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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한 열 사 랑 
배은심어머니 3주기 추모제 진행했습니다. 🎗
지난 1월 9일 목요일, 광주 망월묘지공원 8묘역에 위치한 배은심 어머니 묘소 앞에서 '민주의 길 배은심 어머니 3주기 추모제'를 진행했습니다. 폭설과 추위에도 불구하고 광주지역 사회단체 활동가들과 정당인 등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날 추모식에서는 장남수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의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노성철 연세민주동문회장이 배은심 어머니 연보를 낭독하고, 우상호 (사)이한열기념사업회 이사장, 박봉주 광주전남추모연대 공동대표, 고민서 연세대학교 상경 경영대학 비상대책위원장이 추모사를 했습니다. 이숙례 이사의 가족인사 이후에 참가자들이 헌화하며 추모식 마무리했습니다. 

추모사를 나누어주신 분들 대부분이 12월 3일 계엄사태에 대한 충격을 표현하며, 이 자리에 모인 사람들이 배은심 어머니의 뜻을 이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우상호 이사장은 "배은심 어머니는 87년 6월 사랑하는 자식이 쓰러지면서부터 민주화운동가 배은심으로 살았다고 생각한다. 그 배은심 여사의 35년간의 투쟁의 역사는 오히려 이한열 군이 투쟁했던 기간보다 길고 고단한 길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추모사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어머니의 추모식에서 어머니를 추모하고 그리워하면서 어머니가 이한열 군의 뜻을 이어서 실천하려고 노력했던 것처럼 어머니가 이루지 못한 일을 우리가 다 이어서 완수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러 온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면서 12월 3일 계엄사태를 지켜보며 "여러 희생을 통해 절차적 민주주의 정도는 정착된 것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그 토대가 무너지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영하의 날씨에 밤을 세우는 모습을 보면서 민주주의는 끊임없는 투쟁 속에서 단련되고 후퇴하지 않는다고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내란수괴와 동조세력을 엄벌해 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며 "윤석열 감옥보내고, 민주유공자법 제정합시다."라고 추모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가족을 대표해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이숙례 이사는 "21년 키웠던 아들을 35년간 그리워했던 가여운 엄마"를 향한 그리운 마음을 표현하며 참가자들을 숙연하게 했습니다. 

우리사업회에서는 서울-광주간 차편을 마련하고 우상호 이사장을 비롯한 회원들, 노성철 연세민주동문회장과 연민동 회원들, 연세대 상경경영대 재학생들, 시민들과 함께 추모제에 다녀왔습니다.

광주전남추모연대 채널에 게시된 당일 추모제 동영상을 첨부합니다. 
추모사를 하고 있는 우상호 이사장  
가족인사말씀을 하고 있는 이숙례 이사 

2025년 이한열장학생, 이한열소셜펠로우 선정했습니다.👏 

2025년 이한열장학생과 이한열소셜펠로우를 선발했습니다. 이한열장학생은 총 55명이 서류를 접수하고, 9명과 면접을 진행해 최종 6명을 선발했습니다. 이한열소셜펠로우쉽은 37명 서류접수 하고 7명과 면접을 진행해 최종 3명을 선발하였습니다. 장학금과 소셜펠로우쉽에 부합하는 훌륭한 분들이 많이 지원을 해주셔서, 선정과정에 함께 해주신 심사위원들이 진땀을 흘리셨다고 합니다. 선정되신 분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5년 이한열 장학생> 
허지우 성공회대학교 사회융합학부 1학년
정재린 이화여자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
나히드 성균관대학교 역사학과2학년
김지호 호서대학교 애니메이션학과 3학년
임다휘 송호대학교 임상병리학과 1학년
김다빈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2학년

<2025년 이한열소셜펠로우> 
강화경 지식순환사회적협동조합 사원, 창작활동가
이철빈 전세사기깡통전세피해자 전국대책위 공동위원장
박동찬 경계인의몫소리연구소 소장, 이주민인권활동가

이한열장학생에게는 각 150만 원의 장학금을, 이한열소셜펠로우들에게는 월 50만 원 연간 600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합니다. 장학금 수여식과 펠로우 인사는 2025년 (사)이한열기념사업회 정기총회에서 진행합니다. 회원여러분의 축하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 2024년 이한열 소셜 펠로우 후기🌈
2024년 이한열 소셜펠로우쉽 2기로 선정되었던 다양성연구소의 황혜정 활동가가 펠로우 후기 보내주셔서 회원여러분께 공유합니다. 이한열소셜펠로우의 도움으로 연구소의 활동을 지속하고 확장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 전해주셨습니다. 

한국 민주주의의 상징인 이한열 선배님의 이름을 건 펠로우가 된 해에 12.3 내란사태를 겪으며, 이한열펠로우는 어떤 사람이어야 할지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한열 펠로우의 선정은 단절되어 있다고 여겨졌던 선배 활동가들과의 연결을 느끼게 된 소중한 시작점이었습니다. 이후 이한열 열사 추모제에서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동지로서 선배 활동가들과 함께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당최 현실감조차 들지 않았던 전제군주와 같은 계엄령 선포와 내란사태를 겪으며 어느 시대에나 이한열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민주주의는 쉽게 얻어지지 않았습니다. 민주주의의 쟁취를 위한 투쟁은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저는 다양성 운동을 하는 사람으로서, 동지를 모으고 연결하는 운동을 지속해나가겠습니다.

 

여성, 장애인, 이주민, 성소수자 등 사회적 소수자를 향한 사회적 차별은 삶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문제는 소수자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의 자살률은 상대적으로 3-5배가 더 높은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변해야 하는 것은 소수자가 아니라 사회라고, 수많은 당사자 운동을 하는 동료들조차 공고한 차별이 계속되는 가운데 스스로 삶을 끝내고 있습니다. 한국다양성연구소의 운동은 제발 죽지 말아달라고 손을 내밉니다. 누구나 있는 모습 그대로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수많은 앨라이들의 등장을 바라며 10년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크고작은 기회들은 연구소의 활동기회를 넓혔고, 해야할 일은 늘어났습니다. 많은 활동이 필요한 만큼 활동가가 늘었지만 모든 활동가들의 고용지속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모든 활동을 ‘자기가 원해서 하는 희생’ 즈음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은 까닭에 활동이 확대될수록 활동가들의 소진과 고용의 불안정성은 커졌습니다. 연구소의 활동이 아직은 멈출때가 아니라고 여기지만,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지원받은 이한열펠로우십을 통한 도움은 연구소 활동 지속에 중요한 주춧돌이 되어주었습니다. 활동가들의 고용을 유지했고, 활동을 넓혔으며,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멈추지 않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덕분에,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청소년들과 일상적으로 만나며 다양성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시설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청소년이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고, 자신을 긍정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이를 바탕으로 사회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는 세팅을 하였습니다. 또한 모두를 위한 화장실에 대한 오해를 불식하고, 의식을 지배하는 공간의 변화를 만들기 위한 집담회, 전시회 전국투어, 사례집 발간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다양성연구소라는 작은 울타리를 넘어서서 보다 많은 분들이 현장에서 다양성훈련퍼실리테이터로서의 역량을 갖고, 사회변화의 주체로 초대하는 분들이 되어주실 수 있도록 교사, 사회복지사, 청소년지도사, 보건의료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성훈련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긴시간 진행하였습니다.

 

정말 힘든 한 해를 잘 버티면서, 필요한 싸움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념관 소식🤚
식민지역사박물관에서 대학생 인턴과 함께 작은박물관 스탬프 투어를 참여해주었습니다. 

2025년을 맞이하여 식민지역사박물관에서 작은 박물관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 일환으로 1월 16일에 이한열기념관을 방문해주었습니다. 대학생으로 "젊은이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나이" 라고 쓰인 이한열의 일기장의 문구처럼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대학생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이었다고 후기를 알려주었습니다. 이한열기념관은 앞으로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한열과 근현대사 역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물 톡톡👀

전투경찰과 백골단, 1987.07.06.


이번에 소개해 드릴 사진은 1987년 7월 6일 촬영된 전투경찰과 백골단의 모습입니다. 

역사에서 사라졌던 백골단이 최근에 다시 나타나면서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요. 백골단에 대해 알려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이렇게 소개드립니다. 

백골단(사복경찰 체포조 최근 경찰관기동대)은 흰 헬멧에 청바지와 청카바라 불리는 재킷을 입고 하얀 운동화를 신은 사복경찰입니다. 백골단이 시위자들을 진압하는 모습이 일반 전투경찰들과 구분되는 흰 헬멧과 청색자켓 복장 때문에 백골단이란 별칭이 붙게 되었습니다. 시위대 안으로 들어가 대열을 흐트러트리던 백골단은 독재시대를 상징하는 권위의 상징으로 시위대가 공포를 느끼게 하는 집단이었습니다. 1980년대 잦은 데모 속에 ‘청청패션’은 백골단의 은어로도 쓰이기도 하였습니다.


매달 새로운 유물을 소개합니다👀

이번 달 추천 전시❗👍
팔레스타인아동돕기기부전 《세상 앞에서 그리고 세상의 침묵 아래에서》
: 2025. 01. 04(토) - 02. 16.(일)

갤러리자유는 사단법인 아디와 함께 팔레스타인아동돕기기부전《세상 앞에서 그리고 세상의 침묵 아래서 진행합니다. 
전시 제목인 ‘세상 앞에서 그리고 세상의 침묵 아래에서’는 현재 가자지구에 생존하여 학살의 참상을 알리고 있는 팔레스타인 저널리스트이자 활동가, 영화감독인 ‘비산 오우다(Bisan Owda @wizard_bisan1)’의 말에서 따온 제목으로 현재 팔레스타인인들이 처한 국제적 고립과 참상을 대변해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집단학살에 반대하고, 팔레스타인 아이들을 돕고자 팔레스타인 작가 렌 알라스카니(@folkloren_ )를 비롯한 국내외 50명의 예술가(회화, 사진, 영상, 영화, 시), 7명의 전문가 등이 함께하는 이번 전시는 판매수익금의 50%와 기부 모금 캠페인도 사단법인 아디와 함께 진행하여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아동을 돕기 위해 기부하는 전시는 2월 16일까지 갤러리자유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기부처: 사단법인 아디(ADI)
※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긴급구호 3차 모금 (~05/31) 전용계좌 : 우리은행 1005-804-103859 / 사단법인 아디

🚆 장소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32길 8 1층 갤러리자유
🗣️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 2025년 (사)이한열기념사업회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
  • 일시 : 2025년 2월 20일(목) 오후 7시 
  • 장소 : 이한열기념관 3층 
  • 안건:
     2024년 사업보고 및 결산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 문의 :  (사)이한열기념사업회 사무국 02-325-7216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12월에 후원해주신 분들입니다🙇‍♂️ 

<일시후원>

최동섭 나눔문화

 

<정기후원>

권태영 기광국 김순흥 김재구 나상명 나용준 류승희 문성근 박혜경 설지원 신경구 안재식

윤승환 이무성 연세민주동문회 착한콜위드고

 

강경주 강기정 강명숙 강문현 강병우 강상희 강새봄 강성구 강준혁 강   철 강필준 강향숙

경규칠 고가연 고경대 고광성 고기승 고봉찬 고승현 고진숙 고창용 고희탁 공필규 구법모

구승현 권근영 권기성 권다정 권미선 권미진 권병인 권승희 권영대 권오원 권오중 권오훈

권종현 권지영 길문범 길호종 김가영 김갑수 김거성 김   겸 김경문 김경미 김경민 김경찬

김경호 김광중 김광훈 김교만 김규용 김기조 김기중 김남주 김낭규 김도근 김도형 김도환

김동만 김동준 김동환 김만수 김미정 김미형 김민기 김민우 김배균 김범용 김부곤 김상로

김상열 김상용 김상철 김상호 김서연 김석태 김선태 김성찬 김성찬 김성훈 김성휘 김세주

김세희 김수혜 김승겸 김승식 김신영 김   영 김영국 김영수 김영술 김영식 김영우 김영임

김영진 김영하 김영호 김영환 김영희 김옥기 김용기 김용석 김원용 김윤정 김은민 김은성

김은정 김의연 김익태 김익흥 김인배 김인출 김자영 김재득 김재림 김재환 김정문 김정중

김정희 김종석 김종열 김종원 김종현 김종호 김주성 김주영 김   준 김지동 김지은 김진만

김진호 김진홍 김진희 김찬균 김창덕 김창성 김창훈 김치걸 김태수 김태현 김태환 김학거

김학묵 김학민 김현복 김현숙 김현양 김현중 김현태 김형식 김형태 김혜수 김혜인 김호균

김호진 김화준 김환기 김휘연 남현영 노성철 노숙영 노영민 노옥환 노태술 도희진 류수연

류승희 류종대 류지영 류혜정 맹영재 문경빈 문규식 문병채 문석진 문소영 문순옥 문영금

문준우 문홍일 문환구 민응준 민현수 박강호 박경진 박공우 박근식 박남식 박노선 박노식

박동수 박득준 박래군 박명희 박미경 박미영 박병대 박병언 박병호 박상인 박상준 박상혁

박선오 박성숙 박성아 박성현 박성희 박소진 박수원 박수진 박승희 박연희 박영숙 박   원

박일형 박장근 박재구 박재천 박정규 박종호 박주원 박주희 박중훈 박지영 박지호 박찬성

박창근 박창기 박창원 박형규 박혜경 반세범 방대욱 방창윤 방화섭 배경호 배영배 배해국

백경학 백성기 백승헌 백영미 백종필 백형민 변광무 변성환 변영옥 변화백 서상진 서영선

서원호 서정대 서정호 서창석 서희용 석은영 석재임 성광제 성근제 성원용 성해영 성희영

손경미 손난영 손병주 손영호 손은영 손인수 손정목 손정일 송동현 송무호 송상은 송생엽

송영관 송영길 송용실 송재덕 송준석 송채윤 송태일 송형진 신동수 신영재 신예슬 신웅진

신원정 신원철 신윤식 신인석 신창기 신창용 신채호 신현호 신희준 심찬구 심현우 안교림

안남재 안성규 안재기 양건우 양세진 양시모 양인수 양재섭 양정화 양현수 엄성필 엄순천

염희경 오세철 오순옥 오애리 오연호 오창환 오현애 오희숙 우병칠 우상호 우영옥 우원식

우한겸 우   현 우현주 원영동 원용희 위정희 유경란 유길상 유동연 유명기 유승희 유연호

유은혜 유재민 유준수 유창복 유충권 유태규 유학식 유환성 유효식 육성주 윤기진 윤석준

윤석준 윤석진 윤원석 윤중헌 윤평호 윤현정 윤혜순 이강수 이강학 이경란 이경록 이경진

이곤희 이규봉 이규연 이나경 이대수 이덕재 이동국 이동규 이동빈 이   림 이만휘 이문기

이문령 이미숙 이미영 이미영 이병건 이병준 이병헌 이상미 이상성 이상수 이상우 이상윤

이상준 이상헌 이상호 이상화 이상훈 이상훈 이석주 이성주 이성호 이성호 이수연 이수정

이수종 이숙례 이순영 이순임 이순희 이숭재 이승준 이승현 이승훈 이승희 이애숙 이연상

이영숙 이영신 이영원 이영재 이용훈 이윤수 이은영 이은주 이은하 이응석 이인규 이인숙

이인웅 이재경 이재광 이정모 이정분 이정숙 이정우 이정일 이정임 이제우 이종원 이종창

이종철 이종혁 이주연 이주현 이중용 이지연 이찬교 이창주 이창훈 이채현 이철우 이태구

이태희 이택준 이한솔 이해인 이해찬 이헌태 이현석 이현주 이호기 이호복 이호원 이후민

이훈열 이희진 임공진 임근래 임범진 임소민 임양록 임인묵 임재연 임정남 임종석 임태성

임한섭 임현용 임화영 장수철 장시원 장영석 장   운 장익제 장인규 장정규 장지호 장철규

전서화 전수호 전영화 전재경 정경영 정내하 정누리 정다혜 정도현 정두환 정록환 정병기

정보라 정상석 정성욱 정성원 정성훈 정성희 정소연 정수아 정승희 정신교 정연기 정영순

정   원 정유리 정유인 정은철 정의성 정익헌 정재욱 정재훈 정종훈 정준수 정진우 정진호

정진회 정철호 정태근 정해식 정형일 정훈희 제혜자 조강석 조경해 조광재 조성대 조세현

조승우 조   영 조영수 조영태 조윤진 조은석 조인옥 조창현 조향숙 조현준 조흥국 조희덕

주은기 주재건 주화음 지애영 진영종 차승훈 차용호 채송화 천호선 최광근 최금수 최덕희

최동규 최문실 최문호 최슬기 최연순 최영군 최영권 최영석 최영인 최유정 최윤서 최종원

최종태 최지은 최지희 최창래 최태림 최한용 추인철 추현경 편준규 하미화 하수경 하수용

하종욱 한광수 한기원 한기형 한민호 한승주 한승현 한아영 한우경 한재일 한정숙 한지원

한호연 함철호 허광행 허소희 허수욱 현경보 현경택 현경학 현석환 현은희 현정환 홍미선

홍성국 홍순철 홍용표 홍인석 홍종학 황광연 황언구 황윤기 RORICK EMMA ROSE

노수석열사추모사업회 박보연간장게장과삼겹살 사단법인더불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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