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요레터: 마케터의 성과를 올려줄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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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일주일이 참 빠르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느새 여기저기 보이던 벚꽃 뒤로 작은 잎들이 보이네요. 짧은 봄에도 구독자님이 계속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웨비나 강연 내용을 전해 드립니다. 자료도 함께 공유합니다. 마케팅 팁이 구독자님께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재밌게 읽어 주세요!

* 다음주 수요일은 국회의원 선거날로 스요레터가 하루 쉬어갑니다. 4월 셋째 주 스요일에 다시 만나요👋

💬 스요일의 이야기

콘텐츠 마케팅 채널로 이메일 뉴스레터 시작하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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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율 높이는 방법 발송자 이름, 제목, 미리보기에 시도할 것

클릭률 높이는 방법 CTA 버튼 문구에 시도할 것

3. “성과 개선을 위한 실전 이메일 마케팅 팁을 공유합니다.”

이메일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는 오픈율과 클릭률입니다. 물론 콘텐츠가 좋으면 구독자와 꾸준히 닿을 수 있지만, 이메일 채널을 이해하고 콘텐츠에 여러 시도를 해보면 두 지표를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오픈율 개선을 위한 팁

알고 계신 것처럼 오픈율은 쉽게 말해 '이메일 목록에서 이메일을 열어본 비율'입니다. 구독자가 이메일을 열어보도록, 우리는 첫 인상의 영역에서 어떤 시도를 해볼 수 있을까요?

구독자가 이메일을 열어보기 전에는 크게 세 가지 영역을 살펴봅니다. '발송자 이름, 이메일 제목, 미리보기' 를 활용해 오픈율을 개선해 보세요.

오픈율을 결정하는 직접적인 요소 세 가지

1. 발송자 이름에 퍼소나를 활용해보세요. (예. ‘스티비 스요레터’ 대신 ‘스티비 쏠라’)

: 개인화의 일환으로 퍼소나를 만들면 구독자와 유대 관계를 쌓을 수 있습니다. 테스트 결과 '스티비 스요레터' 보다 '스티비 고은솔'로 보냈을 때 오픈율이 2.3%p 높았습니다.

2.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제목을 써 보세요. (예. "호열님, 이거 아셨어요?")
: 제목에 명확한 주제를 전할 수도 있지만,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야 이메일을 열어봅니다. 예를 들어, 한 스요레터 제목은 "0000의 마법"이라는 제목이 주제를 드러낸 제목보다 오픈율이 1%p 높았습니다.

제목과 미리보기 영역에서 이름을 부른 예

3. 제목과 미리보기에 구독자의 이름을 활용해 보세요. (예. “지현님이 아는 분을 찾아보세요")
: 누군가 나의 이름을 부르면 되돌아보는 것처럼, 이름을 불러주면 호기심이 생깁니다. 그렇다고 제목에 이름을 억지로 욱여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위 이미지처럼 "민음사 <한편>"에서는 구독자 이름을 미리보기에 자연스럽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4. 콘텐츠 상단에 간단한 인사말을 넣어 보세요. (예. "안녕하세요, 의균님!")
: 콘텐츠는 이메일을 오픈해야 읽어볼 수 있는 영역입니다. 그래서 오픈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구독자와 소통하는 글을 써 놓으면 지속적으로 유대감을 쌓을 수 있습니다.

스요레터도 구독자인 구독자님과 소통하는 창구로 이메일 상단에 짧은 인사를 드리고 있지요. 지난 몇 회 동안 인삿말을 넣지 않자, "인삿말을 종종 넣어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라는 피드백이 오기도 했습니다. (😍)

클릭률 개선을 위한 팁

클릭률은 클릭을 유도하는 "버튼"의 영향이 큽니다. 버튼을 구성하는 모양, 색 이외에도 버튼 문구를 테스트 해 보세요.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하려면, 버튼 문구를 자세히 쓰거나, 이름을 활용해 구독자가 얻을 수 있는 개인적인 혜택을 강조해야 합니다.

버튼 내의 문구를 자세히 쓰고 이름을 활용해 보세요

+ 더 알아보고 싶으신가요?🎁
강연에선 지금까지 정리드린 내용 외에도 뉴스레터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 마케터를 위한 사이트 추천 등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모든 정보를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강연 자료도 공유합니다. 더 알아보고 싶다면 지금 살펴보세요. 스티비 팀의 자료가 구독자님께 든든한 참고 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이메일 마케팅 팁 강연 자료 다운받기 →

🐝 스티비 소식

이메일 전체 배경 색상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혹시 구독자님도 눈치 채셨을까요? 지난 번과 달리 오늘의 스요레터는 이메일 콘텐츠를 둘러싼 영역에 색을 입었습니다.

이메일 영역을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스티비 에디터에 배경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제 여백까지 디자인의 영역으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독자님도 새로운 기능을 활용해보고 싶다면, 지금 에디터에서 바로 살펴보세요!

새로운 기능 직접 사용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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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 투표하는 것 잊지 마세요😄
우리 다음다음 주 스요일에 건강하게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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