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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 일요일  뉴스레터 22호 


Letter N. 22

젠슨 황의 축사 중에서 <정원사의 한 마디>
세계적인 CEO의 뿌리를 찾아서
 AI 디지털 교과서에서 독도는 어떻게 설명되어졌을까? 
시범시행 우선이 절실한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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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생각

황 CEO가 만난 그 남성은 찌는듯한 날씨에도 대나무 집게를 사용해 하나하나 나뭇잎을 정리하면서 부지런히 나무를 관리했다. 그가 “무엇을 하고 있냐”고 묻자 그 정원사는 “죽은 이끼를 따고 있다”고 답했다. “정원이 너무 넓지 않냐”는 황 CEO의 질문에 정원사는 “25년 간 정원을 가꿨고 앞으로도 시간은 충분하다”고 답했다고 한다.

이 순간에 대해 황 CEO는 "내 인생에서 가장 심오한 깨달음 중 하나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원사가 자신의 기술에 전념해 평생을 바쳐 일한 것처럼 그렇게 하면 시간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엔비디아의 성공 비결로 “현명하게 시간의 우선 순위를 정함으로서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 즉 직원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일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황 CEO는 “나는 매일 똑같은 방식으로 아침을 보낸다.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 업무를 먼저 처리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출근하기도 전에 이미 하루가 성공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업무를 이미 끝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돕는데 하루를 보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황 CEO는 “여러분이 평생을 바쳐 완성하고 싶은 기술을 찾기 바란다"며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고 해야 할 일이 많지만 삶의 우선 순위를 정하면 시간은 충분할 것”이라는 당부로 축사를 끝맺었다.

by. 서울경제 | 젠슨황의 축사 중에서


"세계적인 기업가들은 어린 시절 어떤 환경에서 자랐을까?"
세계적인 CEO의 뿌리를 찾아서

"세계적인 기업가들은 어린 시절 어떤 환경에서 자랐을까?"
오늘은 그래픽 처리 장치(GPU) 기술을 선도하며 AI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엔비디아(NVIDIA)의 CEO, 젠슨 황의 이야기를 통해 그의 성공 비결을 탐구해보려 한다. 젠슨 황의 성공은 단순한 기술적 혁신만이 아니라, 어린 시절의 환경과 교육에서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1. 젠슨 황의 어린 시절과 환경

젠슨 황은 1963년 대만 타이난에서 태어나 9세에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다. 당시 그의 부모는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제적 안정 대신 새로운 시작을 선택했다. 가족은 미국 켄터키주의 작은 마을 오네이다에 정착했으며, 이후 오리건주로 이주하여 포틀랜드 외곽에 자리 잡았다. 젠슨 황은 알로하 고등학교에서 학업을 마쳤다.

그의 부모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녀들이 학문적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헌신했다. 특히, 아버지는 엔지니어로 일하며 젠슨 황에게 수학과 과학에 대한 흥미를 심어줬고, 어머니는 자녀들에게 독립심과 책임감을 심어주기 위해 엄격한 가정교육을 실천했다.

일화로 보는 성장 과정

  • 젠슨 황이 미국으로 처음 이주했을 당시, 영어를 전혀 하지 못해 학교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다. 교사들은 그의 학업 능력에 의문을 가졌으나, 부모님은 그를 격려하며 하루 2시간씩 책을 읽고 영어를 연습하도록 도왔다고 한다. 이 노력은 1년 만에 그가 영어로 교과서를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 오리건으로 이사한 후, 젠슨 황은 수학 올림피아드에 참가하며 지역 대회에서 입상했다. 대회 준비 과정에서 그는 아버지의 도움을 받으며 매일 늦은 밤까지 문제를 풀었고, 이 경험이 그에게 논리적 사고와 도전 정신을 심어줬다.

부모님의 교육 철학과 영향

  • 젠슨 황의 어머니는 종종 "네가 배운 것은 누구도 빼앗을 수 없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이는 젠슨 황이 학문적 열정을 키우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도록 한 원동력이 되었다.
  • 아버지는 "모든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려는 태도에서 시작된다"는 가르침을 주었다. 이 가르침은 엔비디아를 창업하고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 이끄는 데 중요한 철학으로 이어졌다.


2. 교육이 만들어낸 가능성

  • 오리건 주립 대학교: 전기공학과의 발견
    젠슨 황은 오리건 주립 대학교에서 전기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곳에서 그는 기술에 대한 열정을 발견했고, 문제 해결 능력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배웠다.

  • 스탠퍼드 대학교: 창의적 사고의 확립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전기공학 석사 과정을 이수하며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익히고 기술적 역량을 한층 더 발전시켰다. 이 교육 과정에서 배운 창의적 접근 방식은 이후 엔비디아를 설립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

젠슨 황의 감사의 마음

젠슨 황은 종종 자신의 성공은 주변 사람들의 지지 덕분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자신의 성장 과정에서 받은 도움과 가르침을 절대 잊지 않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되돌려주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1. 가족의 희생과 감사

어린 시절, 젠슨 황의 부모님은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했다. 특히, 아버지는 이민 초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자녀 교육을 최우선으로 삼아 젠슨 황에게 과학과 수학에 대한 관심을 심어줬다. 어머니는 자녀들에게 독립적인 사고와 책임감을 강조하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가르쳤다.

    부모님의 헌신
켄터키에서의 초기 이민 생활은 경제적으로 힘들었다. 젠슨 황의 부모님은 가사 도우미와 공장 노동자로 일하며 생계를 꾸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젠슨 황에게 과외 교재를 사주고, 수학과 과학 경진대회 참가를 위해 멀리까지 데려다주며 그의 꿈을 응원했다. 이러한 헌신은 젠슨 황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그는 부모님의 희생에 대한 감사를 평생 잊지 않는다고 말했다.

2. 멘토와 교수들에 대한 감사

대학 시절, 젠슨 황은 그의 재능을 알아본 멘토들과 교수들의 도움을 받았다. 오리건 주립 대학교에서 그는 전기공학 교수였던 윌리엄 크로프트(William Croft)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았다. 교수는 젠슨 황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격려하며, 그의 연구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기회를 제공했다. 스탠퍼드 대학교에서는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던 여러 엔지니어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 멘토를 통해 창업의 꿈을 구체화했다.

멘토에 대한 보답
이후 젠슨 황은 자신의 멘토들이 남긴 영향력을 이어가기 위해 엔비디아 내부에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그는 젊은 엔지니어와 개발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있다.


3. 사회적 공헌과 감사의 실천

젠슨 황은 받은 도움을 되돌려주기 위해 다양한 사회적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교육 분야 지원
    젠슨 황은 엔비디아의 수익 일부를 과학, 기술, 공학, 수학(STEM) 교육 프로그램에 기부하며, 어린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장학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사회적 선으로 연결하고 있다.

  • 기술과 인류의 발전
    그는 엔비디아의 기술을 활용해 의료와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예를 들어, 엔비디아의 GPU 기술은 암 연구, 자율주행 자동차, 기후 변화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인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젠슨 황은 캘리포니아 북부의 한 고등학교에 AI 교육 장비를 기부하며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술에 접근할 기회를 제공했다. 그는 행사에서 "내가 받은 도움을 이제는 여러분이 받을 차례입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철학을 공유했다.

젠슨 황의 감사와 보답의 삶은 단순히 성공적인 경영자를 넘어, 받은 도움을 잊지 않고 되돌려주는 리더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이야기는 주변 사람들의 지지를 받아 성장한 경험이 다른 이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음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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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순전히 나의 생각이지만, 일련의 상황들과 더불어, 교육부장관의 이 발언이 더욱 우려스럽다. 사고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쳐쓰기 어렵기 때문이다. 

By. 동아일보 | 경향신문 | Blog 냥샘의 사람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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