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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위크 Impactweek

모금 전문가를 위한 모금지식

오늘 만날 콘텐츠

• 리드 마그넷: 잠재후원자를 모으는 4가지 요소

• 마케팅할 때 걸리면 안 되는 병들

• 루커 스튜디오와 구글 애널리틱스를 연동하는 이유

• 보이스피싱 전화가 아니라 후원요청 전화

* 더 풍부하고 깊이가 있는 원문을 함께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금

💡리드 마그넷: 잠재후원자를 모으는 4가지 요소

1. 리드를 자석처럼 끌어당기기 위한 가치 제안, 리드 마그넷에 대해 소개합니다.

2. 리드 마그넷은 크게 1) 물질적 혜택, 2) 유희적 흥미, 3) 감정적인 보상, 4) 유용한 정보라는 4가지 요소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의 비중이 지배적일 때도 있으며, 조직의 특성과 사회 트렌드에 따라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결합되기도 합니다.

3. 유용한 정보: 참여연대는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에게 도움이 되는 40페이지 분량의 PDF로 발행해 제공합니다. 신뢰와 전문성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유용한 정보는 잠재후원자를 모을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4. 감정적 보상: 서울환경연합은 캠페인 참여자에게 1) 일상 미션을 성공할 때의 성취감, 2) 환경문제에 대한 크고작은 부채의식을 덜어내는 뿌듯함, 3) 불편클럽이라는 커뮤니티에서 느끼는 소속감을 제공합니다.

5. 물질적 혜택: 국제앰네스티는 캠페인 참여자에게 브랜드 정체성이 잘 반영된 편지쓰기 키트를 제공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만드는 특별한 변화’라는 미션이 자신의 정체성으로 녹아들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의미를 주는 혜택입니다.

<리드 마그넷: 잠재후원자를 모으는 4가지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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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마케팅할 때 걸리면 안 되는 병들

1. 과거에 걸쳐 지금까지 마케팅을 할 때, 마케터와 기획자와 브랜더가 조심해야 할 세 가지 병이 있습니다.

2. 광고 병: 이전 세대에는 광고가 마치 마케팅의 모든 것처럼 이야기하는 어떤 분위기가 ‘일부’ 존재했죠. 광고는 물론 마케팅의 중요한 하나의 무기이지만, 한편으로 마케팅 전체의 과정의 하나입니다.

3. 브랜딩 병: 브랜딩이 본질이고, 모든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일부’의 주장이 있어요. 마케팅을 하는 과정이 결국 브랜딩의 과정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를 분리하는 것부터가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4. 트렌드 병: ‘지금 이 순간’ 가장 핫한 것만 바라보고 찾다가, 자칫 더 넓은 ‘요즘 저 멀리’를 놓치게 되는 건데요. 오히려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놓치게 될 수도 있으니 첨단 유행을 선도하는 일부 브랜드를 제외하고서는 일반 대중보다 반발짝 정도 앞서 가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5. 마케팅의 기술은 잠깐이지만, 마케팅의 본질은 오래간다는 이야기를 기억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케터의 무기들] 마케팅할 때 걸리면 안 되는 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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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루커 스튜디오와 구글 애널리틱스를 연동하는 이유

1. 루커 스튜디오(Looker Studio)는 데이터를 더 보기 쉽게 시각화해주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BI(Business Intelligence) 및 데이터 시각화 도구입니다.

2. 데이터 시각화: 아무래도 GA4는 데이터 수집 도구이기에 시각화나 데이터 확인 측면에서는 제한 사항이 많습니다. 하지만, 루커 스튜디오를 활용한다면 여러 시각화 요소를 내 비즈니스 및 상황에 알맞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데이터 통합 분석: 루커 스튜디오는 다른 데이터와의 통합이 용이한데요. 루커 스튜디오는 구글 애널리틱스 외에도 구글 애드, 서치콘솔, 구글 시트 등 다양한 구글 서비스와 연결이 매우 간단합니다.

4. 인사이트 공유: 회사 내의 모든 구성원이 구글 애널리틱스를 잘 다룰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루커 스튜디오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잘 다루지 못하더라도 데이터를 쉽게 조회할 수 있게끔 도와주고 있어요.

<GA4와 꼭 연동해야 하는 툴 루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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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의 목소리

💡보이스피싱 전화가 아니라 후원요청 전화

1. “기부 천사님~”. <아름다운가게>에서 전화가 왔다. 보호 종료 아동을 위한 활동 중인데, 최근 당근마켓 등등으로 기부 물품이 급격히 줄었다고 한다.

2. 정기 후원을 위해 계좌 번호를 불러주던 차, 보이스피싱이 아닌가 싶어 아차 하는 마음이 들었다.

3. “혹시 보이스피싱 아니죠? 의심해서 죄송하지만, 사이트를 통해서 꼭 할게요.” 하고 정중히 전화를 끊었다. 통화하는 분도 이해하고 바로 안내 문자를 발송해 주셨다. 보이스피싱이 많다 보니 전화하시는 분도 힘든 점이 많을 것이다.

4.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니, 안내 공지가 있었다. 보이스피싱이 아니라 전화 모금 캠페인 진행 기간이라고 한다. 기부 천사에 대한 감사와, 후원 캠페인 안내 전화를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내용이다.

5. 사이트를 통해 정기 후원을 신청했다. 그렇게 ‘기부 천사’에서 “후원 천사”가 되었다.

<아름다운가게 - 정기후원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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