년의 무한한 가능성과 다양한 활동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외래식물로 고통받는 토종식물😂

                                                                                                               -정복회 기자-

외국에서 온 식물이 많을 것인데 가시박은 특별나다. 확산되는 속도가 가히 ‘습격’이라 할만하다. 필자가 즐겨 걷는 둑길이 있다. 가을날 억새풀이 바람에 날리고, 노란 달맞이꽃, 쑥부쟁이 등 다양한 꽃들을 보며 걷는 기분은 상쾌했다. 불과 2년 만에 둑길의 모습은 완전히 변해버렸다. 둑 양옆으로 다른 풀이나 꽃들은 일절 볼 수 없다. 둑은 녹색 잔디밭처럼, 독재자의 험악한 이불에 덮여 토종식물들은 숨도 쉬지 못하고 있다.


얼마 전 충청남도에서 수압을 이용하여 줄기를 절단하는 대책을 찾았다는 소식을 듣고 다행이다 싶었다. 6~9월 사이 꽃이 피는 시기에 수압을 이용하여 줄기를 절단하기를 몇 년 동안 지속한다면 가시박의 습격을 멈추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관계 기관에서는 가시박 관리 계획을 세워 둑길 생태가 복원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 주길 고대한다.


우리지역 안전을 지키는
🙋공익단체를 소개합니다🙌

                                                                                  -김성구 기자-
부여군 자율방범대 본부지대는 안내와 교통지도를 맡아 행사가 원활히 진행되는데 일조했다. 부여군 자율방범대는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공권력과 경찰력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에서 야간 방범활동과 청소년 계도, 교통지도 등의 임무를 365일간 진행하는 단체이다.

이번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사비야행 행사에서도 양재덕 본부지대장과 본부지대 대원들이 근무를 서며 안전하고 즐거운 부여군의 행사가 진행되도록 했다. 


✨부여의 다양한 축제소식을 전해요~🤭

                                                                                  -남두희 기자-

오는 11월 18일 ~19일 양일간에 걸쳐 부여 송국리 청동기 유적지에서 청동기 축제가 열린다. 인국환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참가 주민과 관광객의 점심 식사까지 대접하는 주민 친화적인 축제로 이끌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번 축제가 중요한 것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서 축제를 이끌어 간다는 점이다. 그동안 관에서 주도적으로 축제를 진행 해왔다면 5회부터는 주민들이 준비하고, 결정을 내리고, 행사를 진행한다는 게 크게 달라진 점이라고 할 수 있다.

                                                                                   -김 영 기자-

문화재 야행을 통해 많은 사람이 부여를 방문하고 부여의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부여는 백제의 수도로 백제의 문화재와 아름다운 경관을 가지고 있어 얼마든지 관광의 도시로 발전 가능성이 있다. 이번 문화재야행을 통해서도 부여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부여의 문화를 알리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봉사자들은 이번 행사를 하면서 자원해서 참여하게 되었고 부여군민으로 부여에 자부심이 생겨났다고 한다. 부여문화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모습이 부여를 더 빛나게 만들었다.

                                                                                  -김정배 기자-

정림사지 옆 의열로에서 ‘정림아! 사비로와’라는 표제를 걸고, 버스킹 공연, 야간경관 감상, 문화 재활용 상품 체험부스, 지역상품 플리마켓, 스탬프 여행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조성하여 지역민 및 관광객들에게 백제를 알리는 행사가 되었다.

                                                                                  -박준수 기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많은 관람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행사는 구드래 시가지 일원에서 ‘한류 원조, 백제의 빛과 향’을 주제로 진행되며 개막식은 오후 18시 30분부터 구드래 주무대에서 백제문화제 개막선언, 계산 공주 쇼케이스, 불꽃놀이,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장소를 소개합니다!💪

                                                                                  -방영종 기자-

2017년부터 회원들의 헌신과 무보수로 구장 관리와 기반을 조성하여 왔고, 2019년부터 부여군의 지원을 받아 최신 승용제초기로 친환경적 제초 작업을 함으로써 공인 조건을 충족시켜 주고 있으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전국 유일 365일 24시간 개방하여 최대한 동호인이 편히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이처럼 파크골프는 100세 시대에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최적 운동으로 많은 발전이 기대되며, 부여군체육회 및 국민건강보험 공단 등 보건 건강을 위한 단체들과 협력하여 체계적인 교육과 지도로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에 많은 기여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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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활동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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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지킴이 홍반장팀의 '프레셔스깅 및 업사이클링' 행사 현장
😘슬기로운 공익실험실 전경인팀의 '신동엽 만나는 날'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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