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즉각 중단하라!
[활동보고]
8월 26일(토) 오후 4시, 5만명의 시민들이 거리에 모여 함께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과 "투기용인 윤석열 정부 규탄🔥"을 외쳤습니다.
정의연 활동가들은 자봉으로 행진사회자로 성명서 낭독으로 참여했습니다.

일본의 핵오염수 해양투기에 분노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해양투기에 동조한 윤석열정부에 분노한 모든 시민들이 함께 거리로 나오셨습니다! 일본정부를 규탄하고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자고 용산으로 행진했습니다. 지역에서 올라오신 어민 분들부터 어린아이 손을 잡고 함께 나온 가족들, 아이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미래를 물려줘야한다는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한 마음이었습니다! 지나는 많은 시민들이 박수를 보내주며 응원해주었습니다.

모두의 바다입니다. 일본만의 바다가 아닙니다. 일본은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당장 중단해야합니다.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중단하기 위해 더 많이 모이고, 더 크게 행동할 것입니다!
바다를 지키고, 생명을 지키고, 미래를 지키는 길에 함께 나아갑시다! 
정의연은 일본이 핵오염수 방류를 철회하고 중단할 때까지 시민들과 함께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다음주 토요일 9.2 오후 4시 세종대로로 다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즉각 중단하라!
✊핵오염수 해양투기 용인한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핵오염수 해양투기 윤석열 대통령은 국제해양법 재판소에 제소하라 !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투기용인 윤석열정부 규탄! 범국민대회>

○ 발언 및 순서
○ 사회 : 이승훈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공동운영위원장)
 ▷ 여는공연 : 6.15합창단 ▷ 개회선언/주제영상
 ▷ 각계발언
   - 어민(김영복 전어총 부회장_새우양식), 학계(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학생(강새봄 진보대학생넷 대표), 노동자 발언(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아이 엄마(박민아 정치하는엄마들 대표)
 ▷ 노래공연 : 가수 맥박
 ▷ 정당발언 
   -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 진보당 강성희 원내대표, 기본소득당 용혜인 상임대표,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 노래공연 : 가수 이한철
 ▷ 공동결의문 낭독
  - 이나영(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최새얀(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변호사), 권종탁 (전국먹거리연대 집행위원장), 김민문정(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하원오(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유시윤(환경운동연합 활동가), 박석운(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서해(녹색연합 활동가)
 ▷ 폐회선언/행진 : 행진 마무리 발언 : 김춘이(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정의기억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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