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폭력상담소 회원소식지 2019년 7월호
2019년 7월 5일(금) 오후 2시-5시,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안젤라홀에서 [NGO 활동의 평가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진행됩니다.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NGO활동! 그동안 우리의 활동은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왔을까요?
앞으로 우리의 활동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까요?
해외 NGO의 사회적 영향력 평가지표에 대한 발제를 듣고, 함께 여성운동 NGO활동의 평가지표를 찾아가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발제1. 호주 NGO의 사회적 영향력에 대한 평가지표_Bronwen Dalton(호주 UTS대 교수) ▶발제2. 한국의 성폭력상담소 시설평가지표에 대한 고민_이미정(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토론 김해정(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공동대표), 정경자(호주 UTS대 교수)
열림터 7월 퇴소자 모임이 2019년 7월 26일(금) 19시-21시에 진행됩니다. 장소는 퇴소자에게 개별 연락 드릴 예정이에요. 혹시 연락처 변경 등의 사정으로 안내을 받지 못했다면 열림터로 문의해 주세요!
오는 2019년 7월 8일(월)부터 7월 30일(화)까지 평일 10시-17시 또는 10시-18시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안젤라홀에서 30기 한국성폭력상담소 성폭력전문상담원 기본교육이 진행됩니다. 35명 정원이 너무 빨리 마감되었어요(함께 하지 못한 분들도 많아서 정말 아쉬워요). 교육생 여러분 모두 환영합니다! 함께 하게 되어 반가워요 ~ 올 여름을 뜨거운 열정과 시원한 연대로 채워보아요.
[후기] 연속 집담회 : 피해와 생계 사이 2회차 '지도받을 권리, 지배받지 않을 권리'
[후기] 군수와 도지사 - 위력 성폭력에 맞서다 : 6월 반성폭력 운동-장
[후기] 5월 31일 서울퀴퍼닷 부스 <퀴어하게, 적극적 합의!>, 6월 1일 서울퀴어문화축제
[후기]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에 의한 직장 내 성폭력사건 상고심 유죄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후기] 2019 ONE BILLION RISING IN KOREA <싸우는 여자가 춤춘다>
[후기] 회원소모임 <페미니스트 아무 말 대잔치> 16회차 : 퀴어 영화제에 다녀왔어요~
[6/27 논평]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은 여성착취를 바탕으로 한 권력층과 공권력의 비리와 부패이다!
[6/5 논평] 검찰은 자정능력 상실하고 무능을 선택했다 국회는 특별법 제정으로 특검 실시하라
[6/18 성명]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에 의한 직장 내 성폭력사건 상고심 대법원의 상식적인 판결을 촉구한다. 위력 성폭력은 유죄다!
[5/31 성명] 성범죄 피의자 조선일보와 그들의 경호원, 경찰을 규탄한다
[6/25 성명] “여성의 자기 의사에 따른 모든 임신중지에 대해 수사와 기소를 중단하라!”
[6/11] 이희호 선생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6/19 논평] 황교안은 차별조장대장정을 중단하라
[6/20 논평] 19번째 세계 난민의 날 논평
[토론회 자료집] 낙태죄 폐지 2라운드
발제1 낙태죄 폐지 이후,새로운 세계를 상상하라! 나영(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 공동집행위원장)
토론1 안전한 임신중지, 어떻게 할 것인가?
윤정원(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여성위원장)
토론2 임신중지에 대한 여성의 자기결정권 확대가 노동권에 끼치는 영향
김수경(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여성국장)
토론3 권리로 접근하는 포괄적 성교육
이현숙((사)탁틴내일 상임대표)
토론4 낙태죄가 폐지된 세상, 장애여성의 권리
배복주(장애여성공감 대표)
토론5 재생산권리와 법적 과제
류민희(공익익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변호사) [성폭력생존자 자조 모임 작은말하기]
2019년 7월 31일(수) 늦은 7시, 작은말하기가 진행됩니다
말하기를 통해 피해를 해석하는 언어를 얻고 타인과 소통하고 함께 공감하고 싶은 성폭력 생존자를 위한 자조모임입니다
신규 참여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보내주시고 기존 참여자는 까페를 통해 신청해주세요
[열림터 이야기]
전학 준비 중인 중학교 3학년생. 처음에는 학교 가지 않는 느긋함을 좋아라~하더니 요즘은 심심해~를 연발하고 있습니다. 한가로운 오후에 실뜨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편안하고 따뜻해 보여서 찰칵! 한컷 했어요 이브(EVE), 피팬티 후원 감사드립니다! 이브(EVE)에서 일회용생리대 대신 입는 흡수형 위생팬티인 피팬티를 상담소 부설 쉼터 열림터에 후원해주었습니다. 열림터의 생활인들이 여성의 몸에 유해하지 않고, 친환경적인 월경용품을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후원해주셨다고 해요.
따뜻한 물품 후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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