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취를 막는 '자기계발'의 벽
이미지 출처: 픽사베이 🐶 오늘의 하이라이트 눈 앞에 있는 선생님이나 강사들은 여러분의 "라이벌"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여기에 있는 모든 분들, 저는 여러분들이 성공하기를 원치 않아요! 라이벌을 늘리고 싶지 않아요.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강연을 듣기 전과 듣고 난 후가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면서 반드시 다음 강연부터는, 다음 세미나부터는..! 하면서 다시 돈을 쓰는 겁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되는걸까? 스스로 생각을 안하니까 그런겁니다. 너무 "수동적"이라서 생각이 멈춰버린 거에요. 만일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 성공을 한다면 오늘 이 공연장 이 관객석보다 강연가가 더 많아야 하잖아요? 그럼에도 오늘 이 공연장에는 이렇게 성공을 원하는 분들이 많고 '강연자'는 저 포함해서 네 명 뿐입니다. 모진 말 같지만 이계 현실입니다. 지금 모두가 성실히 제 말을 듣고 있잖아요. 그런 분들이 제일 성공을 못하는 거에요! 성실히 말을 듣는 것, 그게 제일 위험해요. 아시겠나요? 성실히 들으면 안 돼요. 상식을 '의심'하세요. 이 안에 혹시 오늘 메모장을 갖고 오신 분이 계시다면 메모장에 이 한마디만 적고 가주세요. '메모를 하는 녀석이 제일 성공을 못한다'고. 도대체 누가 쓴다는 거야? 하지만 진짜 쓰는 사람이 몇 있었어요. 이게 "자기계발"의 무서운 점입니다. 사고가 정지해버리는 무서운 경우입니다. 🔗 영상 보러가기 🐶 은찡 생각 제가 오늘 가져온 내용은 '결국 자기계발의 시대가 끝나버렸다'는 이름으로 이틀 만에 조회수 11만명을 찍은 영상이에요. (소중한 님의 시간을 위해 집중적으로 봤으면 하는 부분부터 시작하도록 링크를 걸었습니다.) 물론 이 영상은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자기계발에 Input도 정말 중요하지만 필수적인 것은 Output이라는 것이죠. 사실 회사 업무를 할 때에도, 간접적으로 들어서 빠삭하게 알고'만' 있는 것과 직접 어떤 일을 맡아서 온전히 경험 해본 것의 차이는 다들 느껴보신 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와 마찬가지로 일상에서도 단순히 계획이 아닌 '실행'으로 얻게 되는 작은 '성취'를 많이 만들어나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내용을 입력하세요 서른, 이대로 괜찮은걸까?
이미지 출처: 픽사베이 👻 오늘의 하이라이트 생각이 없다가도, 다들 그러니까 어쩐지 나도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하는 심정적 '전이'가 일어나기도 쉬운 나이 서른. 괜한 생각이 아닐까 애써 생각을 안하려고 해보지만, 그럴수록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에 잠기게 되죠.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드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제도교육을 겪은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학창시절을 3~4개월의 교육훈련과 1~2개월의 방학(휴식)을 병행하며 보냈습니다. 단거리를 달렸다가 쉬고, 또 다음 목표를 달성하고 쉬는 생활을 반복해왔던 것이죠. 하지만 바쁘고 바쁜 현대사회에선 휴식 없는 마라톤을 달리는 기분일 거예요. 중간에 갑자기 다 그만두고 싶어지기도 할 거구요. 서른이라는 어떤 지점은 아무런 방해 없이 침착하게 생각을 정리할 공간과 시간을 마련하고 잠시 멈춰서서 주변을 둘러 보고, 휴식도 하다가 코치의 조언을 구하기도 해보는 인생의 파도를 잘 넘기 위한 시점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열심히 달려온 님! 한 번 다음의 질문에 답을 해보는 시간을 이번 설 연휴에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 전문 보러가기 👻 경아 생각 저는 지금 다니고 있는 곳이 4번째 직장인데요. 주변에서는 프로이직러 라고도 불리지만, 첫 직장에서는 4년을 넘게 다니면서 이직에 대한 고민을 엄청나게 했었어요. 근데 답을 내리는 건 쉽지 않더라고요. 우물 안 개구리일까 봐 지레 겁을 먹었거든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 어느 날, 구직 플랫폼에 올려둔 제 이력서를 보고 먼저 연락이 오기 시작하는 걸 보고 조금씩 자신감이 붙었어요. 그리고 면접을 준비하면서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쓸 때, 고민에 대한 답을 찾았고 자연스레 해결되었어요. 그런데 소개해드린 칼럼을 읽어보면서, "아 그 시절에 이 칼럼이 있었다면 내 고민의 시간이 조금은 덜 힘들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위 질문에 제가 생각한 답들이 대부분 제가 면접을 준비하면서 고민하고 생각했던 내용이었거든요. 요즘 이직, 퇴사를 고민하는 분께는 꼭 위에 적어드린 질문을 한 번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합니다. 여기에 내용을 입력하세요 어른은 끝없이 될 수 있는 건가 봐요.
이미지 출처: (↑) 새 마음으로, (↓) 그냥 하지 말라 → 라미 촬영
'집에 어른 계시니?' 나이가 서른이지만 누가 집에 어른있냐고 물어보면, 아직도 어른안계신다고 한다. SNS에 돌아다녔던 이 짤 혹시 보셨나요? 👀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 글은 많은 사람들의 공감에 힘입어 여러 곳에 공유되었던 짤 중 하나 였는데요. 세상은 나를 어른이라고 말하지만, 나는 아직 어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님이라면 어른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 쌓아갈 수 있는 이 책을 추천해봅니다. 📑 어른은 끝없이 될 수 있는 건가 봐요 '새 마음으로' 인터뷰어인 이슬아 작가가 좋아하는 이웃들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엮은 이 책은 그들의 이야기는 2020년, 2021년에 걸쳐 <월간 이슬아>에 연재 된 인터뷰를 엮은 책이예요. 응급실 청소 노동자, 아파트 계단 청소 노동자, 농업인, 인쇄소 기장, 경리, 수선집 사장님과 함께 오랫동안 본인의 일을 꾸준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엿 볼 수 있는데요. 다양한 어른들의 성장하는 이야기를 보며 다시 한번 힘을 내는 사람이라면, 👉새 마음으로 '순덕님의 말을 듣고 나는 문득 삶이라는 게 몹시 길게 느껴졌다. 순덕님과 같은 일흔 살이 되기에 나는 아직 먼 것 같아서다. 울면서도 완벽하게 청소할 수 있을 때까지 내 노동으로 일군 자리에 다른 이를 초대할 수 있을 때까지, 지치지 않고 계속 어른이 되어가고 싶다.' '일은 자존감이랑 연결되는 것 같아요. 회계뿐 아니라 다른 업무로 제 영역을 더 확장하고 있는데 솔직히 좀 자랑스러워요. 제가 꼭 필요한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 있잖아요. 그 느낌이 좋죠. 계속해서 점점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 그냥 하지 말라 당신의 모든 것이 메시지다 제목 자체가 강렬한 이 책. 올해 제 2022년의 시작의 처음을 함께한 책인데요. 앞으로의 1년, 길게는 10년의 미래에 대한 힌트를 얻고 싶다면. 그리고 커리어를 어떻게 더 쌓아갈지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해요. 이 책은 모든 챕터의 문장마다 인사이트가 있어서 모든 책들의 문장에 저도 모르게 다 접었다니까요? 👉바로 이책 '이제는 스스로의 흔적을 남기고 성장의 기록을 채록하는 것이 곧 나의 프로파일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첫째, 직접 하셔야 하고요. 둘째, 기록으로 남겨야 합니다. 그 성장 과정이 나의 자산으로 환금될 것입니다. 일종의 사회 문화적 자본이니까요. 그리고 그게 나의 업이 될 테니까요.' 여기에 내용을 입력하세요 (요시고 말고) 1월 가볼 만한 전시/페어 추천 🙌   출처: (좌)제27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네이버 예약 (우)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네이버 예약
출처: 우연히 웨스 앤더슨 네이버 예약 올 한해 전시 다니면서 문화활동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한 분! (저요✋ = 에디터 홍티) 작년 말부터 가고 싶었던 전시/페어들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님한테 알려드리고 싶은 3개만 Pick해 소개합니다! ✅ ‘나만 못해, 집 꾸미기😭’는 그만! 한 번에 취향을 찾아보세요!
2022년 2월 23일(수)부터 27(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27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열려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홈퍼니싱 시장을 대표하는 국내외 브랜드가 한 자리에 모인다고 하니,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꼭 방문해보세요. 전시회 입장권 사전 예매는 바로 어제부터 아래 링크를 통해 가능해요!
✅ 전시 갈 생각 하니 설레나 봄🌸 파스텔톤 사진이 가득!
자연, 여행, 건축물 등 일상의 친숙한 소재를 따뜻한 파스텔톤의 사진으로 펼쳐내는 테레사 프레이타스 작가의 전시가 다가옵니다. 디올, 끌로에, 넷플릭스 등 유명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했다고 하는데, 저는 처음 들어보았네요 (머쓱😂) 1월 29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하니까, 봄에 가면 따뜻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겠어요.
✅ 그랜드 부다 페스트 호텔에 나올 법한 장소가 현실에도?!😮
영화 ‘그랜드 부다 페스트 호텔’, ‘문라이즈 킹덤’을 만든 웨스 앤더슨 감독, 한 번쯤 들어보셨죠?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에 등장할 법한 장소를 현실 속에서 우연히 포착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AWA(=Acidentally Wes Anderson)' 프로젝트는요? '우연히 웨스 앤더슨' 전시에서는 전 세계 모험가들과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총 300여 점의 흥미로운 장소를 담은 작품들이 펼쳐져요. 안타깝게도 주말엔 웨이팅이 심하다고 하니, 평일에 시간 내서 가보는 걸 추천!
여기에 내용을 입력하세요 Ep.49 | 세상에 이런일이! (1편)       여기에 내용을 입력하세요 + 워크 & 라이프 알짜투리 모아모아 (제목을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어요!) 여기에 내용을 입력하세요 🌳 모아모아주 레터 에디터 🌳 사람들의 이야기에 진심인 라미 🌰 콘텐츠 소비에 네고 없는 홍티 🐌 한국어보다 중국어가 더 편한 은찡 🐶 세상에서 집콕이 제일 쉬운 경아 👻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조다닥 🐰 님, 오늘의 모아모아주 레터 어떠신가요? 인사이트가 넘쳤다면, 친구/동료들에게 구독을 건네보는 건 어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