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숙박업 현금영수증 발급은 #선택 아닌 필수! 안녕하세요, 숙박전문 뉴스레터 위클리온입니다. 추석 연휴가 지나고 다시 일상을 맞이한 일주일,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왜인지 모르게 연휴가 지나고 나니 선선한 가을 날씨가 확 와닿는 느낌이 드는데요.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10월의 첫날, 그리고 첫째 주 소식으로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과연 이번 주에는 어떤 숙박업 이야기로 여러분을 찾아왔을까요? 💌 위클리온은 재미있고 유용한 숙박업 이야기로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펜션 현금영수증, 카드거부 논란! 해답은? 🌼 Editor Camila 최근 경주의 한 펜션에서 불거진 환불 논란으로 현금영수증 미발행, 카드 결제 거부 등에 대한 신고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펜션을 포함한 관광숙박업은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업종에 포함되는 만큼,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을 명확히 짚어보도록 할게요. 관광숙박업 현금영수증 발급, 선택 아닌 필수! 펜션을 포함한 호텔, 콘도, 민박 등 관광숙박업은 10만 원 이상 현금 거래 시 소비자의 요구가 없어도 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급해야 합니다. 권고가 아닌 의무 사항으로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부분입니다. 10만 원 미만의 금액일지라도 소비자의 요구가 있으면 발급해야 합니다. 이를 거부할 경우 소비자는 관련 증빙을 첨부해 국세청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현금영수증이 발급되지 않았거나 실제 거래금액보다 적게 발급된 것이 적발될 경우, 거래 금액 50% 수준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숙박업 세금, 부가세와 적격증빙 부가세란 '매입 혹은 매출 시 발생하는 10%의 세금'입니다. 단순한 인적 용역 또는 법에서 정한 의료행위 및 생필품 등을 제외하고는 모든 상품 및 용역 거래 시에 발생합니다. 숙박업도 물론 예외가 아닙니다. 그런데 일부 업주분들은 소비자와 현금 거래 시 부가세를 내지 않고 10% 할인된 금액으로 용역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가세 10%를 내고 나중에 다시 10%를 환급받을 바에야 애초에 지불하지 않겠다는 거죠.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일반과세자의 경우 부가세에는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종합소득세 혹은 법인세 신고 시에 적격증빙을 수취하지 않았기 때문에 공급가액에 대한 비용을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세법상 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적격증빙으로는 세금계산서, 카드 전표, 현금영수증이 있습니다. 비용이라는 것은 실제 사업상 관련이 있는 지출이어야 하고, 지출이 이루어졌다 해서 모든 사항이 인정되는 것은 아니며 그 지출을 증명하는 증빙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소비자와의 현금 거래가 비용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현금영수증을 꼭 수취해야 합니다.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 카드 결제 다 알겠는데 정산 관리가 참 번거롭죠!
그럴 땐 숙박 맞춤형 간편결제 서비스, ONDA Pay를 사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재방문을 부르는 더노벰버스테이의 운영 노하우 Editor 🌼 Camila & 🐿 Rachel ONDA가 오늘 만난 숙소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생활형 숙박시설 ‘더노벰버스테이 인 랜드마크’입니다. 🤚 여기서 잠깐! 생활형 숙박시설은 일반 호텔과 달리 객실 안에 주방시설과 조리도구 등이 갖춰져 있어 취사가 가능한 레지던스 형태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전체 고객 중 40%가량이 재방문 고객일 정도로 고객 충성도가 높은 편인 더노벰버스테이의 운영 노하우를 살펴볼까요? 🏢 재방문을 부르는 더노벰버스테이 이야기 👩🏻💻 재방문 고객이 많은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 합리적인 가격대에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해요. 송도 지역 특성상 모텔을 이용하시려면 송도 밖으로 나가야 하고, 호텔은 가격대가 높으니까 그 중간 지점으로 저희를 선택해주시는 것 같아요. 저희는 깔끔하고 심플한 인테리어를 지향해서, 그런 부분에서 절감된 비용으로 고객분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고 있어요. 👩🏻💻 숙소 마케팅은 어떻게 진행하고 계세요? 🤵 특별히 진행하고 있는 건 없고 대신 온다 판매대행(GDS)을 통해 다양한 채널에 판매하고 있는데요. 온다로 연동한 판매 채널 수가 25개 정도 돼요. 이전에는 판매하지 않았던 다양한 채널에 연동되니까, 그 부분에 대한 매출이 5~6% 정도 추가로 생겼어요. 온다 사용 이전보다 유입 경로가 굉장히 다양해졌죠.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 건 올해 8월인데요, 평균 가동률 78%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온다를 쓰고 달라진 점이 있나요? 👇더노벰버스테이의 더 많은 이야기는 인터뷰 바로 가기를 통해 만나보세요! 여행객에게 리틀 포레스트가 되어주는 숙소 Writer 박초롱 작가 Editor Rachel 이주의 숙소 가평 글램핑 추천 🦄 Editor Joy 가을엔 캠핑이지! 국룰이 되어버린 가을 캠핑🍂 서울 근교 가평에서 바비큐&불멍까지~ 가을의 정취를 그대로 느끼기 딱이죠! 오늘 위클리온이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위클리온은 더 많은 숙박업 이야기로 여러분을 다시 찾아옵니다. 위클리온을 나만 보기 아깝다면 아래 링크를 복사하여 친구, 지인에게 공유해보세요! 🙌 👇 위클리온 구독하기 링크 📜 Weekly ON 내용 중간/하단의 밑줄을 클릭하시면 원문 기사로 연결되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 Weekly ON에 공유하고 싶은 나만의 숙박산업 이야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답장으로 연락주세요! 📩 Weekly ON 소식을 놓치지 않기 위해 이메일 주소록에 weeklyon@onda.me를 추가해주세요. 📪 수신거부를 원하신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그렇지만 계속 구독해주시면 안될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