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레터 - 네이버 '정기구독' 판매자 300% 증가

매주 화요일

온라인 쇼핑 시장 동향부터 매출을 올리는 🍯팁까지!

$%name%$ 님께 보내드리는 화요레터입니다😉.

👉 한 주간 뉴스

네이버 '정기구독' 판매자 300% 증가

한성숙 다음 특명은 '네이버 유럽시장 안착'

네이버가 올해 유럽 이커머스 시장 공략을 본격화, 오는 3월 최고경영자에서 물러나는 한성숙 대표가 핵심 역할을 맡을 전망
북미와 함께 최대 시장인 유럽은 네이버가 세계에 진출하기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손꼽혀, 유럽 시장에서 네이버는 현지 1위 사업자와 파트너십을 맺고 중고거래 커머스 시장부터 쇼핑·스마트스토어·웹브라우저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
지난해 2월 '스페인의 당근마켓'으로 불리는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에 1550억원 투자, 전통적인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에서 개인 간 거래(C2C)로 진화하고 있는 이커머스 업체에 네이버의 AI 솔루션을 넣어 이커머스 AI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

쿠팡, 빅데이터 분석...2022 뷰티 트렌드 'R.E.A.L.M.E'

쿠팡이 자체 빅데이터를 통해 올해 뷰티 제품 소비 패턴을 예측한 '2022 뷰티 트렌드 키워드' 발표, 최근 유행에 따르기보다는 나에게 집중하고 자신을 위해 소비하는 이른바 '미코노미(MEconomy)'가 쇼핑 트렌드로 급부상
쿠팡의 뷰티데이터랩이 올해 제시한 키워드는 'R.E.A.L.M.E'. 트러블슈터(R), 맘-안티에이징(E), 스마트한 귀차니스트(A), 보습 일상러(L), 래쉬 그루밍족(M), 무경계쇼퍼(E) 총 6개의 뷰티 트렌드

변신의 귀재 틱톡, '알리바바 대항마' 되다

중국의 바이트댄스가 서비스하는 '틱톡', 중국 내에서 틱톡은 인플루언서가 제품을 홍보하면 이용자들이 구매하는 방식의 라이브커머스를 도입한 상태,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인기 끌고 있어
2020년 틱톡의 이커머스 총거래액이 1500억 위안(28조1610억원·업계 추정치) 기록, 중국 소비자들은 SNS와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에 친숙하고, 인플루언서나 방송인이 추천하는 제품을 구입하는 걸 선호하는 경향, 알리바바의 경쟁사인 텐센트가 2020년 7월 자사의 메신저 '위챗'에 온라인 상점 기능을 통합한 것도 이런 변화를 인지했기 때문
알리바바에는 위챗, 틱톡 없어, 홈페이지에서 물건을 검색하고 구매하는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 지난해 5월 알리바바는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47.1%를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

피팅룸서 클릭하면 옷이 바로…이게 아마존 오프라인 매장 클라스

아마존이 첨단 기술을 적용한 자사 최초의 오프라인 의류 매장 모습 공개, QR코드, AI(인공지능) 머신러닝, 손바닥 결제 기술, 첨단 물류 기술을 적용한 '아마존스타일'이 그것
QR코드 찍어서 원하는 사이즈와 색상 선택, 피팅룸에서 안 나오고 다른 옷 추가로 고를 수도
아마존스타일에서는 최첨단 결제 기술도 적용, 고객이 사전에 개인 결제 정보 등을 입력하면, 카드 등을 꺼내지 않고 손바닥만 내밀어도 계산할 수 있어

"소비자 삶에 스며들다" 식음료업계, '언락 마케팅' 눈길

이제 서른셋, 300만원 받던 월급을 1500만원으로 키운 방법은요

2020년 초, 주변 패션 셀러들의 추천을 받아 쿠팡 마켓플레이스에 입점, 매출 1억원이 안 되던 커밍투유가 2020년 1억5000만원, 2021년 4억원으로 매출 급상승
코로나19 이후 오픈 마켓에서 옷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더 늘어, 백화점처럼 계절별 신상품을 최대한 빠르고 다양하게 등록
키워드 잘 활용하면 유입 걱정은 안 해도 돼. 키워드를 등록할 때 66, 77 같은 사이즈를 검색어에 넣으면 도움, 발열 내의와 같은 계절 상품의 경우 소재나 기능을 강조하는 키워드를 넣기도
쿠팡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해 일정 수준의 성과가 나면, 개인 셀러도 제트배송이나 로켓배송을 할 수 있는 기회 주어져, 제트 배송이 매출 상승에 크게 기여

파스토, 포비즈코리아와 D2C 전문 풀필먼트를 위한 제휴 체결

파스토가 이커머스 솔루션 업체 포비즈코리아(FORBIZ KOREA)와 전략적 제휴 맺어
메타커머스 솔루션에 수집된 주문 정보를 파스토 풀필먼트 센터와 실시간으로 주고받으며 입고 및 출고 작업을 자동화, 궁극적으로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까지 연동해 주문량을 미리 예측하고 알려줌으로써 판매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오늘의 화요레터는 여기까지

다음 주에도 흥미로운 기사들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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