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시가 정비사업 추진위원회와 조합을 대상으로 올해 총 240억원 규모의 융자금을 지원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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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주간의 도시정비 주요 뉴스를 전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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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정비 뉴스
[이번주 재개발ㆍ재건축] 봉천14구역 재개발 시공사 결정
- 이번 주에는 서울 관악구 봉천14구역 재개발 조합이 오는 8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개최해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할 예정이다.
- 이 사업은 관악구 봉천동 4-51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7층 아파트 15개동 1571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예상공사비가 627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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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꿈꾸는 '통합 재건축'…조건·입지 달라 곳곳 '삐걱'
- 여러 단지를 하나로 묶어 재건축을 추진하는 ‘통합 재건축’이 유행이다.
- 규모의 경제를 통해 녹지 공간, 커뮤니티 시설, 주차 공간 등을 많이 확보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 지역 랜드마크 단지가 돼 시세를 주도할 것이란 기대도 있다.
- 하지만 단지마다 이해관계가 다르다 보니 갈등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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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비사업 초기 자금난 해소…융자금 240억 조기 지원
- 서울시는 정비사업 추진위원회와 조합을 대상으로 올해 총 240억원 규모의 융자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 시는 정비사업의 활성화와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08년부터 공공자금을 활용한 융자금 지원제도를 시행 중이다. 지난해까지 지원 규모는 총 3천200억원이다.
분양가 더 오른다…기본형 건축비 1.6% 인상
- 서울 강남 3구와 용산 등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의 분양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 국토교통부는 분양가상한제 기본형 건축비를 기존 ㎡당 210만6천원에서 1.16% 오른 214만원으로 정시 고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특별하면 층수·용적률 '덤'…한강변 정비사업 '랜드마크 설계' 경쟁
- 서울 한강변을 따라 대규모 정비사업(재개발: 재건축사업)이 곳곳 속도를 내면 서 건축설계 업계도 바빠지는 모양새다.
-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를 만들려는 각 주민들의 의지와 더불어 지역에 따라 서울시 도시:건축 창의혁신 디자인 가이드라인 충족시 최고 높이 또는 용적률 상향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특별한' 설계를 찾으려는 공모가 속속 이어지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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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건축 뉴스
"제자리 재건축땐 금호만 유리"… 내홍 휩싸인 분당 양지마을
- 지난해 정부의 1기 신도시 선도지구로 선정된 분당 양지마을이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도시계획업체를 선정하고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 하지만 통합재건축 추진 과정에서 재건축 방식과 정산 방식을 두고 갈등이 깊어지고 있어 자칫 '승자의 저주'에 빠지는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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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대 대교아파트 재건축, 서울시 통합심의 통과
- 서울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조합 설립 1년 만에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쾌속 질주하고 있다.
- 27일 서울시와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이날 열린 통합심의에서 건축ㆍ경관ㆍ교통ㆍ교육ㆍ환경영향평가 등 5개 분야 심의를 모두 통과했다.
- 여의도 대교아파트는 용적률 최대 469%를 적용해 지상 최고 49층, 4개동, 912가구(임대 144가구 포함)으로 조성된다.
'2조4000억' 압구정 2구역, 현대건설-삼성물산 격돌 가능성
-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해당 지역 아파트의 가격은 급등하고 있다.
- 특히 한강변에 인접한 대형 평형의 호가는 100억원이고 최근 96억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 또 시공사 선정이 임박하면서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재대결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현대건설, 개포주공 6·7단지 수주 정조준… "美 건축설계 적용"[집슐랭]
- 현대건설이 미국의 유명 건축설계 그룹과 손을 잡고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6·7단지 정비사업 수주전에 나선다.
-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미국 건축설계회사 SMDP의 스캇 사버 대표는 현대건설 임직원과 함께 개포주공6·7단지 현장을 방문했다.
“돈 더 줄테니 만들어주세요”…공사비 올려 건설사 모시려는 이곳
-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조합이 GS건설과 공사 계약을 해지한 이후 다시 시공사 찾기에 나섰다.
- 3.3㎡(평)당 공사비를 예전보다 120만원가량 높여서 건설사 모시기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사업 신탁사인 한국자산신탁은 최근 시공사 선정 입찰공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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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1구역 재개발, 신통기획 선정
- 서울시가 용산구 '한남1구역' 재개발사업이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후보지로 선정됐다.
- 서울시는 이번 심의를 통해 한남1구역을 포함한 총 9곳의 후보지를 선정했다.
미아동 75일대 등 9곳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
- 서울시는 지난 27일 제1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9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 이번에 선정된 구역은 9곳으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구역은 총 97곳이 됐다.
- 시 관계자는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지역 중에서 주민추진 의사를 적극 반영해 찬성동의율이 높고, 반대동의율이 낮은 지역이면서 사업추진이 용이한 곳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1만 가구' 북아현뉴타운 재개발 탄력
- 서울 강북권 최대 재개발 사업지로 꼽히는 북아현뉴타운이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 총 사업비 5조6000억원대 규모의 북아현2·3구역이 각각 일조권 분쟁과 조합 내홍이라는 핵심 걸림돌을 해소하면서다.
- 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북아현2구역 재개발 조합은 최근 아현동성당과의 일조권 분쟁을 봉합했다.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DL이앤씨·현대건설’ 컨소 유력
- 서울 성북구 장위9구역의 공공재개발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유력 후보로 DL이앤씨·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거론된다.
- 현재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주민대표회의(위원장 남우경)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5일 기한 내에 DL이앤씨·현대건설 컨소시엄만 확약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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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모델링 뉴스
정부 리모델링 규제 강화로 '사업지연' …2005년으로 회귀
- 리모델링 업계 10명 중 6명이 정부의 미온적인 리모델링 정책으로 리모델링 추진 단지가 사업지연 피해를 받고 있다고 답했다.
- 김진영 아주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25일 열린 한국리모델링융합학회 정책세미나에서 주제발표 ‘리모델링 시장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시장의 요구’를 통해 ‘한국리모델링융합학회 정책제안 수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설문조사는 리모델링 추진 단지, 리모델링 업계 및 학회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사비 분쟁 늘어나자 리모델링도 검증 도입
- 재건축·재개발에만 가능했던 공사비 검증 제도가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도 도입된다.
- 최근 높아진 공사비 탓에 리모델링 사업에서도 공사비 분쟁이 발생하고 있지만, 이를 실질적으로 중재할 제도가 없기 때문이다.
- 리모델링 공사비 검증 제도를 마련하고, 사업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법안이 기초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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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사 뉴스
롯데건설은 본사 사옥까지 판다...위기의 건설사 '살아남기 모드'
- 중견 건설업체의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신청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형 건설사들도 속속 ‘살아남기 모드’로 전환하고 있다.
- 2018년 이후 이어진 건설 경기 불황으로 재무 건전성이 악화하면서 삐끗하면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확산하면서다.
시평 50위 6곳 '부채비율 300%' 넘었다… '4월 위기설' 공포
- 고금리와 강달러에 원자잿값이 급등하며 건설업체 줄도산이 현실화됐다.
- 63스퀘어와 경부고속도로 등 유명 건축물과 인프라를 시공한 신동아건설, 삼부토건이 잇따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며 추가 도산 업체가 발생할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순위 58위 신동아건설과 대저건설(103위)에 이어 삼부토건(71위)도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이날 시평 138위 안강건설도 올해 네 번째로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공식 사과…“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사고, 필요한 조치에 최선"
- 25일 경기 안성과 충남 천안 경계에서 발생한 서울-세종고속도로 9공구 교량 붕괴사고와 관련해 주관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26일 대표 명의의 사과 입장문을 발표했다.
- 전날 사과 표명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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