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법부터 실제 사례까지 📂
기업 홈페이지 제작, 4가지를 꼭 기억하세요

혹시 “우리 회사도 홈페이지 만들어야 하는데…” 고민만 하고 계신가요?


공식 홈페이지, 웹사이트는 그저 ‘있으면 좋은’ 채널이 아니에요. 구축에 드는 시간과 비용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경우도 많지만, 브랜드에 매우 중요한 자산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기업 홈페이지의 중요성, 필수 요소, 그리고 업종별 레퍼런스를 정리했습니다. 막막한 홈페이지 기획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얻어가시길 바랄게요.

📌 오늘의 레터 빠르게 훑어보기

  • 기업 홈페이지를 만들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4요소
  • 홈페이지 기획 단계를 구체화할 때 도움이 되는 질문들
  • 아임웹 대표 업종별 홈페이지 사례 10가지
    공식 홈페이지, 왜 중요할까?
    잘 만든 홈페이지는 기업의 ‘명함’

    공식 홈페이지는 기업의 스토리와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채널입니다. 기업의 역사, 비전, 철학,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스토리를 일목요연하게 표현하는 수단이죠. 고객은 홈페이지만 살펴봐도 기업의 시작과 지금까지의 여정, 앞으로의 지향점을 이해할 수 있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얻게 됩니다.


    요즘은 소셜 미디어만으로 충분히 기업을 잘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어요. 하지만 인스타그램처럼 사람들의 주의를 끌어야 하는 채널은 흥미성 콘텐츠 위주로 운영되기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와는 그 역할이 조금 다릅니다. 홈페이지는 ‘우리의 진짜 고객을 만나는 순간 건넬 수 있는, 단 하나의 명함’이라고 생각하며 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마케팅 성과가 모이는 최종 종착역


    또한 홈페이지는 정보 전달이나 이미지 구축을 넘어 실질적인 ‘매출’을 만들어낼 수 있는 창구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마케팅과 홍보 활동을 통해 우리 기업을 알게 된 고객들이 가입, 구매, 문의와 같은 ‘전환’을 목적으로 들어오는 채널이 공식 홈페이지이고, 이러한 전환은 매출로 직결되기 때문이에요. 만약 공식 채널의 신뢰도가 떨어지거나 이용이 불편하다면, 고객이 이탈하고 매출이 하락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기업 홈페이지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4가지 요소

    우리 기업, 브랜드의 홈페이지가 아래 4가지 요소를 모두 잘 포함하고 있는지 체크해 보세요.

    *참고 자료: 서비스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3초: 랜딩 페이지 UX 4가지 원칙

    [1] 이 기업/브랜드는 자신을 잘 소개하고 있는가?

    • 웹사이트 방문 후 평균 3초 안에 웹사이트에 대한 첫인상을 형성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3초 안에 이 공간을 더 둘러볼지, 그냥 나갈지 결정한다는 거죠. 짧은 시간 안에 고객의 눈을 사로잡으려면 시각적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핵심 문장을 통해 우리 기업이 제공하는 가치를 간결하게 드러내야 합니다.
    아임웹은 Start Your Brand 라는 서비스의 핵심 가치와 아임웹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를 메인에서 보여주고 있어요.

    [2] 충분히 신뢰할 만한가?

    • 아직 인지도가 낮은 기업이라면, 홈페이지 첫 방문에 바로 신뢰감을 주기는 어렵습니다. 이때 신뢰감 형성을 위해 소셜 프루프(Social Proof, 사회적 증거)를 활용할 수 있어요. 쉽게 말해, 이미 우리 제품을 사용한 고객의 후기, 언론에 소개된 기사, 우리 기업과 협업하는 다른 기업들의 사례를 보여주며 ‘우리 이렇게 믿을 만한 회사야’라는 것을 어필하는 과정입니다.
    아임웹 이용 고객 수, 거래액, 성장률, 아임웹 전문가 수를 보여주며 서비스에 대한 신뢰감을 줍니다.

    [3] 어떤 제품/서비스를 팔고 있나?

    • 제공하는 제품/서비스의 구체적인 특징과 기능, 경쟁사와의 차별점, 사용 방법, 가격 등을 설명합니다. 우리 기업과 제품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 충분히 이해하고 구매를 고려할 수 있도록, 고객 친화적이고 명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임웹은 디자인 모드, 쇼핑, 주문 관리, 광고/CRM, 앱 스토어 등 기능별 상세 설명을 제공합니다.

    [4] 다음 행동을 명확하게 유도하고 있는가?

    • 모든 정보를 탐색한 고객이 우리 제품과 서비스가 마음에 들어 구매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없다면? 아마 대부분의 고객은 바로 그 페이지를 떠날 것입니다. 이런 혼란과 이탈을 막기 위해, 홈페이지는 ‘의도된 다음 행동’을 명확하게 드러내고 고객을 유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이렇게 행동(클릭)을 유도하는 버튼을 보통 CTA(Call To Action)라고 부르며, 기업에 따라 구매, 문의, 예약, 참여, 방문 등 다양한 행동이 목표가 될 수 있습니다. CTA가 충분히 눈에 잘 보이는지, 문구는 매력적인지, 위치는 적절한지 등을 꼼꼼하게 고민해 보세요.
    메인 화면 최상단, 메인 비주얼 섹션에서 '무료로 시작하기', '지금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라는 CTA를 강조하고 있어요.

    📌 기업 홈페이지 제작 시 도움이 되는 질문들, 대표 업종별 사례를 준비했어요!

    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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