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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징검다리교육공동체 12월 소식지입니다.
<2018년을 감사한 마음으로 보내며>
어김없이 연말이 왔습니다. 금년 한해 소망하고 계획하신 바를 풍성하게 수확하셨는지요? 회원님 한 분 한 분 모두가 예외 없이 더 많이 사랑하고 더 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신 한 해였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징검다리도 회원님들의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나름대로 성장했던 한해였습니다. 이 점에서 저는 징검다리를 믿고 아낌없이 후원해주시는 모든 회원님들께 먼저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남은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한반도 평화몽과 유라시아 대륙몽을 가슴에 품으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 빕니다. 금년 한해 내내 회원님들이 함께해주셔서 든든하고 행복했습니다. 새해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2018년 12월 곽노현 드림 [징검다리교육공동체 3대 뉴스]
징검다리교육공동체는 올해 민주시민교육, 청소년 모의선거, 청소년 모의의회, 회원 프로그램 등 많은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2018년을 돌아보며 회원님들이 뽑아주신 올해의 3대뉴스를 정리해보았습니다. 1위부터 3위까지 함께 보세요~^^
[징검다리 칼럼]
혁신학교를 둘러싼 논란을 보며 / 강민정 징검다리 상임이사
최근 송파구 1만 세대 재개발 아파트 대단지에 신설되는 학교를 둘러싸고 혁신학교 찬반논란이 첨예해지고 있다. 교육감이 입주자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폭행을 당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혁신학교는 지금 전국에 1,500개를 넘어서고 있다. 1만 여 학교의 13%를 웃도는 비율이다. 공부를 안 시키는 학교, 학력저하 유발학교, 전교조 학교라는 논란이 있었지만 지난 9년 간 혁신학교는 계속 확대되어 왔다.
혁신학교 지정을 반대하는 이들 주장의 핵심은 혁신학교 교육방식이 현재의 입시제도에 불리하다는 것과 학부모 의견을 반영하는 민주주의 요구 두 가지로 압축될 수 있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부모 되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함께 가라는 부모와 앞서 가라는 학부모 사이에서 정체성 혼란을 겪는다. 세상은 전쟁 같은 경쟁이 심화될 뿐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아이를 루저로 만들게 될지 모른다는 공포에서 자유로울 부모는 많지 않다. 게다가 그 학군 좋다는 강남 가까이 온 게 아닌가. 그러니 강남식 교육을 누릴 기회라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징검다리 이모저모]
[징검다리 송년회] 김중완선생님의 음악이야기와 사운드 빵빵한 반주기계 덕분에 송년의 밤이 한층 깊어지고, 재밌었어요. 평화마라토너 강명구선생님의 소박하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말씀들과 마라톤이야기는 광화문의 꺼지지않던 촛불혁명을 봤을때의 보통사람의 저력을 느낄수 있어서 무언가를 도전할때 인생의 동기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우리의 청소년들이 위인전의 영웅주의, 완벽주의에 자신을 비교하며 갉아먹히지말고,
강명구님같은 보통사람들의 인생에서 도전과 긍정을 배워보길... -이명진회원님 후기
[징검다리 내일]
[2019 징검다리 총회] 일시 : 2월 16일(토) 오후 3시 장소 : 문화공간 온 2019년 사단법인 징검다리교육공동체 총회에 함께해주세요~ 2016년 2월에 첫 발을 내딛은지 3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올해 징검다리교육공동체는 회원사업에 주력하여 많은 회원분들과 함께하려 노력했습니다. 2018년도도 회원님과 함께 했듯이 2019년도도 회원님들이 주인이 되어 징검다리를 함께 놓아주세요~
[책 소개]
(사)징검다리교육공동체는 보이텔스바흐 합의를 근거로 민주시민교육의 원칙과 기준을 제시하는'한국판 보이텔스 합의'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독일 보이텔스바흐 합의를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징검다리교육공동체 총서 01 - 보이텔스바흐 합의와 민주시민교육" 책이 발간되었습니다.
'독일에서 정치교육이 하나의 고유한 교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보이텔스바흐 합의를 통해 1970년대까지 정치교육의 내용과 방향을 둘러싸고 진행되 이데올로기적 갈등과 정치적 대결을 무사히 극복하고 일정한 정치적 합의를 이루어냈기 때문이다. 민주시민교육을 둘러싸고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보이텔스바흐로 발걸음을 옮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책 내용 중
(사)징검다리교육공동체 회원분들께 "보이텔스바흐 합의와 민주시민교육" 도서를 보내드립니다. 주소 확인을 위해 아래 버튼을 통해서 현주소를 정확히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소를 남겨주셔도 회원이 아니실 경우, 책 발송이 되지 않습니다.*
[신입회원 한마디] 징검다리교육공동체 신입회원님을 소개합니다! 1. 징검다리교육공동체 회원가입 계기/동기는요? 2. 징검다리교육공동체에 기대하는 것이 있다면? 3. 특별히 하고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질문 세가지를 공통으로 드렸습니다^^ 강윤희
1.곽노현교육감님 강연듣고 그 뜻과 함께하기위해서~ 2.정부가 국민을 위해 일하게 하도록 지도,조언하면서 영향력도 행사하는것 3.많은 사람들이 있는 카톡이니 글을 너무 늦은 시간에는 올리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1. 교육 철학과 이상, 실천적 행동에 공감해서 2. 전국의 민주, 평화, 인권 교육을 지향하는 사람들의 든든한 허브가 되길 바랍니다. 3. 곽노현 이사장님의 사면 복권과 한국교육에 보이텔스바흐 협약과 같은 민주시민교육 법제화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세상은 바꿀 수 있습니다!" 오경은
1. 곽노현 전교육감님의 강의를 듣고 가입하였습니다 2. 아직은 징검다리교육공동체 활동을 숙지하지 못하여... 3. 공교육에서 각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과 재능, 열정이 가능한 충분히 보완되고 강화 되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정형호 1. 진보교육감의 방향에 힘이 되고 싶어서 가입했습니다.
2. 점수제 폐쇄형 교장승진제를 좀 더 과감히 실행했으면 합니다. 5년정도 유예기간을 둬 기득권자를 일정정도 배려하고 교사공모제를 교육감 임기내 50% 10년내 100%..물론 어려움이 있지만 국민과 교사의 지지를 믿고 돌파했으면 합니다. 3. 감사합니다. 최형목
1. 인천시교육청에서 곽노현 이사장님 모셔서 강의를 듣고 공감하고, 감동받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2. 학교에서 민주시민교육이 활성화되도록 현장밀착형 사업을 많이 진행해주시길 바랍니다. 3. 단톡방을 통해서 좋은 정보를 제공받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보너스 인터뷰] 올 한 해 징검다리교육공동체의 영화방, 소풍 등 많은 행사에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이명진회원님께서 회비를 '증액'해주셨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이명진회원님과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1. 징검다리교육공동체 회원가입 계기/동기는요? 2016년도에 곽노현이사장님이 첫째 아들이 다니는 세명초에 강의를 오셨어요.
평소 누구에게나 말하고 다닐 정도로 곽노현교육감님은 제가 존경하던 분이셨어요. 우리학교를 만들어주셨으니까요. 그래서 교육감님 강의끝나고 '징검다리교육공동체' 가입을 권유하셨을때 냉큼 했습니다. 2. 징검다리교육공동체에 기대하는 것과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유쾌한 혁명을 작당하는 공동체 가이드북'이라는 책을 보면 이런 글귀가 나와요. 1)우리는 사회 변화를 지지할 때 공동체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의 관심은 항상 최종 목표에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공동체와 연결되지 않는다면 변화는 일어나지도 않고, 받아들여지지도 않는다는 사실이다. 2)서로를 지지하고, 유쾌하고, 평등한 방식으로 일할때 하나로 뭉칠수 있고,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울 수 있고,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 저는 이 글들을 읽으면서 당연히 제가 몸담고 있는 징검다리교육공동체가 떠올랐어요. 사실 저는 징검다리공동체에서 활동하기 전까지는 사회단체에 소속된 적도 없었고, 물론 공동체에 대한 개념도, 중요성도 못느꼈어요. 이제는 어렴풋이 느끼겠어요. '내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 공공선을 실현'하려면 공동체 가입이 우선시 되었어야 했다는것을요. 그 동안 저의 자신감 결여, 위축감, 외로움이 결국은 '언제나 혼자' 였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저는 징검다리교육공동체가 지금처럼 '춤추는 민주주의'를 외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이상, 제 능력안에서 징검다리교육공동체를 돌보고 싶어요. 징검다리를 통해서 타인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공익을 실천하며, 더 좋은 시민으로 살고싶고요. 사실 구체적인 것은 모르겠어요. 아는것이 많이 없기도 하고, 활발히 활동하기에도 시간적 제약이 많아서요. 그래도 제 성향상 한번 꽂힌것은 일단 쭉 밀고나가는 성격이라서 열심히 활동하고 싶은 마음은 한가득입니다. 저에게 질리실까봐 걱정이 커서 애써 자중하려고하는데 잘 안되고있어요.^^ [후원안내] 농협 301-0188-1124-21 예금주/사단법인 징검다리교육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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