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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반에는 맥도날드가 다양한 이탈리아 요리를 제공했다는데... 지금도 맥스파게티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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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의 맥도날드, 그리고 미국 올랜도의 'Epic McD'에서 주문할 수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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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가장 큰 매장이며, 24시간 OPEN하는 Epic McD는 맥도날드 회사에서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자체메뉴를 제안하여 승인을 받으면 판매가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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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어디선가 맥도날드에서 생맥주를 주문해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피맥을 사랑하는 한국인을 위해 피자집에 맥주는 꼭 있어야 하는거 아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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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벳 타코에서 처음으로 AI가 개발한 AI-generated 타코를 신메뉴로 내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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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띠아에서 필요한 베이스, 프로틴, 소스와 함께 전체 재료의 양을 챗GPT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생성해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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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게 만들어진 타코는 '서프앤터프' 스타일로, 스테이크, 새우, 아이올리, 치미추리, 크리스피 감자, 그릴드 양파, 케소 프레스코, 할라피뇨, 칠란트로가 옥수수 또띠아에 들어간 모양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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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상 가장 애매했던 AI-generated 타코 재료는 크리스피 두부, 레드커리 코코넛 퀘소, 그리고 구운 옥수수였다고 하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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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가 뜬지 꽤 됐는데 아직 한국에는 이런 마케팅은 안보이죠...? 제가 회사에서 먼저 시도해보면 관심 많이 가져주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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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심으로 산다는 한국인보다 쌀밥을 더 사랑하는 일본 사람들도 이제는 시간, 비용, 맛 등 여러가지 이유로 밥보다 빵, 국수 등 다양한 종류의 식단을 더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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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의 쌀 소비량은 1962년에 최고조에 달했으며 당시 1인당 연간 평균 118kg 또는 하루 평균 5그릇을 먹었으나, 2020년에는 연간 51kg 미만으로 절반 이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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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을 짓는게 시간이 걸리고 번거롭다 해도, 긍정론자들은 쌀이 주식(主食)의 자리를 내어 놓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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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끼리 밥솥에서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하얀 쌀밥 한 공기 퍼서 구운생선과 조금 두터운 일본식 김과 함께 먹으며 담백한 미소스프로 마무리하는 비지니스 호텔의 정갈한 아침식사가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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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de With Aged Vanilla”(숙성 바닐라로 제조) 표기가 합성향료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믿고 비싼가격을 지불했을 수 있다는 의문을 제기한 소비자 소송 3년만에 A&W가 배상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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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W는 라벨이 잘못되거나 고객을 오도한 것은 아니나, 소송에 대한 부담으로 합의를 하였다고 - 현재 제품에는 문제의 라벨표기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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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의금은 집단소송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에 분배 예정 (구매증명이 없는 경우 5.5$, 영수증이 있는 경우 최대 25$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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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트비어(Root Beer)는 식물의 뿌리(root)나 열매 과즙에서 추출한 향유를 탄산수, 설탕이나 액상과당 등과 섞어 만든 탄산음료로, 북미 지역의 아메리카 원주민이 즐기던 음료 문화에서 유래했다고

출처: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market_trend/2023/07/17/YMGAYQ3G6NAULLSQZKHROQQ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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