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랩 팀이 미국 출장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플랩 팀의 창희입니다. 👋


오늘은 한국이 아닌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인사드립니다! 스플랩 팀은 펀드레이징(fundraising)을 위해서 그리고 프로덕트와 비즈니스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출장을 왔습니다. 🌁


구독자분들에게 출장의 첫 일정이었던 ‘레니의 뉴스레터(Lenny’s Newsletter)’ 밋업 후기를 간단하게 전하려고 합니다. 


레니의 뉴스레터란 Lenny Rachitsky가 유료로 발행하는 뉴스레터로 17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그가 뉴스레터를 시작한 배경이 흥미롭습니다. 그는 창업한 스타트업을 에어비앤비에 매도한 후 에어비앤비에서 7년을 일하고 그만둡니다. 일을 쉬면서 무얼할까 고민하던 중 미디엄에 글을 하나 씁니다. “내가 7년간 에어비앤비에서 일하면서 배운 비즈니스 만드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이었습니다. 이는 그도 예상하지 못했던, 무려 $1,700(약 230만원)의 수익을 만들게 되는데요. 그렇게 계속 블로그를 쓰던 그는 글을 뉴스레터로 발행을 하기 시작했고, 9개월 후 레니의 뉴스레터를 유료화했습니다. 그리고 첫 달에 1만 3천 여 명의 무료 구독자, 5백 여 명의 유료 구독자를 얻어 그해 말 ARR은 $360,000(약 4.7억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불과 2년 전의 일입니다. (*source)

지금은 레니의 뉴스레터 팟캐스트, 밋업 등 다양한 컨텐츠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화요일 있었던 밋업에서 실리콘밸리의 PM들과 전세계 다양한 스타트업의 창업자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


밋업 참가자들은 센드타임이 해결하려고 하는 문제에 모두 공감했습니다. '예약 링크를 주고 받는 이해관계자들 사이의 미묘한 권력관계를 고려해 UX를 설계한 점이 보인다'며 '기존 시장의 스케줄링 서비스가 놓치고 있는 지점을 센드타임이 정확하게 겨냥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스케줄링 서비스의 엣지(edge)는 속도가 아니라, 상대방을 위하는 비즈니스 매너와 나를 위하는 생산성의 완벽한 균형인 것이죠. 이는 한국 시장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캘린들리(Calendly.com)가 북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다고 하지만, 굿타임(Goodtime.io), 새비캘(SaavyCal.com) 등이 도전장을 내미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 아닐까요.


이외에도 프라이싱(Pricing)과 펀드레이징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현장의 생동감을 그대로 전할 수 없어 아쉽습니다. 앞으로 센드레터에서 스플랩 팀의 미국 출장기를 조금 더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긴 레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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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센드레터, 어땠나요?
더 새롭고 유익한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다음 출장기 레터를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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