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시작
어떤 일상을 보내고 계시나요? 😯
때론 너무 힘들고 지친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작은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도 우리는 아픔을 느끼죠. 😫
고통이 없다면 좋을까요? 🧐 고통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솔스와 함께 알아보세요!
움직이는 모두는 아프다

통각 수용기는 5억 5천8백만 년 전 분화된 후구동물과 선구동물 모두에게서 발견된다. 즉, 선구동물과 후구동물의 공통 조상으로부터 통각수용기가 전해져 내려온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움직일 수 있는 존재들은 통각을 느끼면 도망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움직이는 존재들은 아픔을 감지하기 시작했다. 

[솔스 편집장의 한 마디]
통각은 고대의 감각입니다.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생겨났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아픔이 너무 크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존재가 아니라, 지구의 역사와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순간입니다. 고통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해답을 드릴 순 없습니다. 하지만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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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 매년 증가‥
전체 실험동물 45%가 최고 고통등급 실험에 쓰여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최근 2021년 동물실험윤리위원회(IACUC) 운영 및 동물실험 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실험동물 사용량은 488만마리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2017년(308만마리)에 58% 증가한 수치다.
“동물도 이익에 부합하는 삶을 살 권리 갖는다”

다만 싱어의 동물해방론은 “꽃은 화려하지만 열매가 없는”(華而不實) 한계를 드러낸다고 지은이는 지적한다. 예컨대 동물에게 고통을 가하는 동물실험이 가져다주는 효용의 총량이 고통의 총량보다 크다면 이를 허용해야 하고, 이를 허용한다면 동물이 아닌 인간을 실험하는 것 역시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익의 총량을 따질 뿐 권리에 무심한 공리주의의 근본적인 난점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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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스타일러, 여름철 진드기 위험 증가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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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스랩(대표 강태욱)은 자사가 개발, 판매 중인 반려동물용 원적외선 진드기 제거 브러시 펫스타일러(PET STYLER)의 판매량 급증으로 재고를 추가로 확보하고 차질 없는 공급이 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큰 폭의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의성펫월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고
휴식하는 힐링 공간

4만3천㎡(1만3천여 평) 부지에 복합테마공간으로 조성된 펫월드는 반려동물은 물론 동행한 보호자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실내·외 도그런 △수영장 △캠핑장 △펫 카페 △야외쉼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그풀장에서 반려견 수영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반려가족과 반려동물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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