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클레터 | 클루닉스가 픽한 뉴스
안녕하세요, 클루닉스입니다.💙

클루닉스가 AWS Summit Seoul 2023에 참가한다는 소식, 보셨나요?
AWS Summit Seoul이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오다보니,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벌써 사전등록이 마감되었다고 하는데요!😮

클루닉스는 Summit에 사전등록을 놓친 분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어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클라우드 업계에는 챗GPT가 불러온 AI 열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이번에 아마존도 AI 경쟁에 참가했다고 하는데요...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등의 다양한 업계 소식, 클루닉스와 함께 알아볼게요!😁
✨트렌드 토픽 1. 클라우드, HPC  
아마존, AI 서비스 경쟁 가세... 클라우드 서비스 '베드록' 출시👀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이 펼치는 생성형 AI 전쟁. 여기에 아마존까지 합류하면서 시장 확대에 불이 붙을 전망이에요. 아마존은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AI를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 '베드록(Bedrock)'을 미리 보기 형태로 출시한다고 밝혔어요. 앞서 MS는 오픈AI의 GPT-4를 탑재한 서비스를, 구글은 자체 람다(LaMDA)를 이용한 서비스를 예고한 바 있어요.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몰려온다... 클라우드 MSP판 경쟁 고조✨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MSP) 후발 업체들이 몸집을 키우고 새로운 플레이어들까지 가세했어요. 업체들 간 경쟁이 고조되고 있는 것인데요. 메가존클라우드, 클루커스, 베스핀글로벌 등 기존 MSP들 외에 삼성SDS와 LG CNS 등 대형 IT 서비스 회사들도 MSP 사업 확대에 나섰고, 이외의 다양한 IT 기업들이 MSP를 겨냥해 영토를 확장하고 있어요.
공공서비스 제공하는 민간 클라우드, 안전성 강화😶
 행정안전부는 행정·공공기관이 민간 클라우드를 이용해 국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기관 및 공공 기관의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이용 기준 및 안전성 확보 등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시행한다고 밝혔어요. 이에 따라 행정·공공기관은 재해·재난 시에도 민간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공공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클라우드 사업자가 제공하는 재해복구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하는데요. 민간 클라우드 기업이 제공하는 재해복구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행정·공공기관은 개별적으로 재해복구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아도 신속하게 재해·재난에 대응할 수 있어요.
내년부터 클라우드 EMR 인증 없으면 '클라우드 HIS 지원' 못 받는다😮
 이르면 내년부터, 병원정보시스템(HIS) 지원사업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EMR) 인증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돼요. 클라우드 EMR은 민간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이용해 의료기관이 환자 전자의무기록을 작성·저장하는 시스템인데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EMR 기업에게 '클라우드 EMR 인증'을 받도록 안내하고 있고, 내년부터 인증 업체만 지원할 수 있도록 적용하는 부분을 검토 중"이라면서 "클라우드 EMR 인증 탈락 업체에도 재인증받도록 독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어요.
✨트렌드 토픽 2.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일론 머스크, 인공지능 회사 'X.AI' 설립... '챗GPT' 견제 나서나😶
 전기차 개발 회사로 유명한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인공지능 회사 'X.AI(엑스에이아이)'를 설립했어요. 지난달 '최첨단 AI 개발을 일시 중단하자'고 주장한 비영리단체 공개서한에 이름을 쓴 머스크가 정작 인공지능 회사를 설립한 것인데요. 이에 여러 외신은 '챗GPT' 대응을 위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는데요. X.AI의 'X'에 대해서는 머스크가 그간 얘기해 왔던 '슈퍼 앱' 개발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해석하고 있어요. 
한국형 생성AI 포기 못해... 정부, '비라벨링' 학습 데이터 구축 늘린다👥
 정부가 국내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학습 데이터 구축에 총 2805억원을 투입, 신규 데이터 105종을 구축해요. 특히 올해는 '디지털판 노가다'로 불려온 기존 라벨링 데이터 물량은 일부 축소하고, 비라벨링 데이터 구축을 확대한다고 하는데요. 업계에서는 데이터 추가 확보로 국내 생성형 AI 개발에 속도가 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고 있어요.
GIST, 산·학·연 대상 'AI 슈퍼컴퓨팅' 본격 가동🔥
 지난 13일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AI 공용인프라 데이터센터' 현판식을 연 광주과학기술원(GIST) 슈퍼컴퓨팅센터가 오는 24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하기로 했어요. 초고성능컴퓨팅은 150만달러(한화 20억원)를 넘는 고성능 컴퓨터로, 일반 컴퓨터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대용량 연산을 수행하는 대형 컴퓨터 시스템과 이를 활용하기 위한 응용 기술을 통칭해요. GIST가 갖춘 HPC-AI 공용인프라는 전 세계 슈퍼컴퓨터 중 178위, 국내 6위(교육·연구용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