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상을 보내고 계시나요? 😯 때론 너무 힘들고 지친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작은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도 우리는 아픔을 느끼죠. 😫 고통이 없다면 좋을까요? 🧐 고통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솔스와 함께 알아보세요!
움직이는 모두는 아프다
통각 수용기는 5억 5천8백만 년 전 분화된 후구동물과 선구동물 모두에게서 발견된다. 즉, 선구동물과 후구동물의 공통 조상으로부터 통각수용기가 전해져 내려온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움직일 수 있는 존재들은 통각을 느끼면 도망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움직이는 존재들은 아픔을 감지하기 시작했다.
[솔스 편집장의 한 마디]
통각은 고대의 감각입니다.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생겨났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아픔이 너무 크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존재가 아니라, 지구의 역사와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순간입니다. 고통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해답을 드릴 순 없습니다. 하지만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다만 싱어의 동물해방론은 “꽃은 화려하지만 열매가 없는”(華而不實) 한계를 드러낸다고 지은이는 지적한다. 예컨대 동물에게 고통을 가하는 동물실험이 가져다주는 효용의 총량이 고통의 총량보다 크다면 이를 허용해야 하고, 이를 허용한다면 동물이 아닌 인간을 실험하는 것 역시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익의 총량을 따질 뿐 권리에 무심한 공리주의의 근본적인 난점이라 할 수 있다.
4만3천㎡(1만3천여 평) 부지에 복합테마공간으로 조성된 펫월드는 반려동물은 물론 동행한 보호자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실내·외 도그런 △수영장 △캠핑장 △펫 카페 △야외쉼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그풀장에서 반려견 수영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반려가족과 반려동물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