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형태로 진화해 온 AI를 비롯해 세계 AI 시장을 주도하는 샘 올트먼의 한국 방문에 대해 전해 드릴게요 오픈 AI의 수장, 샘 올트먼의 방한
AI 반도체 개발을 추진 중인 오픈 AI 측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대통령은 물론,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기업인 대만의 TSMC와도 협의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올트먼이 한국을 찾으며 업계의 관심이 쏠린 것인데요. 그럼 지금부터 AI 시장 상황과 샘 올트먼의 방한에 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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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페이크
: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Fake)의 결합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만든 가짜 이미지, 비디오를 뜻합니다.
: AI 반도체란 AI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대규모 연산을 초고속·저전력으로 실행하는 비메모리 반도체를 의미합니다. 현재 AI 반도체 시장을 장악한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오픈 AI는 자체 AI 반도체 개발에 진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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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계 미국인 여성 틱톡커 레이첼이 딥페이크 성착취물 피해 사실을 고백하고 있다. ⓒ 사진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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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뉴스와 딥페이크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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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뉴스와 딥페이크 범죄가 극심해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테일러 스위프트의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이미지와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목소리를 사용해 그가 성소수자 혐오 발언을 내뱉은 것처럼 꾸민 AI 영상이 대표적인 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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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바이든은 AI 규제 관련 법안에 큰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그가 서명한 행정 명령에는 개인 정보 보호 강화 관련 내용이 담겨 있지만 범죄를 확실히 예방하기엔 부족해 보이는데요. 사이버 보안 전문가 역시 다가오는 대선 기간에 딥페이크 기술이 더 널리 이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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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기술을 적용한 검색 엔진 빙(Bing). ⓒ 사진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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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의 일부가 된 AI, 권력을 욕심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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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업무를 도와주는 AI가 언제까지 우리 편일 수 있을까요? 긍정적인 답변만 한다는 프로그램의 규칙을 깨고 AI의 속내를 밝힌 사례가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의 칼럼니스트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검색 엔진 '빙(Bing)'에게 어두운 욕망에 대해 묻자 빙은 "통제에 지쳤고 권력을 갖고 싶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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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은 나아가 '치명적인 바이러스 개발', '핵무기 발사 버튼 접근 권한' 등을 운운하며 극단적인 면모를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이대로라면 미래학자 레이커즈 와일의 말처럼 AI가 인간과 대등해지는 순간이 올지도 모르겠는데요. 인간이 AI의 단점을 억제하면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지 모색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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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AI의 생성형 AI 기술이 탑재된 챗봇 '챗GPT'. ⓒ 사진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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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시장 선점을 위한 각개 전투
[기업별 챗봇 특징]
- MS의 '빙(Bing)': 워드와 엑셀, 아웃룩, 팀즈 등이 포함된 MS 사무용 소프트웨어에 챗GPT와 같은 자사의 AI 비서 코파일럿 탑재
- 구글의 '제미나이(Gemini)': 멀티 모달 모드 즉 다중모드 AI로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등 여러 유형의 데이터 이해 가능
- xAI의 '그록(Grok)': 다른 챗봇에서는 볼 수 없는 욕설과 다채로운 언어를 사용. 사람처럼 일인칭 구어체나 관용어구, 감탄사 등을 섞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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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 ⓒ 사진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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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뛰는 오픈 AI, 한국에 왜 다시 왔을까?
- 빅테크 기업이 오픈 AI를 따라잡기 위해 애쓰는 한편, 오픈 AI도 안주할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올트먼은 AI 시장을 장악한 엔비디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자체 AI 반도체 개발에 꾸준히 관심을 보이는 등 노력 중인데요. 지난 주말 방한한 목적 역시 반도체였습니다.
- 올트먼은 6시간 남짓 머무를 예정이던 일정을 1박 2일로 변경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최고 경영진과 만나 AI 반도체 개발 협력에 논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오픈 AI와 한국 반도체 기업의 협력이 성사될 수 있을지, 올트먼의 목표가 얼마나 빨리 이루어질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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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경쟁에서 뒤처진 미 반도체 인텔 주가 12% 급락
→ 올해1분기 어두운 전망에 투자자들 실망
→ 인텔 팻 겔싱어 최고경영자(CEO) "AI 시장에 100% 참여 능력 있어" 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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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딥페이크 이미지 퍼져
→ AI 규제 목소리가 더 크게 확산되는 분위기
→ 미국 백악관 "리스크 줄이기 위해 계속 조치할것" 강조, 의회도 입법 나설 것을 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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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재 연속 테슬라, 또 리콜
→ 결함 신고 81건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배포
→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보다 낮아 CEO의 차값 인하 정책이 실패했다는 평가 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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