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또는 때때로, 당신 일상의 한 켠에 작은 이야기를 살포시 놓아둡니다'
스토리움 #.1 (24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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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KH.magazine으로 함께한 이국환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느라 많은 시간이 걸렸네요🤣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만들어서 다시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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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뉴스레터를 통해 많은 분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었고, 이후 SCRIPTER로 활동하며 여러 이야기를 나누어왔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소식을 전하는 한 명의 큐레이터로서 독자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저에게는 큰 배움이었습니다. 특히 시장의 변화를 읽고 그것을 여러분께 전달하는 과정에서, 제 관점과 경험을 담은 콘텐츠를 만들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매일 아침 시장 동향을 살피고,
새로운 소식들을 정리하면서도 마음 한편에 늘 고민을 했었습니다.
· '다음 스텝은 어떻게 할지..'
· '내가 잘하면서도 즐길 수 있는 정보를 어떻게 전달할까?'
· '그 안에서 또 다른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을까?'
이러한 고민 끝에 탄생한 것이 스토리움 'STORIUM(Story+Museum)'입니다.
이제는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스토리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면서 성장하는 공간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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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넘어서
콘텐츠를 만들며 한 가지 분명히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시기였기에, 단순히 정보만 공유해도 충분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유튜브나 GPT만 검색해도 우리가 원하는 거의 모든 정보를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루에도 수 많은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또한, 그것을 찾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하면서 실생활에 적용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브랜드를 운영하는 저도 이런 경험을 매일 하는 중입니다. 여기서 재밌는 사실은, 처음에는 단순한 정보라고만 생각했던 것들이, 비즈니스 상황에 맞게 적용하다보니 전혀 다른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어서 놀랐던 경험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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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
뉴스레터의 목적은 분명합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만의 방식을 찾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그 과정에서 만든 경험과 인사이트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구독자 분들은 상황에 맞게 활용해서 각자의 비즈니스에 적용 및 수익화를 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현실로 만들어가는 일련의 과정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가 준비하고 있는 이야기들은 이렇습니다:
- 2025년, 우리 일상을 바꿀 작은 변화들 (소비 패턴의 변화부터 새로운 기회까지)
- AI가 바꾸는 일하는 방식 (ChatGPT부터 자동화 도구까지 실전 활용기)
- 시행착오에서 찾은 진짜 인사이트 (실제 사례를 통한 성공과 실패 이야기)
- 일상 속 새로운 도전 (브랜드 운영부터 수익화까지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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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발행 계획
주간 스토리온은 매주 '수요일'에 발행됩니다. 때로는 예정된 수요일이 아닌 날에도,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편하게 찾아뵐 예정입니다. 예전처럼 매일 찾아오는건 아니지만, 오랜 친구와 커피 한 잔을 나누듯이 편안하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첫 번째 이야기는 "수많은 AI 도구들 중에서 나에게 맞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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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AI는 우리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고, 많은 기업 혹은 개인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어떤 도구를 선택하고 어떻게 활용할지가 중요한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로 단순히 도구를 사용하는 것을 넘어, 이를 통해 어떤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해보려 합니다. 또한, ChatGPT 외에도 다양한 AI 도구들의 특징과 사례를 바탕으로, 각자의 상황에 맞는 활용법을 찾아보면서 우리만의 방식으로 AI를 활용해 보았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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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드리며
4년이라는 시간 동안 여러분과 함께 성장해왔듯이, 이제 STORIUM을 통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려 합니다. 기존의 소식 전달을 넘어, 이제는 일상과 비즈니스에 의미있는 변화를 만드는 이야기로 찾아뵐 예정이니, 기다려주신 만큼 더 좋은 스토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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