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산악열차에 반대하는 사람들 (2)

인스타그램을 물들이는 주황색 목소리들 
 <지리산미안해 프로젝트> 기획자 ‘심’의 이야기


지리산이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누구에게 SOS를 보내고 싶을까요? 

Q. SNS를 이렇게 주된 도구로 활동하는 시민운동은 아직 지역 사회에서 보기 드문 것 같아요. 캠페인의 장으로 인스타그램을 선택하고 댓글운동, 포스터 붙이기, 핸드사인운동을 구체적인 액션으로 고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지리산이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누구에게 SOS를 보내고 싶을까요? 바로 자신을 아껴준, 자신을 보러와 준, 산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가장 먼저 이 사안을 알리고 도움을 받고 싶을 거예요. 가장 먼저 달려와 줄 친구들이라 믿을 거구요. 최근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트렌드 중 하나가 등산이에요. 그렇게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준다면 가장 큰 확장성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 이보다 큰 기회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등산을 하는 ‘산린이’들과 ‘산스타그램’을 운영하는 '인스타친구'들의 적극성을 믿었습니다. 실제로도 산을 좋아하는 친구들 사이로 이 소식이 퍼져가면서, 지리산 산악열차 공론화를 향한 길에 매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는 지리산을 둘러싼 구례/남원/산청/하동/함양의 시민사회와 함께하며, 지역에 필요한 작은 변화를 이끌어내는 사람들과 공익활동을 지원합니다.  

💛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와 동행하는 후원회원 가입하기
💛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는 사회적협동조합 지리산이음과 아름다운재단이 함께 운영합니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구독하시면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의 활동을 지켜보실 수 있어요.

사회적협동조합 지리산이음
eum@jirisaneum.net
남원시 천왕봉로 700 | 063-635-9484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