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오늘의 집, 지그재그, 무신사’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문몰 앱

• 모든 세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전문몰 앱은 에이블리로 지난 한 달 동안 638만 명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

• 10대는 에이블리, 무신사, 지그재그, 브랜디, 올리브영, 오늘의 집, 아이디어스, 마켓컬리 순으로 패션 전문몰 앱 이용이 활발

• 전문몰 앱 사용자수가 가장 많은 20대는 에이블리, 지그재그, 무신사, 올리브영, 오늘의 집, 브랜디, 아이디어스, 마켓컬리 순으로 패션 및 뷰티 전문몰 앱 이용이 활발

• 쿠팡 뉴스룸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쿠팡은 인공지능, 로봇 등 최신 기술을 도입해 효율을 높이고 직원들의 업무 강도는 낮추고 안전사고 예방도 강화할 예정

• 자동 포장 기기 통해 포장 작업 업무 강도 낯춰
  
  
• 쿠팡 관계자는 “쿠팡 물류센터에 적용된 각종 최신 기술과 쿠팡만의 엔드투엔드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은 365일 원할 때 언제든지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직원들의 업무 강도를 낮추고, 물류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모디슈머’는 ‘modify(수정하다)’와 ‘consumer(소비자)’의 합성어입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료를 혼합해 새롭게 제품 활용법을 창조하는 소비자를 뜻합니다.

‘기생충’ 덕분에 전 세계를 홀렸던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사진)’도 2009년 한 온라인 사이트에 올라온 개인 레시피가 유명해진 경우입니다.
업체들로선 MZ세대가 직접 만들고 입소문까지 내주는 이런 좋은 아이템을 놓칠 이유가 없습니다.

‘모디슈머’를 앞세운 신제품이 줄을 세우고 있습니다.

전세계 산업계에서는 키즈 산업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포브스가 추산한 육아, 서비스, 앱 등 키즈 시장 경제 규모는 약 460억 달러 수준에 달합니다.

키즈 스타트업들 역시 가치소비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 부모와 그 자녀들인 ‘알파세대’를 겨냥, 자체적인 ‘키즈 이코노미’를 만들어내고 있어 국내외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실제로 시장조사업체 피치북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미국 내 키즈테크 분야에 몰린 투자액만 약 13억 8720만 달러에 달합니다.

키즈 스타트업에 대해 함께 알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