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프로젝트는 우리가 배운 DAO의 특별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야.
NFT 소유자들을 영앤리치 커뮤니티로 만들어 호들러라는 가상세계의 DAO를 구현한다는데?
귀여운 캐릭터에 흥미진진한 시나리오까지.. 마치 심즈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 같아! 아직 세상에 나온 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신규프로젝트인데 디스코드 오픈 8일 만에 1만 8천 명의 멤버가 들어왔어. 확실한 세계관에 빠지는 사람들이 많나 봐! 관심 있는 사람들은 3/5~6일에 민팅하면 호들러가 될 수 있어. 그럼 오늘 읽었던 DAO를 바탕으로 Holders DAO 세계를 이해해볼까?
Holders DAO 세계
가상화폐를 통해 큰 부를 얻은 영앤리치 모임에서 시작되어 넘쳐나는 자금력으로 한강의 동작대교 아래 ‘호들섬’ 이라는 인공섬을 만들었다는 세계관이야. 현재 호들러들이 모여 살아갈 프리미엄 주상복합 아파트인 ‘헥시마제’를 건설 중이며, 이를 분양받을 입주자들을 민팅을 통해 모집할 계획이래! 탈중앙화를 지향하여 호들섬을 통해 완전히 탈중앙화 및 분산화된 자율적인 방식으로 호들섬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해. 모든 홀더들은 동일한 투표권으로 호들섬 운영 및 개발에 관련된 모든 사항은 투표를 통해 스스로 결정해 나갈 수 있는 거야.
입주민 회의 : DAO의 실현
위에서도 말했지만, 호들섬의 공동 자금 관리, 운영, 그리고 개발 계획에 관련된 모든 제안과 투표 권리는 호들섬 입주민에게 있어. 홀더들 스스로 새로운 안건을 만들고, 토론하고, 투표하여 정책을 결정하는 것이지. 입주민 회의, 즉 DAO 운영의 목적은 공동 운영 자금을 올바르게 사용하여 호들러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며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운영 자금이 더 확보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호들러의 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