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불균형에서 소비자로 살아남기
안녕하세요. <사막 여행을 다녀온> 도슨트 M입니다. 지난 주말에 고대하던 <듄: 파트 2>를 보고 왔습니다! 재밌었던 내용과 별개로 세 시간 내내 이어지는 사막의 퍼석함이 갈증을 불러일으켜 콜라를 너무 많이 마셔버렸어요. 하지만 사막에서 소중한 수분을 함부로 버릴 순 없겠죠? 영화가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던 저와는 달리 여러분에겐 온큐레이션이 반가운 사막의 오아시스가 되길 바라며, 오늘의 뉴스레터 시작합니다!
정보 불균형에서 소비자로 살아남기

매년 패션 위크와 각종 패션 채널은 수많은 의류의 참신함을 앞다투어 소개해요. 디자이너와 마케터, 에디터 등 일부 직종은 새로운 유행을 가장 빨리 경험하고, 그것이 좋은 이미지를 얻도록 유통 과정에 개입하죠. 트렌드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 이 시대, 소비자는 이러한 정보 불균형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온큐레이션> 저널의 참신한 시선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언제, 어떻게, 그리고 왜

지난해 버버리가 바꾼 로고가 화제가 되었죠. 점차 현대적이고 간결해지는 오늘날의 로고들과 달리, 그들은 과감히 전통성과 우아함이 특징인 ‘세리프’ 체를 선택했죠. 브랜딩의 종착지라 불리는 로고 디자인에는 어떤 비밀과 역사가 숨어있을까요? 모두가 한 가지 꿈을 꿀 때, 다른 목표를 향할 줄 아는 버버리의 용기와 도전을 소개합니다!
X축과 Y축에 Z축을 꽂아버린 토스의 차별화

어려운 금융을 단번에 직관적으로 바꿔놓은 브랜드 토스! 지금은 휴대폰만으로 빠르게 송금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토스가 있기 전엔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가 필수였죠. 또 시선을 사로잡는 그래픽 디자인과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이들의 ‘필수 앱’이 되었는데요. <온큐레이션>이 당신이 몰랐던 토스의 브랜딩을 낱낱이 파헤쳤습니다! 업계 판도를 바꾼 게임체인저가 신경 쓴 디테일은 무엇일까요?
  LISTENING ROOM
Live Forever
Oasis

1집 특유의 지저분한 사운드와 단순한 멜로디, 낙관적인 가사가 오아시스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지친 상황 속에서도 삶을 부르짖으며 희망을 노래하고 싶다면.
새로운 시각, 색다른 이야기
콘텐츠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여러분의 생각이 통찰력 있는 패션 커뮤니티를 만듭니다.

New Perspective, Different Story

온큐레이션은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바라보고  안에서

마주하는 색다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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