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로 보는 23-24년 크라우드웍스 이달의 뉴스레터에는
- 고객 여러분께 드리는 감사 편지 💌
- 이미지로 한 눈에 보는 23-24년 크라우드웍스 🌺
- 크라우드웍스의 새로운 파트너들을 소개합니다.
- 연말 이벤트에도 AI를? 롯데백화점 AI 편지 생성 모델 프로젝트 🔥
- 이달의 ‘주목할 만한’ AI 뉴스 클리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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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는 👑 크라우드웍스 연말 결산 & 신년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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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웍스 X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클로바X B2B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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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협약 체결식 - 크라우드웍스 박민우 대표(좌)와 네이버클라우드 임태건 상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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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웍스가 1일, 네이버클라우드와 MSP(Managed Service Provider)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기업들의 하이퍼클로바X 도입을 위한 통합 서비스 제공에 나섰습니다. 크라우드웍스는 다양한 산업에서 인공지능 데이터 및 모델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 고객에게 하이퍼클로바X 활용을 위한 전략적 컨설팅부터 데이터 구조화 및 구축, 모델 튜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유지 보수 등 전 과정에 걸친 매니지드 LLM 서비스(Managed LLM Service)를 제공하게 됩니다. 또한 네이버클라우드에 기술 관련 피드백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장기적으로 하이퍼클로바X의 고도화에도 기여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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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웍스 X 디피니션
에듀테크 기업 디피니션과 업무 협약 체결하고 AI 디지털교과서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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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협약 체결식 - 디피니션 사영선 대표(좌)와 크라우드웍스 박민우 대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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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웍스가 14일 에듀테크 기업 디피니션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AI 디지털 교과서를 위한 고품질 데이터를 구축합니다. 이 협약에서 크라우드웍스는 교육 콘텐츠와 OCR 솔루션에 자사의 AI 데이터 구축 노하우를 제공하여 AI 디지털 교과서의 품질을 높이고 교육 효과를 향상시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 솔루션을 개발할 때는 텍스트,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방대한 데이터 및 메타 데이터를 활용하기 때문에 데이터 가공과 구축을 위한 전문 인력과 노하우가 반드시 필요한데요. 크라우드웍스는 연간 200만개 이상의 교육 문항 데이터 가공 경험 및 600명 이상의 교육 데이터 변환 전문 작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휴먼 에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데이터 가공 플랫폼도 갖추고 있어 에듀테크 분야의 AI 학습 데이터 가공에도 최적화 되어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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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연말 이벤트 ‘AI 편지 생성 모델’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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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크라우드웍스와 함께 연말 대고객 이벤트를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해 고객이 몇 가지 키워드만 입력하면 대신 편지를 작성해주는 일명 ‘AI 편지 생성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기업이 업무 활용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한 것이 아닌, 순수한 이벤트, 마케팅 용으로 AI 모델을 구축하는 것은 이례적인데요. 리테일 업계에서 제일 중요한 마케팅 시기로 손꼽히는 연말연시 기간에 왜, 그리고 어떻게 이번 모델을 구축하게 됐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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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Gemini 화려한 공개, 그러나 시연 영상은 편집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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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2023년 12월 6일에 새로운 생성형 인공지능 언어 모델인 '제미나이(Gemini)'를 공개했습니다. 구글은 이 모델이 '대규모 다중 작업 언어 이해(MMLU) 테스트'에서 인간 전문가를 뛰어넘는 성능을 기록한다고 밝혔는데요. 6분 길이 시연 영상은 사용자가 메모지에 그린 그림을 통해 제미나이가 이미지, 음성, 영상 등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보여줘 놀라움을 안겼죠. 그러나 시연 영상이 사전 조율된 이미지와 대본을 사용하여 제작 됐고 제미나이의 실시간 반응이 아닌 준비된 반응을 보여준 것으로 확인되어 논란이 일었습니다. 구글은 시연 영상이 테스트 결과를 기반으로 제미나이의 상호작용 가능성을 예시적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하며 시장의 의구심을 해소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최근 Gemini 프로가 출시 1년이 된 오픈AI ‘GPT-3.5 터보’보다 성능이 떨어진다는 첫 외부 테스트 결과도 공개되면서 앞으로 구글이 해당 모델을 어떻게 업그레이드해 나갈지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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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빚는’ 크라우드웍스…“똑똑한 모델 원하세요? 답은 데이터에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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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이코노미스트에 크라우드웍스 박민우 대표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박민우 대표는 ‘챗GPT 등장 후 1년간 무엇이 달라졌느냐’란 질문에 “과거 AI 기술에 대한 무용론과 부정론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분위기다. AI 기술이 대중화로 개인의 일상이 변하고 있음을 실감한다. 기업들의 인식도 변화하면서 업무 도입을 위한 기술실증(PoC)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AI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실제로 도입 가능한 영역이 점차 세분되고 있다고 본다. 명확한 수요는 크라우드웍스 솔루션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내년 사업 확장을 기대하는 이유”라고 밝혔는데요. 내년 사업 계획에 대해선 “국내에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일본·유럽·미국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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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은 비정기적으로 ‘실험실’ 메뉴를 통해 신규 기능을 테스트 하는데 지난 18일에 AI 관련 기능 2가지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대화 요약하기’와 ‘말투 변경하기’입니다. 채팅이 쌓인 톡방에 ‘안 읽은 대화 요약하기’ 버튼이 뜨는데 이를 누르면 AI가 내용을 1~2초 만에 빠르게 요약해 줍니다. 채팅 전송 전 원하는 말투를 △정중체 △상냥체 △임금체 △신하체 △로봇체 5가지 중 선택해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걱정되는 건 개인 데이터 수집인데, 카카오톡은 AI 기능을 요청한 경우에만 기기에 있는 카톡 대화를 서버로 전송해 활용하는 방식을 사용하며 개인 데이터는 AI 모델 학습에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카톡의 이러한 시도는 국내에서 AI 기능이 실생활에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케이스라 주목을 받았는데요. 앞으로 또 어떤 재미있고 효과적인 기능들이 추가될 수 있을지 눈여겨 봐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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