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교실이 이렇게 뜨겁다고?!" 학생들이 게임과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고민하며 실천하는 특별한 시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통영RCE세자트라숲은 2025년에도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지속 가능한 나와 세계"를 운영합니다. 2020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 올해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함께 살펴보세요!

 산뜻한 바람과 햇살 속에서 자연이 깨어나는 순간, 세자트라숲에서 배움의 자리도 다시 열렸습니다. 아이들, 청년들, 어르신들이 각자의 기대를 안고 세자트라학교 봄학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실천하는 배움’을 주제로 삶 속에서 직접 실천해보는 시간이 펼쳐집니다. 여러분은 어떤 배움을 만나고 싶으세요?

 따스한 봄바람 속, 사람들의 발걸음이 새롭게 단장한 ESD씨앗상점으로 향합니다. 2024년에는 셀프 교육을 위한 교구 대여 서비스로 다채로운 학습 기회를 제공했던 ESD씨앗상점이, 올해는 한층 더 풍성해진 모습으로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과연 어떤 특별한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2025년, 통영RCE세자트라숲은 새로운 바람을 맞이했습니다.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며 숲을 찾는 발길이 늘어나고, 이에 맞춰 시설도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 그 결과물을 지금 소개합니다!

 봄이 사라지고 있어요”, “4계절이 없어지나요?” 이런 말, 들어보셨나요? 실제로 지난 100년간 우리나라의 여름은 한 달 이상 길어졌고, 봄과 가을은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가 체감되는 요즘, 봄을 알려주는 것은 다름 아닌 꽃들입니다. 세자트라숲에서 봄을 가장 먼저 전하는 꽃들을 만나보세요!

 2024년 ESD담당교사 중 15명이 신청한 ‘ESD시범교사’ 프로젝트가 1년 동안 교실과 학교를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5명의 선생님들이 개성 있는 ESD 프로젝트를 어떻게 진행했을까요? 그들의 이야기를 가이드북으로 제작하여 다른 선생님들과 공유할 예정인데요. 오늘은 그 중 세 번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2024년 ESD담당교사 중 15명의 선생님이 신청한 ‘ESD시범교사’ 프로젝트가 1년 동안 교실과 학교를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5명의 선생님들이 개성 있는 ESD 프로젝트를 어떻게 진행했을까요? 그들의 이야기를 가이드북으로 제작하여 다른 선생님들과 공유할 예정인데요. 오늘은 그 중 네 번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