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는 9월 26일(목) 오후 2시~6시 청년문화공간JU(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다큐를 통해 보는 일본군‘위안부’: 트라우마의 재현과 세대를 넘는 기억의 전승>이라는 주제로 2024년 학술 콜로키움을 개최합니다. 일본군‘위안부’문제를 다룬 한국의 박문칠 감독(영화 <보드랍게> 연출)과 중국의 궈 커 감독(영화 <22> 연출>, 아르헨티나의 세실리아 강 감독(영화 <어 보트 디파티드 프롬 미 테이킹 미 어웨이> 연출)을 모시고 국내외 다큐멘터리 중심으로 트라우마의 영화적 재현 방식과 기억 전승의 방향성을 짚어보는 토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니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자세한 행사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