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놀구 시퍼용?🎤(먀옹)✨ ☕소문난 꼬순내 맛집, 오늘의 메뉴
새소식 귤엔터 새 밴드 데뷔&새 웹툰 추천
고민 상담소 매트를 뜯어먹은 우리 고양이...왜 그러는 걸까?
이번주 털뭉치 😺김냄비 펌피럽🎶 그 '냄비'의 모든 것
트렌드 디자인 예쁜 털뭉치 밥그릇 추천&유기식물 입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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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스타
귤엔터 밴드 '개소년' 데뷔
지난 2021년 제주 유기견 입양 프로젝트 '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8마리가 2년 반 만에 모두 새 가족을 찾았었죠. 이번에는 밴드 '개소년'이라는 새로운 입양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마취총을 맞고 떠돌던 황구가 주인공인데, 귤엔터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확인해 보세요! 👆밴드 '개소년'의 데뷔곡 '긴 끈(A LONG LEASH)' |
🐾웹툰 추천
출근길 아깽이를 구하다
동그람이 계정에서 연재되는 지예 작가님의 사연툰! 이번 사연은 출근길 죽어가는 아깽이를 구한 이야기랍니다. 곧 죽을 것처럼 약하던 이 고양이는 어느새 커서 호랑이처럼 늠름해졌다는데요. 구조에서 입양까지 성공했다는 꽉막힌 해피 스토리를 확인해 보세요! 👆호랑이가 된 아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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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연🚦
매트를 뜯어먹은 우리 고양이... 왜 그러는 건가요?
저희 냥냥이가 제가 잘 때 매트를 갉아먹었어요! 매트 위에 러그를 깔았는데, 러그를 올려 매트를 뜯었습니다.. 바로 병원에 가서 검사했는데 다행히도 대변으로 나간 걸로 확인됐어요. 우리 고양이는 왜 갑자기 이식증이 생긴 걸까요?
🩺전문가 솔루션 by.김효진 수의사🩺
이식증, 그 원인을 아는 게 중요해요!
고양이 이식증 원인은 다양한데요, 우선 위장관 질환으로 속이 불편할 때 풀을 뜯어 먹어 일부로 토해내기도 합니다. 당뇨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 빈혈 등이 있어도 이식증을 앓을 수 있죠. 유전적 이유 혹은 아주 어릴 때의 경험 등이 이식에 영향을 줄 수도 있어요. 너무 어린 시기 엄마 고양이와 헤어진다면, 아기 고양이는 이불이나 담요 같은 부드러운 천을 빨거나 씹는 '울 서킹(wool sucking)'이라는 행동을 보입니다. 이는 이식증으로 이어질 수 있고요. 행동적 요인으로는 지루함 혹은 불안이 있습니다. 우선 반려묘에게 이식 증상이 나타난다면 건강 이상이 없는지 우선 확인한 후 행동교정을 적극적으로 고려해 보는 게 좋아요! 👆고양이 이식증 정확하게 알고 대처하기
✍️퀴즈로 복습하기✍️
Q. 다음 중 고양이 이식증 관련해 가장 옳지 않은 것을 골라 주세요.
① 고양이 이식증은 당뇨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앓을 때 나타날 수 있으며, 나이 든 고양이에게 이식증을 앓지 않는다
② 고양이의 이식증 같은 이상 행동을 방지하기 위해선 사냥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놀이 활동과 보호자가 없을 때도 잘 지낼 수 있도록 집안 곳곳 수직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게 좋다.
③ 고양이의 이식증이 강박과 같이 진행된 경우에는 약물적 치료를 병행해도 도움이 된다.
|정답| ①번. 나이가 들어 치매가 생기거나, 뇌에 문제가 있어 신경계 질환을 앓고 있는 고양이들 중에도 이식증을 보이는 고양이들이 있어요. 이식증 증상이 있을 때는 반드시 진료를 받아보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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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반려가족 소개부터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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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특별한 고양이 '냄비'와 6년째 가족으로 지내는 너무너무 평범한 직장인 '냄비 누나'입니다. 저는 정말 평범한 직장인이라, 냄비 덕분에 태어나 인터뷰도 해보고 얼떨떨하고 너무 기쁘네요! 냄비는 길에서 주워온 고양이라 정확한 나이는 모르지만, 처음 주워오고 병원에서 ‘7살에서 10살 사이’라고 알려주셨어요. 그 이후에는 구내염으로 전발치를 해 정확한 나이를 알 수 없게 되었죠. 동네 주민들 제보에 의하면 2012 ~ 2014년 사이에도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미스터리의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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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는 밥을 아주 잘 먹는 착한 고양이다.
냄비는 길 생활을 오래 해서 그런지 밥을 아주 잘 먹어요. 고양이들은 자율 급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냄비는 강아지처럼 사료를 부어주면 그 즉시 먹으려고 하거든요. 길고양이들은 언제 어디서 밥을 먹게 될지 모르니, 있을 때 많이 먹어두는(?) 습성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처음 만날 때부터 비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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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털뭉치 식구, '냄비' 자랑을 마음껏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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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의 영상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냄비는 정말 점잖아요. 또 정말 사랑이 많은 고양이랍니다. 저희 가족들에게는 물론이고, 집에 처음 오는 손님들에게도 아주 젠틀하게 행동하는 신사 고양이랍니다. 얼마나 점잖냐면 하악질을 6년간 딱 '두 번' 했어요. 처음 주워 와서 드라이기로 몸을 말려줄 때 한 번, 저희 집에 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저희 집에 놀러 온 친구가 어둠 속에서 네발로 기어다녔거든요(?). 그때 한 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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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집에서 춤을 추든, 노래를 부르든, 리코더 연주를 하든, 그냥 제 모든 걸 이해해 주고 수용해 주어요. 저의 엽기적이고 모난 부분을 모두 이해해 주는 멋진 가족 구성원이에요. 그뿐만 아니라, 저희 냄비는 아주 침착하고 어른스러워요. 건강검진받을 때도 종종 겁이 많은 고양이들은 부득이하게 마취하고 진행하는 때도 있다고 하는데요, 저희 냄비는 정말 너무 얌전해서 가는 병원마다 "너무 착하다, 너무 순하다"라며 칭찬받는 씩씩한 고양입니다! 아주 용감하죠. 겁 많은 저랑은 너무 달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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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가 노묘에 환묘다보니 병원에 주기적으로 방문하는데, 이제 적응이 되었는지 이동장에서 골골송을 부를 만큼 침착한 아이랍니다. 그냥 냄비는 너무 특별해요. 제 인생에 냄비가 함께한 뒤부터 모든 게 바뀌었어요. 냄비로 인해 많은 걸 배우고 성장한 것 같아요. 이렇게 이야기하면 누군가는 너무 오버한다 싶을 수 있지만, 냄비를 조금이라도 알게 되는 분들은 모두 공감하실 거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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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2
신나게 놀구 시퍼용?🎤(먀옹)
김냄비 펌피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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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 뒷발차기로 바지 찢어짐) Oh my god🤷♀️LOOK AT THIS👖✂️lt’s ,실제😮💨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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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지난 설날 연휴를 시작으로 엑스에서 먼저 난리가 났었답니다. 영화 <서브스턴스>에 나온 에어로빅 곡 <Pump it up>의 멜로디에 냥집사가 반려묘 이름 냄비을 넣어 불렀어요.
"신나게 놀구 시퍼용?🎤(먀옹)😺레쓰듀잇!😏김냄비 펌피럽😋냄비🥘펌피럽💨오케이"
(👆영상 보러 가기)
냥집사의 하이텐션과 맑은 목소리, 냄비의 파워풀한 뒷발차기 그리고 옷이 찢어져도 괜찮다는 chill한 반응까지 완벽 그 잡채. 이 영상이 얼마나 인기였으면, 영화 서브스턴스의 한국 배급사에서 냄비를 위한 영상을 만들어주며 김냄비 펌피럽 샤라웃을 했답니다. 냄비 파급력 엄청나죠!? 아무튼 냄비 펌피럽은 밈이 돼어 지금까지 사람들의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는 중! 냄비 펌피럽♥️
▶냄비 집사 TMI 인터뷰
Q. 냄비 펌피럽 영상 속 집사님 목소리가 엄청나게 좋아요!
A.냄비 집사 : 사실 조금 튀는 목소리가 콤플렉스였는데, 다들 좋아해 주셔서 놀랐어요!
Q.집사님의 영어 발음이 엄청 좋아요!
A.냄비 집사 :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와 온스타일 해외 프로그램을 보며 짧은 감탄사 영어를 익혔어요..ㅎ 그냥 나대는 걸 좋아한다고 보시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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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펌피럽에 중독된 우리네 일상1 (출처 :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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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김냄비 펌피럽을 말하지 않을 수 없어요. 한 번 들으면 계속 들어야 하는 이 영상! 김냄비 펌비럽 밈이 탄생하기도 했죠. 어떻게 탄생한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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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상을 찍던 전날, 영화 <서브스턴스>를 보고 왔었어요. 그래서 펌피럽 노래가 떠올랐고 그냥 평소에 하듯이 냄비랑 놀면서 그 노래를 부르게 되었는데,,, 이렇게 유명해지게 될 줄 몰랐어요.😲 트위터 라이브로 찍은 영상이었거든요. 그냥 항상 냄비랑 이렇게 놀아서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실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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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는 냄비 펌피럽 이전에 '재즈 고양이'로도 유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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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냄비와의 묘연이 너무나도 궁금해요. 냄비와 첫 만남은 어떻게 시작됐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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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가 저에게 뚜벅뚜벅 걸어왔어요.
그리고 저희 집 앞에 찾아와서 야옹야옹 큰 소리로 울기도 했고요.
너무 신기하죠? 무슨 인터넷 소설 남주처럼 그렇게 만나게 됐네요. 표현이 조금 황당하지만, 아무튼 냄비의 상태가 딱 봐도 어딘가 다친 것 같아서 병원에 데려가려고 주워 왔어요. 사실 저 당시에는 친구네 고양이한테 맞은 기억이 있어서 고양이를 상당히 무서워했기도 하고…. 아무튼, 병원에 데려가 보니 치료를 단기적으로 해야 하는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해야 하는 병들이 많아서 그냥 제가 키우게 되었어요. 냄비가 저와 가족이 되길 선택했다고 생각하기에 냄비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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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냄비와 살면서 잊지 못할 기억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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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라기보다는, 냄비와 함께 지내면서 느낀 점은 '냄비가 주는 사랑이 무척이나 크다'라는 거예요. 냄비랑 제가 쓰는 언어는 분명히 다르지만, 누구나 냄비가 주는 사랑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고양이가 인간에게 애정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큰 노력이 필요할까?'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항상 고마워요.
또 신기한 게 냄비는 저희 가족의 감정이나 상태를 금방 알아차리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제가 울면 꼭 냄비는 와서 제 얼굴에 본인 얼굴을 비비며 눈물을 닦아줘요. 아빠가 피곤해 보이는 날에는 제 옆에서 안 자고 아빠 옆에서 자고, 또 아빠랑 있으려고 하고요. 엄마에게도 항상 쫄래쫄래 쫓아다니며 애교를 부립니다. 가족이 다 같이 모여있으면 냄비도 꼭 어슬렁어슬렁 걸어와 함께 앉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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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냄비는 저희 아파트 옆 주택가에서 방치하며 키우는 고양이었다고 해요. 그리고 이사 가실 때 냄비를 버리고 가셔서 유기묘기도 해요. 길 생활하면서 사람들에게 괴롭힘도 당했던 것 같고, (처음에 남자를 굉장히 무서워했거든요. 지금은 극복했지만) 사람에게 버려지고, 또 방치되어 상처가 많은 아이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줄 수 있다는 점에 정말 속이 깊다고 생각했죠. 냄비는 그런 고양이예요. 돌이켜보면 제가 가장 힘들 때, 가장 기쁠 때, 언제나 함께 있어 준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냄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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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는 이빨 빠진 호랑이다!
냄비의 눈은 병원에서 외상으로 인한 각막염 및 흉터라고 진단받았고요, 시력에 문제는 없습니다.
또 구내염으로 인하여 전발치를 진행하여서 이빨이 하나도 없답니다. 이빨 빠진 호랑이죠. 그 당시에는 당뇨 수치도 높아서 인슐린을 맞으며 혈당 관리를 했었어요. 전신마취가 어려울 수도 있어서 당장 수술을 진행 못 한다고 진단받았었거든요. 그래서 1년 정도 관리한 결과 지금은 혈당 수치는 정상이 되었답니다! 신기하게도 고양이는 당뇨가 개선되는 예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냄비가 그런 케이스였던 것 같아요.
또 냄비는 심근 비대증 H2 진단을 받았어요. 기본 검진에 심장초음파가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고양이 집사님들, 특히 코숏 집사님들은 꼭 검진 때 심장 초음파도 추가하셔서 받으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검색해 보니 코숏 유전병이라고 하더라고요). 또 작년에는 지방 세포종으로 수술을 진행했었어요. 조직 검사 결과 악성도가 낮은 악성 종괴로 나와서, 심장과 지방 세포종 등등 주기적으로 추적 검사를 받으며 관리하고 있어요. 이렇게 말하니 아픈 곳이 무척 많아 보이는데, 냄비가 앓고 있는 질병들은 지금 당장 냄비에게 고통을 주거나 아파하는 질병은 아니지만, 주기적으로 검진 및 관리를 하지 않으면 건강상에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질병들이라 최대한 신경 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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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먼훗날 냄비 이야기를 책으로 낸다면, 첫 문장은 어떤 문구로 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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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준 냄비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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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초능력이 생겨서 냄비와 말이 통하게 된다면, 어떤 질문을 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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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야, 아픈 곳은 없는지, 우리 가족과 살면서 불편하거나 싫은 부분은 없는지, 혹시 힘든 일은 없는지 이야기해줄 수 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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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냄비 이렇게 사랑받는 거 알면 깜짝 놀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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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지막 질문, 우리 둥이에게 편지를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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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냄비에게 쓴 손편지가 있어요! 냄비에게 하고 싶은 말은 손편지에 모두 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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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 보광동 재개발 지역 고양이들이 위험에 처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마을 주민인 고양이들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보광동 길고양이에게 벌어진 일
또, 성묘, 성견을 입양하는 것을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 주워 올 때부터 노묘에 환묘였던 냄비도 벌써 저와 6년을 함께 지내고 있네요 ^.^ 성묘, 성견들도 아기 고양이, 강아지처럼 애교도 많고 아주아주 사랑스러운 아이들이니, 유기묘, 유기견 입양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를 바라요.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커도, 사람에게 더 큰 사랑을 줄줄 아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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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맛있게 먹고, 잘 자고, 건강하자 냄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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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크로우캐년, 소일베이커, 케스티, 르쿠루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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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발견
디자인 예쁜 털뭉치 밥그릇 추천
요즘 반려생활은 취향에 따라 아이템을 구매하는 시대!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멋진 그릇을 확인해 보세요! (너무 예뻐서 사람이 뺏어 쓰고 싶을 지도🤣_광고아님)
1_[3만원대] D64 스몰 펫 보울 핑크마블 : 크로우 캐년에서 나온 펫 제품으로 별도의 받침대 없는 그릇이에요. 소중형견이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제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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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3만원대 후반] 베럴즈 X 소일베이커 벨리 보울 : 베럴즈와 소일베이커가 콜라보해 반려동물 식기를 만들었어요. 집사도 사용할 수 있는 머그가 포함된 세트 상품도 있는데, 이럴 경우 가격은 6만원대입니다.👆제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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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식물 입양자를 찾습니다
유기 식물, 어쩌면 많이 들어보지 못한 어색한 단어인데요, 유기 식물을 구조해 새로운 집으로 가족을 찾아주는 곳이 있답니다. 재개발 지역에 버려진 식물을 데려와 보살피고, 새 가족을 찾아주는 곳인데요. '반려'라는 개념이 점차 넓어지는 시대, 여러분의 초록 시야를 넓혀줄 유기 식물 입양은 어떠신가요!? 👆공덕동 식물 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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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순다방을 읽고 떠오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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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그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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