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7 | PC사랑 뉴스레터 8호 | 구독하기 | 이전 뉴스레터
안녕하세요, 온라인 편집국 이백현 기자입니다.

설날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추운 날씨도 최근에는 조금씩 잠잠해지고 있습니다. 피부에 와 닿는 바람도 일전과는 온도가 사뭇 다른 듯 느껴지는데요.

온도가 달라지고 있는 것은 IT 업계도 마찬가지인 듯합니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얼어붙었던 PC 시장도 교체 수요, AI 등의 이슈를 맞아 따뜻해지고 있고, AI를 주도해왔던 하드웨어인 GPU도 새로운 도전자를 맞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해의 디지털 세상은 어떤 모습일지, 사실 수많은 전망 속에서 정답만을 고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PC사랑 뉴스레터는 올해 조금 더 가치있는 뉴스를 독자님들께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할게요.

독자 여러분,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_)
Today's Index

- Editor's Pick
- Weekly Breifing
 •하드웨어 리뷰
 •신제품 News
- 더 새로워진! 2025년 1월호
Editor's Pick
PC 시장에 불어온 따뜻한 바람!
수요 회복 기대해도 될까?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감소하던 PC 출하량이 점차 증가 추세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당시엔 비대면 업무·교육 확산으로 인해 PC를 비롯한 IT 제품 소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는데요. PC 업계의 딜레마는 사람들이 그 이후 오랫동안 제품을 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데스크톱 PC도, 노트북도 매해 사는 제품은 아니니까요.

이제는 다릅니다. 펜데믹 당시 장만했을 데스크톱 PC와 노트북도 이제 4~5년된 낡은 장비가 돼가고 있거든요. 멀쩡히 쓰던 노트북도 이만큼 쓰면 교체하고 싶은 순간이 옵니다. 'AI PC'라던지, '윈도우 10 지원 종료'와 같은 이슈를 접하면 더 그렇겠죠?

다만 한국에서는 완제품 PC 위주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일부 PC  부품값이 크게 상승한 반면, 상대적으로 가격 변동이 적은 데스크톱 PC에 수요가 몰렸다는 해석!

#PC시장 #출하량 #AI #노트북
GPU 다음 뜰 하드웨어는 주문형 반도체?

여러분은 GPU가 사실 AI에 온전히 적합한 하드웨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사실 엔비디아가 생산하는 그래픽처리장치(GPU)는 이름처럼 PC 디스플레이에 그래픽 화면을 출력해주기 위한 장치예요. 디스플레이, 즉 모니터는 픽셀 단위로 화면을 표시하는데, 흔히 1080p로 표기되는 해상도는 해당 디스플레이 장치에 픽셀이 얼마나 들어가는지를 표기하고 있어요. 1080x720(FHD) 해상도 디스플레이는 단순 계산으로 777,600개의 픽셀을 표시하죠.

GPU는 이 픽셀 하나하나마다 출력해야 할 데이터를 계산하기 위해 고안됐는데요. 게임처럼 실시간으로 변하는 화면을 표현하려면 수십 만 개의 픽셀을 한번에, 병렬 처리할 필요성이 있겠죠? 그래서 GPU는 태생적으로 '단순 계산을 한번에, 많이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요.

그리고 AI에 필요한 것도 '단순 데이터의 대량 병렬 처리 기능'이에요. 컴퓨터 공학자들은 이미 만들어진 GPU의 하드웨어 기능을 어떻게 계산에 활용해볼 수 없을까 고민하게 됐는데요. 이렇게 탄생하게 된 게 바로 '그래픽 처리장치의 범용 연산(GPGPU, General-Purpose computing on Graphics Processing Units)', 즉 GPU를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기술이에요.

맹점은 GPU가 태생적으로 디스플레이 출력을 위해 설계됐다는 점이에요. AI에 필요한 연산을 명령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중앙처리장치(CPU)가 필요하고, AI 연산에 특화된 주문형반도체(ASIC)에 비해서는 전력 효율성이나 성능이 떨어질 수 있죠. 그래서 일각에선 GPU 다음에 주목받을 하드웨어는 구글의 TPU와 같은 ASIC이 될 거라는 전망이 제시되고 있어요.

#ASIC #GPGPU #구글 #엔비디아
Weekly Breifing
[하드웨어 리뷰] 강력한 ANC 기능의 JBL 무선 헤드폰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음향 기업 중 하나는 하만 그룹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오디오 커뮤니티에서도 하만 명함 한 장이면 각종 논쟁을 종결시킬 수 있을 정도로 영향력이 있죠. JBL은 이 하만 그룹의 산하 브랜드인데요. '억' 소리가 나오는 하만 오디오 장비와 달리 JBL이 내놓는 음향 기기는 가격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편이에요. 성능은 의심할 필요가 없으니, 가격만 보면 되겠죠? 20만원은 이하에 강력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필요하다면 JBL LIVE 770NC을 살펴볼까요.

#JBL #ANC #헤드폰 #199,000원
[하드웨어 리뷰] 초경량 업무용 노트북, ASUS Zenbook 14
ASUS는 삼성전자, LG전자를 제외하면 국내에서 가장 많이 찾는 노트북 브랜드 중 하나죠. 메인보드와 노트북 분야에서는 매번 주목할 만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2025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젠북은 1.28kg의 무게, 75Wh 배터리, 2880x1800 해상도의 OLE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전작에 이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ASUS Zenbook 14 OLED UX3405CA를 만나보시죠.

#ASUS #초경량노트북 #OLED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는 PC 시장, 마케터들의 추천 제품은?
PC시장에서는 매일 수많은 기업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더 뛰어난 제품을 개발하고, 시장을 조사해 상품화 계획을 세우죠. 각 기업의 마케터들은 자사 제품을 조금이라도 더 알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데요. 제품마다 인지도와 판매량이 달라 개인적으로 더 홍보하게 싶은 것이 생깁니다. 그래서 동료기자 한 분이 마케터들에게 직접 홍보하고 싶은 제품을 물어봤습니다. 어떤 제품들이 있을까요?

#인텔 #AMD #에센코어 #다크플래쉬 #마이크로닉스
신제품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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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팩과 함께 갤럭시 S25 시리즈가 드디어 등장! 삼성전자는 "가장 쉽고 직관적인 AI 경험"이라는 표어를 내세웠는데요. 냉장고 사진을 찍으면 남은 재료를 분석해 요리 레시피를 추천해 준다거나, 보던 유튜브 영상을 요약해 노트에 자동으로 저장해 준다고 하네요. 탑재된 갤럭시 전용 스냅드래곤 칩엔 오버클럭이 적용됐다는 사실!
커세어가 USB4의 대역폭을 활용해 무려 4,000MB/s 읽기 속도와 3,600MB/s 쓰기 속도를 제공하는 외장 SSD를 선보였습니다. 기존 USB 3.0 기반의 외장 SSD가 대부분 1,000MB/s의 읽기 속도를 제공했다는 걸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속도가 아닐 수 없는데요. 아이폰 사용자라면 자석 탈착 기능인 맥세이프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커세어 EX400U USB4 외장 SSD를 만나보시죠.
최근 PC 케이스의 대세는 강화유리 속에 RGB 조명이 반짝이는 게이밍 PC지만, 작고 깔끔한 케이스는 여전히 수요가 있습니다. 리안리 A3-mATX는 사진처럼 전면에 목재를 사용, 심플하면서 포인트 있는 디자인 케이스입니다.

PC사랑 2025년 1월호

2025년 급변하는 PC 시장 전망
삼성전자 IoT 플랫폼 스마트싱스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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