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님, 안녕하세요? 발전대안 피다 한재광 대표입니다.
얼마 전 6월 2일이, 바로 20년 전 피다의 뿌리가 된 작은 움직임이 시작된 날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2006년, '시민이 직접 ODA를 감시해 보자'는 문제의식 하나로 'ODA Watch'라는 이름으로 출발해서, 2016년 발전대안 피다로 재출범한 이후로도 피다는 '사람이 꽃피는 발전'의 가치를 지키는 국제개발협력을 위해 달려 왔습니다. 정부의 정책을 감시할 뿐만 아니라, '빈곤포르노'성 모금광고, 활동가들의 노동인권 문제 등 국제개발협력 생태계와 문화에 대해서도 더 나은 대안을 모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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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국제개발협력 정책과 생태계를 지켜보고 날카로운 질문들을 던지면서도, 안타깝게도 피다의 재정은 점점 나빠졌습니다.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유일하게 오랜 기간 동안 정부의 정책을 감시해 왔기에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없었고, 시민들의 관심도 줄어들면서 지난 8년 동안 정기후원의 4분의 1이 줄어들었습니다.
피다는 활동을 멈추지 않기 위해 어려운 재정을 극복하고자 사무실도 계속 옮겨 다녔고, 활동가는 4명에서 1명으로 줄었습니다. 외부 지원금도 신청해 보고, 모금 캠페인도 하고, 심지어 대출까지 받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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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부 보조금이 아닌 외부 지원금은 계속 받을 수가 없었고,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피다에서는 '감시를 멈추려 합니다' 정기후원 증액 캠페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피다가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정책 감시와 대안 제시 활동을 멈추지 않도록, 정기후원 증액으로 함께해 주세요. 피다가 계속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정기후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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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이는 정기후원금은 피다 활동을 위한 최소한의 인건비와 애드보커시 활동비, 그리고 운영비로 사용됩니다.
피다와 함께 정기후원 가입 또는 증액으로 연대해주실 분은 010-7680-1025 번호로 "참여"라고 문자 보내 주세요.
함께해 주실 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발전대안 피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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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대안 피다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428 낙원상가 500-66호
* 본 메일은 발전대안 피다의 메일 수신에 동의하신 분들께 발송되었습니다. 향후 이와 같은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실 경우 여기를 클릭하여 수신거부를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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