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이 진정한 영화 찐팬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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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Z>

2023.07.19 I 웹으로 보기 I 지난 레터 보기

부귀영화 특별편

<MMZ>

🚪 새로운 영화 커뮤니티 MMZ!

안녕하세요, 님!

님은 <2022년 부귀영화 결산 어워즈> 편에 담긴 부귀영화의 2023년 계획을 기억하시나요? 그 계획은 바로 소통 커뮤니티의 활성화였는데요. 저희가 이런 계획을 세운 이유는 부귀영화의 시작이 ‘영화에 대한 다양한 관점 공유’이고, 그동안 밸런스 게임, 패들릿 등을 운영했지만 구독자 여러분과 충분한 소통을 하지 못해 아쉬웠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이번에 부귀영화와 딱 맞는 커뮤니티인 MMZ를 발견하여, 이곳을 부귀지기와 부귀맨의 새로운 소통 창구로 삼을 예정이에요. MMZ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재미가 있는 영화 커뮤니티로 최근에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이번 특별 편에서는 부귀영화의 또 다른 소통 창구가 될 MMZ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영화는 늘 우리와 함께하며, 우리에게 많은 경험과 추억을 선사한 선물 같은 친구죠. 또한, 우리의 마음과 나아가 세상을 움직이는 묘한 힘을 가진 가치 있는 문화예요. 님은 이러한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다양한 매력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점은 영화를 만든 사람이 또, 보는 사람이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영화를 바라보는지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 같아요! 이 수많은 이야기의 갈래는 우리를 더 넓은 세계로 이끌기 때문이죠.

MMZ는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이야말로 영화를 만들어 가는 주체’라는 비전으로 탄생한 영화 팬 커뮤니티로, 영화의 ‘찐 팬’들이 모여 영화라는 콘텐츠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기는 공간이라고 해요. 영화를 단순히 감상하는 것을 넘어서 곱씹고 나눔으로써 커지는 즐거움과 감동, 그리고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공유하는 기쁨을 만드는 커뮤니티인데요. 이야기하다 보니 어딘가가 떠오르시지 않나요? 맞아요👏 영화를 곱씹으며 깊이 있고, 다양한 관점으로 파헤쳐 보는 저희 <부귀영화>와 철학이 비슷하죠! 저희의 이야기를 즐기는 부귀맨이시기에 더욱 즐거운 커뮤니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님은 어떤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일상을 기록하고 공유하시나요?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이용하고 계실 것 같아요. 최근에는 스레드도 등장했죠!

이런 소셜 미디어에 익숙하신 분이라면 MMZ가 낯설지 않으실 거예요. MMZ도 여타 SNS와 같이 피드 형태를 하고 있기 때문이죠. MMZ는, 우리가 인스타그램에서 친구들이 무엇을 하는지 보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이 어떤 영화를 어떻게 감상했는지 보는 플랫폼이 되어줄 거예요.

마음에 드는 포스트에는 ‘좋아요’도 남길 수 있고, 댓글로 소통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영화 커뮤니티보다 더 가볍고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부귀지기들은 벌써 님의 글에 ‘좋아요’를 남기고 싶어 기다리고 있답니다.

게다가 MMZ에서는 이야기 나누고 싶은 영화, 시리즈 등을 태그 하여 글을 작성할 수 있다고 해요. 그동안 님은 영화를 보면 감상을 어떻게 기록하고 공유하셨나요? 친구가 같은 영화를 보고 감상을 들어주기를 기다리지는 않으셨나요? 영화를 보고 뿜어져 나오는 덕심에 사자후를 외치고 싶을 때도 있죠? 같은 영화를 본 친구를 찾느라 입이 간질거리는 걸 참고 있으셨다면 오늘부터는 MMZ에서 영화 태그를 사용해 글을 남기고, 공유해 보세요! 같은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화 친구들을 쉽게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

영화를 보고, 공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존과 전혀 다른 새로운 활동을 통해 곱씹어 보는 것도 가능해요. 바로 MMZ 프로젝트에서요! MMZ 멤버라면 누구나, 다양한 방법으로 영화를 즐겨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MMZ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프로젝트 종류는 아래와 같이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이 외에도 많은 프로젝트들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해요.

전설의 영화지 필진들과 함께 만드는 특별한 책에 내 글 싣기
영화인과 함께 이야기하고, 스터디 하고, 체험하는 모임 참여하기
내 의견을 반영한 영화 기념품 제작하고 소장하기
MMZ 멤버들의 손으로 직접 선정하는 우리만의 영화상 참여하기

프로젝트 제안도 가능!

그런데 이 프로젝트 중에 내가 원하는 프로젝트가 없다면 직접 프로젝트를 제안할 수도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MMZ의 알파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프로젝트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투표를 통해 실제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굿즈 제작, 오프라인 모임, 상영회, 공연, 집필 등 프로젝트에는 정해진 형식이 없으니 하고 싶은 활동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어요. 제안 이후 본격적인 프로젝트 구체화는 MMZ 운영진과 제안자가 소통하며 만들어 나간다고 하니 마음껏 제안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MMZ 프로젝트 참여를 완료하면 프로젝트 리워드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리워드의 형태는 실물 상품, 경험을 위한 티켓, 그리고 프로젝트 참여 인증서라고 합니다.

실물 리워드: 도서, 블루레이 DVD, 굿즈 등의 배송 상품
경험 리워드: 온/오프라인 활동에 참여하기 위한 티켓
프로젝트 참여 인증서: MOBI 형태로 지급하여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MOBI 수집 가능

영화 ‘찐 팬’들이 모여 새로운 방식으로 영화를 소비하는 공간인 MMZ를 더욱 재밌게 즐기는 꿀팁 두 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M뱃지

‘요새 정말 재밌는 영화는 무엇일까?’, ‘연출이 비교적 아쉬웠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까?’ 등 혼자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 만큼 머릿속엔 해소되지 않는 질문이 맴돌지 않으셨나요? MMZ를 둘러보니, 이러한 답답함이 조금은 해소될 수 있는 기능이 있더라고요!

커뮤니티를 즐기다 보면, 특정 영화나 멤버에게서 뱃지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뱃지의 의미는 한 마디로 말하자면, 인스타그램의 파란색 공식 인증 뱃지처럼 ‘믿고 보는 00’을 의미하는 표시로 볼 수 있어요. MMZ에서는 멤버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들, 커뮤니티 활동이나 소통이 활발한 멤버들에게 M뱃지를 부여하고 있다고 해요. 영화는 50개 이상의 태그 글과 92%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을 때, 멤버는 50개 이상의 글에 20개 이상의 공감을 얻었을 때, 이 M뱃지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MMZ에 모인 영화 찐 팬들이 꼽은 영화, 찐 팬들이 공감하고, 흥미를 가지는 영화 이야기라니 구미가 당기지 않으신가요? 게다가 영화를 보고 들었던 생각을 공유하고, 즐기다 보면 어느덧 우리도 M뱃지를 가지게 되어 더 많은 사람들과 쉽게 영화에 대해 소통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MOBI(모비)

영화를 사랑하는 우리들을 위한 공간! MMZ의 또 다른 멤버가 있는데요. 바로 마스코트 ‘MOBI (모비)’입니다. 먼 미래의 황량한 지구에서 온 모비는 우리가 MMZ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라고 해요. 우리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커뮤니티에서 모든 활동을 함께하는 아바타 모비! 이 귀여운 캐릭터를 우리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두 가지 기회가 있는데요. 바로 프로젝트 참여와 MMZ의 멤버십으로 알파 멤버가 되는 것이에요.

위에서 소개해 드렸던 MMZ 프로젝트 참여자에게는 리워드 중 하나인 참여 인증서로 MOBI가 주어지고, 알파 멤버십 가입자에게는 제각기 다른 영화 장르로 디자인된 알파 MOBI가 주어진다고 해요. 특히 알파 멤버의 경우 프로젝트를 제안 및 투표할 수도 있고 멤버십 전용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회가 주어지며, 웰컴 굿즈까지 제공된다고 합니다. 알파 모비는 로맨스, SF, 범죄 액션, 서부극 등 영화 장르의 특성을 입은 유니크하고, 특별한 디자인을 자랑한다고 하니 다양한 종류의 모비를 간직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알파 멤버에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

부귀지기들도 MMZ를 직접 사용해 보고 난 후기를 채팅으로 남겨봤어요.

💍프로도

개인적으로 인터페이스가 신선했어요. 기존 커뮤니티는 웹 브라우저에 맞는 전형적인 인터페이스가 있는데, MMZ는 흔히 사용하는 다른 SNS처럼 구성된 인터페이스가 낯설지 않았어요. SNS처럼 가볍게 스크롤 하며 볼 수 있으니까요!

👓킹스맨

저는 사람들이 올리는 '영화 피드'를 정말 강추하고 싶어요. 네이버 같기도, 유튜버들의 리뷰를 모은 것 같기도 한 사람들의 영화에 대한 현실적이고도 다양한 이야기들이 굉장히 좋았어요! 예를 들면.. 픽사 감성을 크게 선호하지 않아 '<엘리멘탈>을 극장에서 봐야 할까?'를 고민 중이었던 저에게 아래 같은 피드 글이 흥미로웠죠.

🦁심바

영화를 좋아하고 관련 이야기를 마구 하고 싶어 하는 1인으로.. 마음껏 영화 이야기하면서 놀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영화 관련 퀴즈들도 올라오는데, 즐길 거리도 풍부하고 사람들과 댓글로 놀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장면에 맞는 대사 맞추기, 영화 포스터 맞추기) 이렇게 즐길 거리도 풍부하고 영화 찐 팬들을 위한 커뮤니티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반가웠답니다 : )

🕴🏾퓨리

최근에 개봉한 화제의 영화부터, 오래된 명작까지 다양한 영화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사람들이 모여있더라구요. 아직 안 본 영화들은 스포일러를 조심해야 할 수도 있지만, 영화 찐 팬이라면 피드를 내리는 게 정말 즐겁답니다. 피드 형식인 것도 편리하구요. 저도 좋아하는 영화 이야기를 하려고 벼르고 있는데, 저랑 ‘듄’ 얘기해 주실 분 MMZ로 와주세요!

👻코다마

피드 형식으로 글을 볼 수 있으니 여러 글을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내가 팔로우한 계정의 새 글만 볼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좋아하는 사람의 새 게시물을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되니까 편리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