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오름달2021.8.19  5호

사진출처 : 도림천 능소화 / 김혜정
뿌리를 든든하게

  “불평등과 위기감이 커진 사회에서 ‘공정’은 
사회적 약자에 우선적 관심과 지원이 ‘공정함’이다.” 

영국의 유명한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Oxfam)에서 올해 1월 25~29일 발표한 ‘불평등 바이러스(The Inequality Virus)’ 보고서는 주목해야 할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 팬데믹을 선언한 2020년 3월 이전과 이후 최상위 억만장자 1,000명의 부를 비교한 결과, 억만장자의 부가 정점에 이른 2020년 2월 19일을 100%로 가정했을 때, 3월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70.3% 수준으로 하락했지만 11월 30일에는 99.9% 수준으로 돌아왔다. 즉, 9개월 만에 빠르게 회복된 것이다. 그러나 세계 최빈곤층은 10년 이상 걸릴 수 있는 것으로 예측하였다. 세계은행에서도 정부의 방치로 불평등이 심화되면 2030년에는 5억 1천만명이 하루 5.5달러 미만으로 생활해야 하고, 총 빈곤 인구는 바이러스 발생 이전보다 
더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멀리 나갈 것도 없다.  소상공인 10곳 중에 6곳이 휴.페업을 고민하고 있다. 수명은 길어졌는데 취업난과 퇴직, 폐업의 위기, 그리고 기후위기 등으로 중산층이 
무너지고 하위층은 절벽으로 내몰리는 상황이다. 

 벼랑 끝에 내몰린 사람들에게 징검다리는 어디겠는가? 이웃사촌이란 말이 있다.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사촌이 전환의 시대의 징검다리가 될 수 있다. 이웃사촌이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봐야 한다. 예로부터 마을의 경작지를 이웃 구별 없이 함께 노동하고 협업(協業)의 성격을 띤 두레는 마을을 넓게 ‘두르다’에서 왔다고 
한다. 취업과 창업이 어려운 시대에는 마을에서 ‘협업’을 해야 한다. 협업에 민관이 따로 있을 수 없다. 최근에 활성화하고 있는 ‘관악사랑’ 지역화폐에 지역 시민단체가 참여토록 하고, 지역주민의 역량을 키우는 일에 지역 자치단체가 적극 나서야 한다. 그 어느 때보다 불평등과 위기감이 커진 사회에서 ‘공정’은 사회적 약자에 
우선적 관심과 지원이 ‘공정함’이다. 마을의 든든한 울타리, 그 뿌리를 다시 튼튼히 하는 일에 우리 모두가 함께 해야 한다. 

                               나효우 관악뿌리재단 이사/ (주)착한여행 대표  

8월의 공익활동가 

우리를 위하는 것이 결국 나를 위하는 것이라는 것을 
같이 배우고 만들어 나가는 거죠.”
 
은천동에서 오랫동안 살다가 7년 전 난곡에 들어왔고  난향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코디네이터로 4년째 일하고 있는 현은주입니다.
일하시는 곳,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궁금합니다.
난곡난향도시재생지원센터는 5년간 난곡에서 도시재생을 위한 공동체 살리기와 여러 가지 물리적 사업들이 계획설계를 거쳐 실행될 때 여러 주민의 의견이 잘 반영되도록 민관을 연결하는 중간지원조직으로 현재 4년 차입니다. 202212월에 사업이 종료되면 그간의 결과로 여러 가지 물리적 환경이 개선 될 것이고,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의 가치를 담은 사회적기업이 만들어져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현은주선생님께서 활동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워킹맘으로 살다가 아이를 돌봐주시던 엄마가 힘들어하셔서 둘째 아이 돌 때 직장을 그만두고 비자발적 전업주부가 되었어요. 아이를 돌보며 얻는 행복도 컸지만, 갑자기 전업주부가 되니 헛헛함도 컸어요. 우연한 인연으로 생협에 발을 들이게 되었고, 협동조합에 대해 배우고 식생활강사로 활동하며 자원활동가로서 나를 만나는 계기가 되었죠. 막연했던 헛헛함을 채우게 되었고요. 난곡동으로 이사오면서 먹거리와 환경을 위해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나누는 활동에 집중하며 지내던 중 지인이 구인공고를 보내줘서 지원하게 되었고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습니다.
 
도시재생... 그리고 여기서 만나는 주민과 동네가 궁금합니다.
요즘 도시재생의 가치를 어디에 둘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 고민의 중심에는 여기 우리 동네의 주민들이 있고요. 나와 내 가족만을 생각하던 주민이 이웃을 생각하고 골목을 생각하고 동네를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내가 만나 본 우리 동네 주민의 대부분은 난곡을 사랑합니다.
 
활동하시면서 특별히 기억나는 일 소개해주세요.
지금까지 만나 본 주민들 중에 가장 계몽가 정신이 뛰어난 한분이 계신데요.나부터 나하나라도라는 생각으로 힘들어도 여러 가지 활동을 열심히 하십니다.그 분의 활동이 주변에 좋은 영향력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점이 저에겐 매우 특별하고 놀라운 일입니다. 물론 그 뒤에는 제가 존경하는 공익활동가가 함께 하고 있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도시재생에서 활동하면서 무엇보다도 사람이 힘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현은주님께서 생각하시는 공익활동이란?
우리 몸이 운동하지 않으면 병드는 것처럼 우리 사회도 각자 맡은 분야에서 우리를 위한 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를 위한 운동이 공익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꼭 해야만 하는 운동!
 
도시재생, 마을, 그리고 공익활동, 작은 연계를 찾아보면?
스며들기
도시재생, 마을 모두 주민, 주민조직이 중심이 되어야 하는데 어려운 일이죠. 공익활동가가 주민들 속으로 스며들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우리를 위하는 것이 결국 나를 위하는 것이라는 것을 같이 배우고 만들어 나가는 거죠.
 
뿌리재단에 대한 도시재생활동가로서, 또는 개인적으로 거는 기대가 있을까요?
도시재생사업은 길어야 5, 혹은 3년 정도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저도 1년쯤 뒤에는 무슨 활동을 하고 있을지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어요. 도시재생활동가는 사업이 마무리되어야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어요. 그 혼란스러운 기간에 힘이 되어주는 뿌리재단 기대합니다.
 
9월의 공익활동가 추천해주세요.
교육공동체 우리자리 사회적협동조합 무카님 추천합니다.

도새재생지원센터에 궁금하면 어디로 연락하면 될까요?
주소 : 서울시 관악구 난곡로 172, 2
전화번호 : 02-853-0350~52
네이버밴드 : band.us/@nangok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nangok_urban/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nangokurban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ooGRD4RNobjdJ9_EiDffvA
블로그 : https://blog.naver.com/nangok_urban

대학동 '참소중한...' 공간을 소개합니다.
이영우(천주교 빈민사목위원회 신부)
 단체명과 대표자를 소개해주십시오.
대학동 고시촌에 둥지를 튼 참소중한...’입니다. 천주교빈민사목위원회에서 기존의 사목방식을 벗어나 새롭게 대학동 고시촌에 1인 가구, 특히 중장년들을 위한 쉼터로 만들었습니다. 책임자는 올 2월에 고시촌 담당으로 발령을 받은 이영우 신부입니다.

단체 설립 목적, 주요사업, 그리고 함께 하고 있는 사람들이 궁금합니다.
참소중한...’가난한 이들에 대한 우선적 선택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사는 원칙인 천주교빈민사목위원회의 정신에 따라 열악한 주거환경과 독거 중장년들이 겪는 고립감과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과 함께 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참소중한...’ 쉼터는 미완성의 공간이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입니다. , , (...)은 이곳을 이용하는 한 분 한 분들이 참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참소중한 나, , 우리, 공간, 시간, 관계를 통해 참소중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많은 실패와 좌절과 경제적 어려움과 열악한 공간에서 생활하다 보면 자신의 소중함을 잊고 오히려 자책하고 증오하며 살기 쉽습니다. 하지만 진짜 나를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족하고 상처투성이지만 그래도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새롭게 발견하고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 때 삶에 의미를 찾고 새롭게 출발할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참소중한...’에서 누구든지 존중받고 사랑받음으로써 나와 너와 우리를 새롭게 발견하고 더불어함께 살아갈 힘을 얻는 공간과 쉼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요활동, 그리고 최근 활동이 궁금합니다.
참소중한...’은 주요활동보다는 공간에 들어오는 순간에 한 사람으로 존중받고, 배려받고,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편히 묵을 수 있는 주거권뿐만 아니라 편히 쉴 수 있는 공간도 필요합니다.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차와 커피와 간단한 먹거리를 해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소수의 사람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인간으로 누려야 할 권리입니다. 그래서 맛난 커피와 차와 라면, 즉석밥 등을 누구나 편하게 마시고 먹고 쉬고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자리, 사랑방이 주요활동입니다.
 
마을에서 만나는 마을, 사람들에 대한 생각, 또는 특별한 에피소드가 궁금합니다.
대학동에 독거중장년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또한 <해피인>을 통해서 밥상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이고 그 모인 사람들 몇몇이 중심이 되어 주민들 자조모임인 소행모’(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모임)가 발족했습니다. 그 소행모의 아지트가 참소중한...’ 쉼터입니다. 자주 만나면서 재미있고 의미 있는 일을 찾다가 봄에 해피로만들기 작업을 했습니다. 지역에서 나무와 기계와 꽃들을 지원해 주셔서 소행모회원들과 함께 나무화분을 70여 개 만들어 꽃길을 만들고 분양도 했습니다. ‘소행모회원들은 자신을 드러내거나 자신의 이야기와 주장을 하기 보다는 투명인간처럼 살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서툴고 어색하지만 함께 나무를 자르고 나사를 박고 화분을 한 개 한 개 땀 흘리며 만들고 예쁜 꽃을 심고 꽃길을 보면서 조금씩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서로 친밀해지고 웃게 되고 보람도 느끼고 자존감도 생기고 마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소행모를 중심으로 뭔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저 역시 이 지역의 독거 중장년으로 꽃길 작업을 하면서 소행모회원들과 가까워졌고 소행모회원이 되어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역 주민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또는 하고 싶은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1인 가구들이 겪는 많은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 건강에 대한 문제, 열악한 주거 공간, 외로움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들을 하루 아침에 갑자기 해결하기는 힘듭니다. 일자리와 건강권과 주거권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정책을 요구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단은 이곳에서 사는 것이 재미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함께 해야 합니다. 지금은 걸음마 단계이지만 주민이 중심이 되어 신명나는 동네, 신명나는 공동체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관악뿌리재단>에 하고 싶은 말씀 또는 기대도 부탁드립니다.
소행모를 중심으로 주역 주민들의 모임과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재미있는 일들을 만들어 가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아직 전환점을 만들어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도 크지만 인적구성과 물적인 토대가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려니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관악뿌리재단이 새롭게 시작하는 소행모에도 관심을 갖고 지원해서 공동체 활성화에 불씨가 되어 주면 좋겠습니다.
 
기타 더 나누고 싶은 이야기도 괜찮습니다.
요즘 대학동 독거 중장년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이 독거 중장년들입니다. 청소년, 청년, 노인들은 관심이 있고 여러 정책이 있지만 중장년들에 대한 관심과 정책은 거의 없습니다. 독거중장년들의 모임이 활성화되어 재미있는 마을도 만들고 자신들의 주장과 권리를 요구하고 투명인간이 아니라 당당한 사람으로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 관심 갖고 함께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소중한... 서울시 관악구 신림로 1977 스타하우스 1
전화 : 887-0703. 담당자 이영우 신부 (010-4124-3814)

                     "우리단체 소개합니다" 문의> 02-6338-7500
사단법인 관악뿌리재단, 지역내 사회복지법인 한울정신건강복지재단과 협약 체결, 
향후 지역사회 발전에 협업 및 공동 사업 진행 기대모아


최정근(한울정신장애인권익옹호사업단 국장)
관악구 관내 활동가들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운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관악뿌리재단’(이사장 남상덕)이 관내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한울정신건강복지재단’(이사장=황운성)과 지난 719일 한울복지재단 회의실에서 협약을 맺고, 향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국내 유일한 정신장애인들에 대한 정책과 복지를 목적으로 하는 한울정신건강복지재단과의 이번 협약은 뿌리재단이 향후 지역내 정신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활동을 더욱더 넓혀 갈 것으로 보여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두 기관의 협약서 내용에는 앞으로 공익활동가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조사사업을 비롯 공익활동가들의 교육 및 복지지원을 위한 공동자원연계사업’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공익활동단체 연대 및 지원사업등이 포함되어 있어 지역사회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울정신건강복지재단 황운성 이사장은 한울재단이 그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많은 부분이 미흡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뿐 아니라 많은 부분의 개선을 위해 연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뿌리재단 남상덕이사장, 홍선 상임이사와 한울재단의 황운성이사장, 이수인부장, 임정은 대외협력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두 기관이 함께 지역사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상덕 뿌리재단 이사장은 오랫동안 지역내 현안등을 고민하고 좀더 나은 세상을 위해 노력했던 뿌리재단 구성원들이 지역내 사회복지법인과의 협약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역연대활동을 하게 되길 기대해 본다고 밝히면서 향후 지역내 유관단체들과의 협업에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축하메세지 보내주세요!!
관악뿌리재단 1주년 백서 자료집 관련 회원님들의 축하메시지를 받고 싶어요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저는 관악뿌리재단 이사로 활동하다가 잠시 휴식 중인 배문호입니다. 
 ‘기록이 역사다’라는 생각으로 이사장님, 상임이사님과 의논하여 관악뿌리재단 1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역사자료집을 백서 형태로 제작 하는 데 참여하고 있습니다. 백서에 회원님들의 축하 메시지를 받고 싶습니다. 회원님들이 보내주신 메시지는 백서 자료집에 등재하여 기록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4단계 조치로 정회원, 후원회원분들과의 만남이 어려운 상황이라 부득이 온라인으로 소통합니다.  축하 메세지를 100자 이내로 작성하시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21년 매월 19일!! 관악뿌리재단 정기후원자 확대 캠페인

2021년에는 매월 19일, 관악뿌리재단 새로운 인연을 맺는 날입니다. 
왜 19일일까요^^ 튼튼한 뿌리를 내리기 위해 우리 함께 '일구자'  더 많은 분들과 연결하기 정기후원 확대 '1구좌'  코로나 19 보다 더 강력한 공익활동 19로  세상을 이롭게 ... 매월 19일!! 관악뿌리재단과 함께하는 날입니다

1. 매월 19일, 관악뿌리재단을 소개하고 함께하자. 지인들께 권유하는 날입니다. 

2. 매월 19일, 보내드리는 관악뿌리재단 소식지 함께 전달해주세요.

3.  후원회원이신가요?  후원회비 증액 동참도 환영합니다.
 .
4. 2021년 새로운 인연!! 200명에 도전합니다.  매월 한분씩 연결하기
관악뿌리재단 든든한 후원자, 기부자를 소개합니다. 올해는 코비드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악뿌리재단의 가치에 공감하고 동참해주신 관악의 소상공인 기부자들을 소개합니다.  함께 응원하고 지지해요.
8월의 동행지교는  네오픽스코리아 이현구대표님.  관악뿌리재단 기부행사 
협찬 단체로 행사 총 진행과 후원으로 매년 함께해주셨습니다. 

관악뿌리재단 7월 후원해주신 분들
강욱천 강인남 강현용 고석군 곽충근 권길성 권영주 구명숙 김민수 김병삼 김병학 김순복 김숙희 김승오 김재필 김정만 김진구 김찬휘 김한수 김향미 김현수 김혜정 김홍석  남상기 남상덕 문복남 박승한 박영환 박윤희 박재준 박정란 박희선 배문호 배홍일 백성원 백영희 (사) 관악사회복지 (사)주거복지연대 서인호 송유정 송재혁 신우호 신장식 안국환 양승호 엄덕수 엄은희 염수진 염형철 우윤정 유해신 유현만 유효진 윤소진 윤채영 이강혁 이규엽 이기중 이동수 이동열 이동혁 이명애 이병모 이상후 이성만 이성찬 이순녀 이승배 이영우 이용민 이월녀 이은영 이종환 이주형  이지연(임준구) 이청호 이현주 임성규 임장균 정보영 정이윤 정은진 정춘규 조순실 주무열 진원식 천경희 최강종 (주)일터인테리어  (주)피플앤컴 최윤정 최윤정2 현은주 한광섭 한재랑 한황화 형동선 홍문기 홍선

인연 맺어주신 분들
백영희 안국환 정유미님 정기후원 가입해주셨습니다.
관악아이쿱생협(이사장 정혜연)에서기픈물 15박스 후원하셨습니다.

기부자클럽
관악교회 김승기 김용균 김향미 김현수 김혜정  나효우 남상덕 박승한 박정수 서인호 우윤정 이주형 홍선    


혹시 누락된 분들은 연락부탁드립니다. 02-6338-7500
사단법인 관악뿌리재단   I   gfund2020@gmail.com  I   관악구 중앙2길 16,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