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먹고 내집마련 한걸음 더 2021.01.12(화) 💌 내집레터 두부예요. 내집마련 꿈꾸는 부린이 만나러 매주 화목 이메일로 찾아갑니다. 오늘 두부는 주택공급 확대 이슈를 중점으로 담았습니다. 한파가 곧 끝난다고 하니 조금만 참아요 우리~ 두부 인스타도 많이 놀러와 주세요!
문제는 공급이었다? 11일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부동산 공급확대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약 1년 전만 해도 입장이 180도 달랐는데, 😠 집값 폭등하는 게 '살 집'이 없어서 아닙니까? 주택 좀 만들라고요!! 🙅 허허, 주택? 충분합니다. 집값이 미친 건 다주택자가 많아서예요! 그래서 다주택자 때리는 정책을 바리바리 싸들고 나왔다. 2021년부터 종부세와 양도세를 한껏 올리겠다는 것. 세금이 부담되면 집을 하나 둘 팔겠지? 그럼 공급이 늘어나고 집값 좀 잡히겠지? -> 이런 그림을 꿈꿨다. 그런데 제도가 발표된 지 10일도 안 돼, '양도세가 너무 높았나? 좀 줄일까?'라는 완화론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다. 재빨리 사실무근이라는 정부입장이 발표되긴 했지만. 이런 얘기가 솔솔 나온 이유, 1) '양도세가 높은데 뭐하러 팔아?? 차라리 증여하든지 걍 갖고 있을래'라며 예상과 다른 움직임. 2) 집값 안 내려가자, 4월 재·보선 앞두고 민심 잡으려고. 하루 만에 양도세 완화한다, 사실무근이다를 왔다갔다 한 것만 봐도, 세금정책이 집값 잡는 데 큰 효력이 없음을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그러니 '잘못 인정하고, 공급확대 정공법으로 가자'라는 입장을 보인 것. 그래서 어떻게 공급을 확대할 건데? 라는 물음에, 새로 취임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설 전까지 25번째 부동산 대책을 내놓기 위해 주사위를 굴리고 있다는데... (아래로 연결됩니다👇)
공장을 아파트로 바꿔줄게 서울이란 공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집을 더 늘리려면? 집이 아닌 걸 집으로 바꾸면 된다. 바로 '준공업지역 정비 사업'이다. 도심 곳곳에 공장 등이 들어선 곳으로, 전체 면적을 합치면 여의도 3배에 달한다.
낙후된 지역이다 보니 집값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밖에 없다. 이런 곳들을 깨끗이 정비해 대규모 아파트 단지 공급을 추진한다는 계획. 3월 중순에 후보지 선정 심사에 들어가는데, 후보지로 떠오르는 곳에 '집값 상승' 기대심리가 쏠리고 있다. 서울 준공업지역 👍은 영등포구... 그리고 구로구 - 영등포구에 최적의 장소로 꼽히는 곳이 양평동 4가 롯데제과 공장이다. but, 롯데제과에선 '이전을 검토해 본 적 없다'는 입장. - 구로동 기계공구상가에선 이미 재개발 추진위를 꾸린다는 이야기가 나옴.
이러한 공장지대가 초고층 아파트로 환골탈태하면 주변 지역도 호재로 반영된다. 반면, 공장 등과 의견 조율하기가 쉽지 않아 실제 주택 개발로 이어지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 또한 이런 소식이 오히려 주변 집값 상승을 부추기는 셈이란 분석도 나온다. * [귀가 열리는 소식] 코너는 투자 시각을 넓히는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세요😀
계약갱신청구권 썼니? 안 썼니? 임대차 보호법이 강화되면서 작년 7월 '계약갱신청구권'이 새로 생겼다. 전세는 원래 2년 계약인데, 집주인 등이 들어와 살지 않는 이상, 세입자가 '나 2년 더 살게'라고 요구할 수 있는 티켓이다. 근데, 전세 끼고 집을 살 때 문제가 생겼다. NEW 집주인: 계약기간 끝나면 나가주세요, 내가 실 거주 할 거니까. 세입자: 뭔소리? 나 전 주인한테 2년 더 산다고 티켓 썼는데? NEW 집주인: 그런 소리 못 들었는데... 내 집인데 나 못 들어감? ... 그래서 2월 13일부터 '계약서에 티켓 사용 여부'를 명시하도록 제도화된다. 부동산에서는 매도인에게 '세입자가 티켓 썼나 안 썼나' 확인 서류를 받고, 이를 매매 계약서에 명시해야 한다.
*위례자이더시티 주목! 1. 집 볼 때 전용면적과 공급면적을 아파트, 빌라 타입별로 어떻게 확인해야 하나? 💌네이버에서 집값을 검색하면 공급/전용 면적:147.82㎡/119.69㎡ 이렇게 나온다. 공급면적 나누기 3.3(평당)을 해 '우리집 45평이야~'라고 한다. 그래서 '평당가격*45평=집값'이 된다. 현관문 들어가자마자 베란다 빼고 모든 것 -> 전용면적(온리 내꺼) 현관문 나가자마자 시작되는 복도, 계단, 엘베 등 -> 주거공용(함께하는 것) 근데 빌라 매매는 아파트보다 조금 더 복잡하다. 아파트는 내꺼랑 공용공간 정도까지 넣는데, 빌라는 여기에 (간혹 사용하지도 않는) 주차장, 관리사무소, 놀이터 등의 기타공용면적까지 더하는 꼼수를 부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꼭 건축물대장을 확인할 것! 2. 대로/중로/소로 면적 구분은? 💌 집 말고 땅 살 때 있잖음? 아니면 건축물을 짓는다든지... 그럼 꼭 확인해야 할 것이 '토지이용계획원'이다. 토지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는데, 그 중 도로의 폭에 따라 광로/대로/중로/소로로 나눈다. 廣로는 8~10차선(거의 없음), 大로(6차선), 中로(4차선), 小로(2차선 이하)다. 지금은 두부 베타 기간입니다. 님의 의견을 듣고 더 맛있는 두부가 될게요. 오늘 두부 맛 평가 좀 해주시겠어요? * 이미지가 깨진다는 분이 있는데 [여기]로 이메일 주소 보내주세요. 확인해 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