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맵 없어! Mfers와 픽퍼스
2022. 3. 30. ㅣ홈페이지구독하기
님을 위한
Clovita의 스물세번째 노브레터
 Today's writer : 클로비타 
#What😍 : 로드맵? 없어. 진짜 탈중앙화 NFT
#How🤔 : We are Mfers!
#우리도 이거 해볼까?😳 : 야, 너도 Mfers 할 수 있어 #Klay Pixel Mfers
#What :
로드맵? 없어. 진짜 탈중앙화 NFT😎

과도한 경쟁과 무지성 투자에 지친 노브 구독자들있어? 

무슨 프로젝트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다들 똑같은 로드맵에 투기성 투자 분위기, 

공장처럼 찍어내는 NFT와 DAO의 진정한 의미에 회의감이 든다면 주목해 줘.


'당신들 다 알아서 해!'

로드맵이 없는 NFT, 엠퍼스(Mfers)


 NFT가 돈이 된다는 분위기 때문에 사람들이 화이트리스트를 따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했었지. 투기성이 짙어진 NFT투자판에 반감을 들고일어난 이들이 있어. 바로 Mfers !

출처 godmimi3 naver blog

위 그림은 요새 아주 유명한 밈(Meme)이야. 아들이 담배를 입에 문 채로 추락하는 그래프를 몰래 보고 있는 그림이지. 바로 여기서 Mfers가 시작됐어.

Mfers의 창시자 사토시(Sartoshi)는 자신도 그중 하나라고 생각을 했거든. 그래서 자신의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하기 위해서 담배를 입에 문 채로 헤드폰을 끼고 키보드를 두드리는 스틱 캐릭터 NFT를 만들었는데, 이게 바로 Mfers 디자인이 됐어.

마치 그림판으로 그린 듯한 하찮은 그림체가 무력해진 투자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면서 열풍이 불기 시작했지. 

출처 mfers
#How :
We are Mfers! 


Mfers가 무슨 NFT인데?

 

바닥 가격(FP)은 어떻게 유지할 건지, 홀더 혜택은 무엇이 있는지 엠퍼스에서는 묻지 않아. 

엠퍼스에는 전체 프로젝트를 지배하는 사람이 없고, NFT 보유자들 모두가 운영진인 셈이거든.

NFT발행자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홀더들끼리 엠퍼스에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스스로 고민하고 커뮤니티를 만들기 시작했어. 엠퍼버스(Mfervese)라는 세계관을 만들면서 진정한 다오(DAO, 탈중앙화자율조직)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거지. 


너도 나도, We are Mfers ! 


엠퍼스의 정신은 이제 하나의 프로젝트가 아니라 크립토 세계의 철학이 되었어. 

짧은 시간에 유행하면서 이곳저곳에서 엠퍼스를 따라 한 2차 창작물이 나오기 시작했지. 

원숭이를 닮은 ape mfers 부터 여성 캐릭터 버전인 The mfer chicks까지, 비슷한 모양의 NFT가 줄줄이 나오는 모양이야. 이런 격에 원조 Mfers는 어떻게 됐을까? 

오히려 인기가 폭발적으로 상승해버렸어. 민팅가 0.069ETH(한화 약 28만 원)로 시작한 NFT가 무려 6ETH(한화 약 2,500만 원)의 바닥가를 찍고 거래량도 오픈씨 내에서 10권을 차지했으니 말 다 했지? 현재 바닥가는 조금 내려가서 2.8ETH(한화 약 1,150만 원), 오픈씨 거래량도 22위권으로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어.

출처 Ape mfers
출처 The mfer chicks

그런데 이렇게 똑같이 따라 해도 되는 거냐고? 물론이야.
원조 Mfers에서는 자신의 프로젝트를 차용하고 이용하는데 아무런 저작권도 설정하지 않았거든.
Creative Commons License Zero, CC0 라는 의미로 프로젝트의 저작권을 포기했기 때문에 누구나 상업적으로 이용해도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겠다는 뜻이야. 저작권 표시도 전혀 할 필요가 없지.
이렇게 쿨한 엠퍼스의 정신이 오히려 NFT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아무 로드맵 없이도 성공적인 NFT가 됐어. 엠퍼스의 슬로건처럼 진정한 We are Mfers가 실현된 셈이지. 


뭔가 나도 Mfers의 일원이 되어보고 싶은데? 


위의 엠퍼스들은 모두 해외 프로젝트인데, 한국에서도 클레이튼 기반의 엠퍼스들이 나오고 있어. 

오늘은 노브 구독자들을 위해 가지고 온 이벤트 Klay Pixel Mfers를 소개할게!

엠퍼스 정신에 함께 하고 싶다면 다들 하나씩 가져보자.

이거 들어봤어?
야, 너도 Mfers 할 수 있어 #Klay Pixel Mfers
출처 Klay Pixel Mfers Opensea

Mfers 커뮤니티에는 1 Mfers = 1 Mfers 라는 말이 있어. 어떤 Mfers가 언제 어디에 있건, 얼마나 오르고 올랐건 Mfers는 그냥 Mfers라는 의미야.

 

그런 의미에서 국내에서도 Mfers가 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있어. 이름하여 Klay Pixel Mfers!

줄여서 픽퍼스라고 부르기도 하더라고.

 

픽퍼스 역시 Mfers답게 로드맵이 아무것도 없어. 심지어 민팅도 안 한대. 돈이 있다고 살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거지! 그럼 어떻게 가질 수 있냐고?  픽퍼스가 되기 위해서는 Klay Pixel Mfers에서 제공하는 퀴즈를 풀어야 해. 

출처 Klay Pixel Mfers 구글폼


개발진들은 단기적인 수익을 노리는 페이퍼핸드들과 엠퍼스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함부로 Klay Pixel Mfers가 되기를 원치 않는다고 해. 단순히 수익을 노리고 들어와서 커뮤니티를 흐려놓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거지. 대신 실수해서 한 번 떨어지더라도 다음 퀴즈에 응시할 수 있다니까 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손쉽게 Klay Pixel Mfers가 될 수 있을 거야.

일일이 공부하는 게 귀찮다고? 걱정하지 마. 네가 이 글을 다 읽었다면 넌 이미 모든 정답을 다 알고 있을 테니까.

 

Klay Pixel Mfers는 지금 초기 단계에 있어. 이게 무슨 말이냐면 프로젝트에서 너를 표현하기 최적의 시기라는 뜻이야. Mfers처럼 Klay Pixel Mfers 역시 쉬지 않고 변화할 거고 그 방향은 홀더들이 정할 거야.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홀더가 100% 이끌어나가는 프로젝트라는 별명답게 커뮤니티 내 결속력과 참여도는 다른 프로젝트에 비할 바가 아니지.

어때, 혹시 Klay Pixel Mfers가 되고 싶어졌다면 트위터에서 다음 엠퍼고사가 언제인지 직접 확인 해볼까? 


이미 엠퍼고사에 늦은 구독자들을 위해 우리가 에어드랍 이벤트도 준비해뒀어!

늦기 전에 아래 버튼을 눌러 얼른 참여해 줘!

😮DYOR😮
: Do your Own Research
노브레터는 정보를 전달하는 글이야. 절대 투자권유나 추천글이 아니야! 
가상화폐투자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많은 위험이 있는 생태계야.
많은 정보를 스스로 찾아보고 투자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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