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조건 칭찬 받을 오프라인 마케팅 전략! 친환경, 부계정, Z세대까지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 다양하게 적용한 이 문장을 어디선가 본 적 있을 텐데요. 좋은 경험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보고 싶고, 하고 싶은 게 많은 요즘 세상에서 새로운 게 아닌, 했던 걸 '또' 하고 싶게 만들다니! 꼭 이뤄내고 싶은 일이죠. 더 많은 '또'가 생기면 좋을 텐데요. 네? 님이 바로 고구마팜을 '또' 보러 온 분이라고요?😋

좋은 경험을 기획하기 위해 영감이 필요하다면 읽어 보세요. ✅팝업스토어 기획 팁 ✅지역 축제 마케팅 ✅요즘 친환경 마케팅 ✅예상 별점 블라인드 시사회 ✅'오징어 게임' 오프라인 이벤트

방금 나온 🍠 | 팝업스토어

최근 주목받은 팝업스토어는 무엇이 다를까? 팝업스토어 기획 팁

출처 X @THEBLACKLABEL

쥬 에디터 | 팝업스토어 전문 인테리어, 대행사 같은 업체까지 등장할 정도로 팝업스토어는 대중화되었어요. 하지만 종종 체험형 공간이라는 본질을 잃고,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곳으로만 운영되는 경우도 볼 수 있죠. 만약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계시다면, 이번 아티클이 도움 될 거예요! ‘프라이빗 청음회’, ‘코딩 교육’, ‘공포 전시회’처럼 독특한 액티비티를 제공해 방문객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팝업스토어 사례들을 모아봤어요.

방금 나온 🍠 | 지역 축제

요즘 지역 축제가 재밌는 이유! 챌린지, 밈, 이색 대회, 굿즈까지 전부 활용한 인기 축제만 모아왔어요~

출처 인스타그램 (1) @nhgvbf.official (2) @miryangobs

비스켓 에디터 | 가을이 되면 지역 축제를 빼놓을 수 없죠! 지역 축제는 지역 특색을 알리고 관심과 재방문을 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이번 ‘김천김밥축제’는 첫 개최임에도 불구하고 트렌디한 홍보와 기획으로 10만 명이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죠. 성공적인 지역 축제들은 챌린지, 웹툰, 밈 등을 통해 센스 있게 홍보하고, 참여형 콘텐츠와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굿즈로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합니다. 어때요? 오프라인 이벤트 기획에도 참고할 수 있겠죠?

방금 나온 🍠 | 친환경 마케팅

팝업스토어, 축제 후 남는 건 쓰레기?! 폐기물 문제를 적극 해결한 브랜드와 지자체의 친환경 마케팅 알아보기

출처 인스타그램 @toun28_official

고구마말랭이 에디터 | 우리에게 신선한 재미를 주는 팝업스토어와 축제! 그 이면에는 넘쳐나는 폐기물 문제가 존재하는데요. 최근, 이 심각성을 인식하고 대처한 브랜드와 지자체가 있습니다. ‘톤28’은 거대한 샴푸바 빙산을 캐며 제로웨이스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고요. ‘김천시’는 김밥축제에서 뻥튀기 그릇을 제공해 일회용기 사용을 줄였습니다. 참신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보세요!

방금 나온 🍠 | 영화 마케팅

브랜드 부계정을 똑똑하게 활용하고 싶다면? 재치 있는 릴스, 투표, 활발한 소통까지! 왓챠의 SNS 부계정 알아보기 [예상 별점 블라인드 시사회]

출처 인스타그램 @paldocinemagogo

고구마말랭이 에디터 | SNS 공식 계정 잘 운영하는 법, 고구마팜을 통해 이제 감을 잡았다고요? 하지만 요즘 브랜드는 부계정까지 야무지게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 얼마 전 ‘왓챠’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한 부계정을 개설했어요. 기존 컨셉에서 벗어난 센스 있는 운영으로 화제성까지 얻었다는데! 해당 계정을 통한 홍보로 7,500명의 신청자가 모인 왓챠의 ‘예상 별점 블라인드 시사회’. 절대 놓치지 마세요~

방금 나온 🍠 | 오프라인 마케팅

서울, 부산 곳곳에 딱지맨이 등장했다고? 시리즈의 스토리를 녹여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오징어 게임의 오프라인 이벤트

출처 인스타그램 @netflixkr

고구마말랭이 에디터 | 전 세계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오징어 게임’이 올 12월에 시즌2로 돌아옵니다. 공개 소식만 들어도 기대가 되는데, 흥미로운 사전 마케팅으로 더욱 화제가 됐어요. 그 이름은 바로 ‘딱지맨을 발견하라’! 지하철에서 딱지치기 게임을 통해 초대장을 받는다는 시리즈 속 줄거리를 그대로 살린 이벤트인데요. 실제로 딱지맨을 마주친 사람들은 시즌2의 힌트가 담긴 초대장을 받았어요. 특별한 협업까지 이뤄진 이번 사례, 자세히 알아볼까요?

간추린 뉴스

메타

또 어떻게 달라질까요?

메타가 인스타그램에서 청소년 안전을 위한 ‘10대 계정’을 도입하며 SNS 과의존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어요. 지난 9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의 국가를 시작으로 내년 1월 한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까지 적용될 예정이에요. 한편, 메타의 스레드가 월간 활성 이용자 수 2억 7,500만 명을 기록하며 일론 머스크의 X(구 트위터)와 경쟁하고 있어요. 최근 X에서 이용자 이탈이 발생하면서 스레드의 급성장이 이루어졌다는 분석인데요. 마크 저커버그는 스레드의 MAU가 3개월 만에 1억 명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현재 추세가 지속된다면 스레드가 X를 추월할 가능성도 있어요.

패션

버려진 옷으로 만들어진 섬은 이제 그만

가치 소비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패션업계도 '친환경'과 '리사이클'에 집중하고 있어요. 섬유를 재활용해 새로운 의류나 부자재를 만들며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는데요. F&F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과 MLB 매장에 의류 수거함을 설치해 소비자가 입지 않는 옷을 재활용 소재나 가구로 재탄생시키고 있고요. 코오롱FnC는 국내 패션기업 최초로 기후변화 대응과 생물 다양성 복원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협약 '패션팩트'에 가입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패션업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돼요.

뷰티

귀여운 게 짱이야

뷰티 업계에서 캐릭터 IP 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요. 식품업계에서 흥행했던 캐릭터 협업이 이제 뷰티로 옮겨와 젊은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죠. 바닐라코는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마이멜로디'와 두 번째 협업을 선보였고, 아모레퍼시픽의 한율은 '아기공룡 둘리'와 협업해 한정판 세트를 출시했어요. 토니모리는 미국 인기 인형 브랜드 '스퀴시멜로우'와 협업해 미국 시장 진출에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캐릭터 IP가 연예인보다 리스크는 낮고 비용은 저렴한 데 반해 판매 실적에서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메리트로 작용한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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