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5일 #미국증시 #미국특징주 #국내증시 #테마주 코스피 2632.07 ▼11.06(-0.42%)
나스닥 18188.59 ▲404.54(+2.27%)
원-달러 환율 1,467.70 ▲2.20(+0.15%)
직전 거래일 장 마감시 기준 |
|
|
⏰ 20초만에 읽는 마스레터 ⏰
🌎 미국 증시 : 트럼프 관세 완화 기대감에 상승
-
다우 1.42%, S&P500 1.76%, 나스닥 2.27% 상승
-
트럼프의 "많은 국가에 관세 감면 가능" 발언에 투자심리 개선
-
테슬라 12% 급등, 반도체 관련주도 강세
🔥 주요 이슈
-
트럼프, 4월 2일 예정된 관세 정책 완화 가능성 시사
-
도이체방크, 향후 12개월 내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 43% 전망
-
현대차그룹, 미국에 210억 달러(31조원) 투자 계획 발표
📊 특징주
-
보잉(BA): F-47 프로그램 수주 기대감에 상승
-
테슬라(TSLA): 자동차 관세 우려 완화로 12% 급등
-
스틸 다이내믹스(STLD), 뉴코(NUE): 관세 정책 수혜 기대감
|
|
|
🌈 한국증시 : 반도체 약세로 하락
-
코스피 0.42% 하락, 6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
-
삼성전자(-1.94%), SK하이닉스(-1.86%) 등 반도체주 약세
-
현대차(+3.90%), 기아(+3.13%) 등 자동차주 강세
📋 주요 테마
-
현대차 미국 투자: 2028년까지 31조원 투자, 루이지애나 제철소 건설
-
이차전지: 이재용 회장 BYD·샤오미 방문, 전기차 전장 파트너십 강화
-
방산: 호주·이집트 등 한국 방산 협력 확대 기대감
|
|
|
다우존스: 42583.32 ▲597.97(+1.42%)
나스닥: 18188.59 ▲404.54(+2.27%)
S&P500: 5767.57 ▲100.01(+1.76%) |
|
|
뉴욕 증시는 3월 24일 2거래일 연속 동반 상승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관련 유연한 태도에 위험 선호 분위기가 고조되었고, 미국 서비스업 업황 개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고, 테슬라는 12% 급등하며 4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였습니다.
뉴욕 유가는 베네수엘라로부터 에너지를 수입하는 국가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엄포를 놓아 1.22% 상승했습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은 상승했으며, 달러 지수는 0.168% 상승한 104.229를 기록했습니다. |
|
|
1.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발언
트럼프 대통령은 "많은 국가에 상호 관세를 감면해줄 수도 있다"고 밝히며, 며칠 내로 자동차 관련 추가 관세를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목재와 반도체 칩에 대해서도 관세 부과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2. 도이체방크의 미국 경기 침체 전망
도이체방크는 향후 12개월 내 미국 경기둔화 가능성이 약 43%라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실업률은 낮고 대부분의 경제 지표는 성장이 지속되고 있지만, 소비자와 기업 경영진들이 경기 둔화 또는 침체 위험을 점점 더 인식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3. 현대차그룹의 미국 투자 계획
현대차그룹이 미국에 총 2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단행할 계획입니다. 루이지애나주에 50억 달러 규모의 제철소를 건설하는 내용을 포함하며, 이는 4월 2일로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발표되는 것입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CEO는 관세를 헤쳐 나가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현지화 확대’를 언급한 바 있습니다. |
|
|
1. 보잉(BA)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 및 방어 사업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차세대 전투기 F-47 개발을 보잉이 수주할 것이라고 발언하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멜리우스 리서치는 이에 따른 주가 상승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 투자의견: 멜리우스 리서치는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2. 록히드 마틴(LMT)
미국의 대표 방산 업체입니다. F-47 개발 계약을 보잉에게 내주면서 투자 매력도가 하락했습니다. 주요 증권사들이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 투자의견: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멜리우스 리서치는 각각 투자의견을 중립과 보유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3. 핀터레스트(PINS)
최근 주가 하락으로 매력적인 진입 기회가 생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서의 성장 잠재력이 여전히 높게 평가됩니다.
- 투자의견: 구겐하임은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으며, 프리마켓에서 3.79%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4. 비아샛(VSAT)
미국의 통신 회사입니다. 자산 수익화를 통한 재무상태 개선과 기업 가치 향상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디레버리징 전략이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 투자의견: 도이체방크는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으며, 프리마켓에서 3.48%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5. 스틸 다이내믹스(STLD), 뉴코(NUE)
두 회사 모두 철강 산업에 종사하는 회사입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철강 기업들입니다. 미국 내 철강 생산업체로서 보호무역 정책의 직접적인 수혜자로 평가됩니다.
- 투자의견: UBS는 두 기업 모두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으며, 프리마켓에서 각각 2.23%와 1.48%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6. 페덱스(FDX)
비용절감 효과가 시장에서 충분히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주가 하락으로 매수 기회가 생겼다는 평가입니다.
- 투자의견: 제프리스는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으며, 프리마켓에서 1.05%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
|
코스피: 2632.07 ▼11.06(-0.42%)
코스닥: 720.22 ▲0.81(+0.11%)
코스피200: 353.24 ▼1.94(-0.55%) |
|
|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종의 약세로 인해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6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하였습니다. 마이크론의 급락 여파로 삼성전자(-1.94%)와 SK하이닉스(-1.86%) 등 반도체 관련 주식이 하락했습니다.
반면, 자동차 업종은 트럼프의 관세 유예 시사로 현대차(+3.90%)와 기아(+3.13%) 등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정치적 불확실성과 관세 변수로 인해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
|
|
1. 현대차 미국 투자
현대자동차그룹이 2028년까지 미국에 총 210억 달러(약 31조원) 규모의 투자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자동차 생산, 부품·물류·철강, 미래 산업 및 에너지 분야에 걸쳐 집행될 예정입니다.
- 관련주: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현대제철
2. 이차전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방문 중 샤오미와 BYD를 방문하며 전기차 전장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는 삼성의 차량용 부품 및 배터리 사업 확대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 관련주: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SK이노베이션
|
|
|
1. 알래스카 가스관
알래스카 주지사가 한국 방문 일정을 연장하고 SK, 포스코, 한화, 세아와 개별 면담을 추진 중입니다. 이는 LNG 투자 협력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 관련주: 포스코스틸리온, 세아제강, 한선엔지니어링, 동양철관, 대동스틸
2. 방산
호주가 중국의 위협에 대응하여 국방비 투입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집트도 한국과의 방산 협력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 관련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 현대로템, 한화시스템
|
|
|
1. 바이오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미국 코스트코 판매를 시작했으며, 네이버의 이해진 회장이 의료 AI 투자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 관련주: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유한양행, 루닛, 뷰노
2. 화장품
K뷰티 ODM 기업들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인도 시장 진출 기회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 관련주: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 제이투케이바이오, 한국화장품제조
|
|
|
※ 본 서비스는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이며,
투자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
|
MARS
Copyright ©2024 MARS, All rights reserved.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