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용어📖

• P2E 게임

  : ‘Play to Earn’의 약자로 플레이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게임을 의미합니다.

• P2W 게임

  : ‘Play to Win’의 약자로 게임에서 승리하는 데 필요한 아이템 등을 현금으로 구매하게 유도하는 게임구조를 의미합니다. 

• PnE/P&E 게임

  : ‘Play and Earn’의 약자로 P&E게임은 ‘돈도 벌면서 게임을 한다’의 의미를 지닙니다. 

논란 속의 P2E 게임🎮

 위메이드가 제작한 ‘미르4’의 성공을 시작으로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컴투스까지 국내 주요 게임사가 모두 P2E 게임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P2E 게임이란 대체 무엇이고 어떤 요소가 있어서 이렇게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것일까요👀?

게임하며 돈버는 게임, P2E 게임이란🎮?

 P2E 게임이란 ‘Play to Earn’의 약자로서 플레이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게임을 의미합니다. 기존에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돈을 지불해야 했던, P2W게임과 달리 이제 놀면서 💰돈💰도 벌 수 있다고 하니 솔깃하죠👀?

P2E 게임에 대한 논쟁🗣️
 하지만 P2E 게임에 좋은 측면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것은 바로 P2E게임의 ‘지속가능성’입니다. P2E 게임이 지속하기 위해선 게임 속 경제에 순환이 잘 이루어져야 하는데 현금화에만 몰두하는 이용자🤑가 증가하게 될 경우 코인 가치가 떨어지고📉 환전 수익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는 결국 이용자 감소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P2E 게임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요소가 뒷받침 되어야 할까요? 

P2E 게임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게임성🎮'입니다. 단순히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이용자들이 아닌 게임 자체의 즐거움을 중요시하는 PnE 유저층👥을 게임성을 바탕으로 끌어모으는 것이 P2E게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외에도 기술적 문제👩‍💻와 정부의 법적 규제⚖️라는 넘어야 할 큰 산이 남아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게임사가 제공해주는 제한된 서비스만 즐기던 이용자들에게 소유권을 바탕으로한 주체적인 활동을 가능하게 해주었다는 점에서 P2E 게임은 주목 받을 만합니다. 여러분은 앞으로 P2E 게임의 미래가 어떨 것 같으신가요✨?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