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엠로에 새롭게 합류한 유안 랭킨(Ewan Rankin) 글로벌사업팀장의 인터뷰가 헤럴드경제, 이데일리, 지디넷코리아에 게재되었습니다.
유안 랭킨 팀장은 오라클(Oracle), 아이서티스(Icertis) 등에서 경력을 쌓은 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가로, B2B SaaS 플랫폼 영역에서 축적한 글로벌 GTM(Go-to-Market) 전략 수립 및 비즈니스 개발, 고객 확장 경험을 토대로 엠로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이끌어 나갈 예정입니다.
국내 매체와의 첫 인터뷰에서 그는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개발 단계부터 협력사와 체계적인 협업이 가능한 AI 기반 SRM 솔루션과 Design-to-Source(개발 구매) 기능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며 “SRM 솔루션이 단순한 구매 기능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실시간 BOM(Bill of Materials, 자재명세서) 관리 및 협업, AI 기반 견적 분석, 공급망 리스크 센싱 및 대응 등으로 시장이 신속히 재편되고 있으며, 엠로가 이러한 변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지난 5월 미국과 스페인에서 개최된 가트너 공급망 심포지엄/엑스포(Gartner Supply Chain Symposium/Xpo) 참가 후기를 전하며 “미국에서는 하이테크 기업들이, 유럽에서 바이오/제약, 의료, 패션 등 다양한 제조 기반 글로벌 브랜드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행사 이후 미국, 독일, 스위스 등에서 수십 건의 후속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보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아래 기사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AI소프트웨어 수혜 ‘엠로’ “하반기 주가 상승 기대” (헤럴드경제)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518216
- “AI 기반 SRM으로 엠로, 글로벌 공급망 주도할 것”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28646642205656
- "AI로 구매까지 설계"…엠로 '개발구매'로 글로벌 SRM 판 흔든다 (지디넷코리아)
https://zdnet.co.kr/view/?no=20250628234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