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과목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면 상대적으로 풀이가 수월한 한국사 공부를 뒤로 미루게 되기 마련인데요. 몇 년째 평이한 출제경향을 보이는 한국사, 재시생인데 다시 이론부터 시작하자니 왠지 비효율적인 것 같고, 그렇다고 공부를 안 하자니 찝찝한 기분😭
2026년 합격을 목표로 재도전을 결심한 수험생들은 대체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넥스트공무원 한국사 고종훈 선생님의 속 시원한 해결책을 들어볼게요.
1. 한국사 공부, 언제 다시 시작해야 할까요?
7월부터 당장 시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광복절 지나 8월 말쯤 시작하면 안전하고요. 늦는다면 추석, 아무리 늦어도 10월부터는 시작해야 나중에 스텝이 꼬이지 않습니다.
2. 국가직, 지방직 한국사 점수가 잘 나왔는데 이론 강의부터 다시 들어야할까요?
국가직, 지방직 시험 한국사 점수가 90점 이상이었다면 기초 이론 강의를 재수강하기보다는 압축 이론 강의로 학습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물론, 60~70점대였다면 이론 강의부터 들으며 다시 차분하게 기초를 쌓아야겠죠.
3. 한국사 공부에 얼마나 투자해야 할까요?
재시는 양보다 질입니다. 일주일에 6~8시간 정도만 공부해도 충분합니다. 이미 학습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핵심 개념 위주의 복습이 더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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