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집쟁이들, 안녕! 에디터 샬롬이다.
오늘은 요즘 음악 좀 듣는다는 사람은 모를 수 없는 실리카겔을 소개해본다.
사실 주제 선정에 있어서 약간의 사심도 담겨 있다.
그렇지만 실리카겔… 너무 유명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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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카겔 더 유명해졌으면 좋겠어…
But! 나만 알고 싶어…
However! 더 많은 사람들이 실리카겔 음악이 얼마나 좋은지 알았으면 좋겠어…
진짜… 내 마음은 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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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카겔은 떡상을 하기 위한 조건을 다 갖추었다.
남들보다 빠르게 트렌드를 알려줘야 하는 트렌드어워드 에디터로서
앞으로 더욱 트렌드가 될 이 밴드를 한 발 앞서 소개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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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카겔은 인디씬에서는 한참 전부터 이미 굉장히 유명한 밴드다.
인디 락 중심의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채널에서 실리카겔이 많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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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카겔 붐은 온다… 아니 이미 오고 있다…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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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껄룩 채널에도 ‘나만 알고 싶은 밴드’로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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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7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공원] 프로그램을 통해서
첫 공중파 출연을 하며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더욱 크게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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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흐름을 보았을 때,
실리카겔이 조만간 더 큰 인기를 얻고
국내에서 가장 핫한 밴드로 거듭날 것 같다.
더 큰 도약을 앞두고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락덕후로서, 많은 사람들이 실리카겔을 알아보기 시작한 것 같아서 기분이 정말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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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카겔은 김한주(건반/보컬), 김춘추(기타/보컬), 김건재(드럼),
최웅희(베이스)로 이루어진 4인조 밴드다.
2013년 팀 결성 이후로 꾸준하게 좋은 곡을 발매했다.
이미 인디 씬에서 실리카겔은 최고로 핫한 밴드로 불린 지 오래됐다.
그러다가 2022년 8월 발매한 ‘NO PAIN’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실리카겔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이 엄청나게 많아지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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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열린 단독공연에서는 2000석을 매진시키고
5월 서울과 부산에서 앵콜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치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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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노래’ 상을
2022년과 2023년 연속으로 수상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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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껄룩 채널의 영상 댓글에서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실리카겔이 확실히 ‘나만 알고 싶은 밴드’에서
‘이미 유명한 밴드’, ‘슈스밴드(슈퍼스타밴드)’로 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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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카겔은 ‘새롭고 용감한 사운드’라는 수식어에 맞게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음악을 발매한다.
네오하면서 사이키델릭한 사운드가 특징인데
실리카겔 음악은 진짜 들어봐야 안다.
“순한맛부터 매운맛까지 11곡으로 끝내는 실리카겔 입문” 영상을 달아놓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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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 몇 개 첨부할테니 트집쟁이들 다들 즐감하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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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카겔을 소개해주려고 노래를 계속 듣고 있으니 극락이다…
내 몸은 출근길 지하철이지만… 정신은 극락세계에 있는 기분?
그런 의미에서 극락 짤 공유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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