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한미연합연습은 대규모 실기동 훈련이 없어 공세성을 낮췄다는 점에서는 그나마 다행이지만 대북선제공격😡을 표방하고 있는 작전계획 5015 수행을 위한 전쟁연습이라는 점에서 여전히 남북, 북미 대결과 한반도 위기를 격화시키고 자칫 핵전쟁💥으로 비화될 가능성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북미 간 강대강 대결이 격화되어 온 데 이어 북한이 ICBM을 시험 발사하고 이에 한미 군 당국이 군사적 위협으로 대응하는 등 소위 한반도 4월 위기설😱이 가시지 않는 가운데 실시된다는 점에서 위기 격화와 전쟁으로의 고휘발성에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습니다.

평통사는 지난 18일 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클릭)을 열고 한반도 핵전쟁 불러올 한미연합 전쟁연습을 즉각, 전면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