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MD 들과 쌓아가는 미식 빅데이터 🍴 푸드슬로우 스페셜: 님, 이번 주말엔 여기 어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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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는 님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한 번 더 찾아왔어요!
저희 셋은 주말마다 맛있는 곳을 다녀와서 서로에게 공유하는데요,
놀먹 쉬먹 일먹으로 모은 저희 식품 MD 들의 맛집 빅데이터💾
여러분에게만 몰래 공유드릴게요 (속닥속닥)
종종 깜짝 맛집 정보로 찾아올테니 기다려주세요~
⚠️ 한 눈에 보는 푸드슬로우 맛집 스페셜편
1. 소바마에🍶: 근본있는 소바와 사케가 있는 곳
2. 오베흐트🍩: 지속가능한 달콤함! 비건 도너츠가 있는 곳
3. 마리오네🍕: 이곳은 마치 이탈리아 나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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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있는 소바와 사케가 있는 곳
[소바마에] 🍶
📍[영업시간] : 월 ~ 토 11:30 - 22:00
*14:30 - 15:30 브레이크 타임
*일요일 정기휴무
📍[위치] :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4길 26-20 지층
*2호선 뚝섬역 7번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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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
🖇 자가제면 소바 7종 (온/냉 소바)
🖇 텐뿌라 / 돈뻬이야키 / 카라아게 / 테바사키.. (저녁메뉴)
소바도 제면하는 방식에 따라 맛도 이름도 다 다른데요,
💬 소바마에는“정통 에도니하찌소바”라는 소바의 종류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이에요.
- “정통_에도_니하찌_소바” : 밀가루와 메밀가루의 비율을 2:8로 섞어 제면한 에도시대 정통 방식 소바에요.
- 일본어로, '니' = 2, '하찌' = 8로 말 그대로 에도시대의 2:8 비율로 만들던 소바라는 뜻이죠 !
맷돌로 직접 매일 갈아만든 메밀가루를 손으로 직접 반죽하고 자른 면에 100% 가쓰오부시로 우려낸 국물을 사용하는데, 이는 사장님께서 일본에 무려 35년간 거주하시면서 일본 소바 장인에게 배운 근본있는 소바 기술이라고 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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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하나만 먹고 살 수 있다면 어떤걸 고르시겠어요?
저는 "소바!"라고 말할정도로 소바를 사랑하는데요,
소바마에는 그런 제가 일주일에 한번씩 갈 정도로 요즘 푹 빠져있는 곳이에요 🍥
소바면의 메밀함량이 높아 다 먹고나면 배는 든든하게 부르지만 전혀 더부룩함이 없거든요.
자루소바, 에비텐소바와 같이 평범한 소바도 있지만,
니싱소바, 낫또소바, 토로로 소바와 같이 한국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메뉴들이 많아서 더 자주 가는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제가 맛있게 먹었던 메뉴 4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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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싱소바 : 18,800원
일본 교토 지방의 명물 음식,
면 위에 청어를 올려 면과 곁들여 먹는 소바에요.
청어의 가시를 빼고 훈제한 뒤에 간장과 설탕에 졸여
달짝지근한 게 별미에요. (전혀 비리지 않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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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카메 소바 : 13,800원 와카메는 일본어로 '미역'이에요. 가쓰오 우동만큼 역사가 깊은 일본 전통 우동이에요.
참기름에 살짝 데쳐진 미역과 면을 함께 먹으면 깔끔한고소함에 금새 반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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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뿌라 : 9,800원
야채튀김 5종
(단호박, 고구마, 파프리카, 고추, 쑥갓) + 새우 2종
메밀가루에 튀겨 훨씬 느끼하지 않고, 아삭하게 씹히는 것이감동을 주는 맛이에요. 함께 내어주시는 쯔유 역시 근본있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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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뻬이야키 : 15,000원
'삼겹살 계란말이'로, 교토 지역의 철판요리에요.
소바마에의 저녁 메뉴 중 단연 최고라고 자신할정도로 현지에서 먹는 것보다 맛있고, 양도 푸짐하답니다.
기린 생맥주와 꼭 함께 드셔보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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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의 전반적인 인테리어는 정말 교토역 근처 작은 소바집 같은 따스한 분위기에요.
자리에 앉으면 메밀면 튀김과 면수를 내어주시는데, 마치 일본 온천 여행에 온 기분이 들기도 해요.
사케 종류도 다양하고, 주문하는 메뉴에 따라 친절한 사장님의 사케 페어링도 받을 수 있구요.
중간에 사장님께서 맛은 어떤지 여쭤보시고, 어떻게 먹으면 맛있는지도 알려주시는데,
본인 음식에 갖고 계신 애정과 자부심이 느껴지더라구요.
한국에 심야식당이 있다면 이 곳이 아닐까요? 🤔
곧 더 따뜻해지면 냉소바 메뉴 정복하러 가야겠어요 ! 님도 함께하시죠 🙌🏻
아! 혹시 저처럼 일본 음식에 진심이시라면, 음식을 한층 더 맛있게 먹게 해줄 책 한권 추천드릴게요.
"텐동의 사연과 나폴리탄의 비밀"
일본 음식 한 그릇에 담긴 문화와 현지인이 알려주는 일본 음식 제대로 먹는 법 등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나간 책이에요.
뭐든지 알고 먹으면 더 맛있잖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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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달콤함! 비건 도너츠가 있는 곳
[오베흐트] 🍩
📍[영업시간] : 월 ~ 금 8:00~ / 토 11:00~
*당일 도넛 소진시 영업 종료
*일요일 정기휴무
📍[위치] : 서울 중구 퇴계로10길 34
*4호선 회현역 1번출구에서 도보 3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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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
🖇 도넛: 비건도넛 고정메뉴 10종 / 시즌도넛 1종
🖇 음료: 커피/티/에이드 등 (커피메뉴 비건옵션 가능)
- donut & drink pairing set로 구매시 500원 할인
💬 시즌도넛으로는 현재 딸기 쇼트케이크 도넛이 운영되고 있어요! 🍓
- 시즌도넛은 시즌에따라 변경되는데, 딸기 쇼트케이크 도넛은 딸기가 나오는 시즌까지만 운영되어요.
- 여름시즌에는 피치바닐라도넛 🍑 이 운영돼요! 시즌에 따라 도넛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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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화려한 토핑에 퐁실퐁실한 식감을 가진 디저트, 도너츠를 좋아하시나요?
요즘 디저트씬에서 가장 핫한 상품! 이라고 하면, 바로바로 도넛을 빼놓을 수 없죠. 🍩
그만큼 수많은 도너츠 가게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오늘은 그 중에서도 우리에게 지속가능한 달콤함을 선물하는 "비건 도너츠 가게"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Verte(베르트)는 프랑스어로 “초록”을 뜻한다고 뜻한다고 하는데요. 조용한 회현동 골목에, 이름처럼 초록초록 외관을 가진 비건 도너츠 전문점 오베흐트가 자리잡고 있어요.
💡 오베흐트의 캐치프레이즈인 [GUILTY PLEASURE FOR VEGAN] 에서 알 수 있듯, 오베흐트의 도너츠는 계란, 우유, 버터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식물성 재료로만 만들어져요.
(글레이즈드에 들어가는 설탕도, 탄화골분(동물 뼛가루)이 없는 설탕을 사용하신다고 해요!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오베흐트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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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흐트의 비건도넛은 종류가 정말 다양해서, 메뉴를 고를때마다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요..🤤
저는 이번에
🖇 딸기 쇼트케이크 도넛 4,200원
🖇 헤이즐넛 가나슈 초코 글레이즈드 3,100원
🖇 말차 글레이즈드&크럼블 3,100원
이렇게 세 메뉴를 골랐답니다.
사실 헤이즐넛 가나슈 초코 글레이즈드는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제가 방문했을 땐 다 팔려서 쇼케이스에 진열되어있는 재고가 없었는데요.
쇼케이스에서 다 빠진 인기메뉴는 왠지 더 먹고싶은 청개구리같은 이 마음,, 저만 그런거 아니죠?🥴
같이 간 지인과 '사장님 요건 다 빠진걸까요..?' 하고 여쭤보자마자 "아! 쇼케이스에서 빠진 상품은 제가 주문하시면 만들어드릴게요^^" 하시던 사장님의 친절함에 무한 감동받았다는 건 안 비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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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 쇼트케이크 도넛: 4,200원
🖇 헤이즐넛 가나슈 초코 글레이즈드: 3,1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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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메뉴 다 정말 맛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저는 시즌메뉴인 딸기 쇼트케이크 도넛 🍓 을 강력추천드려요.
💬 오베흐트의 딸기 쇼트케이크 도넛은 필링으로 발사믹과 바닐라빈에 졸인 딸기 콤포트를 사용하는데요.
- 발사믹이 들어가니 일반 딸기 콩포트와는 차원이 다른 풍미가 나더라구요! 딸기의 상큼달콤함을 발사믹이 훨씬 고급지게 끌어올려줘요.
- 여기에 도넛 위에 올라간 바닐라샹떼크림이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극대화시켜주는게 요 도넛의 키포인트에요. 정말 한조각의 고급진 케이크를 먹는 느낌? 🍰
그리고 전반적으로 오베흐트의 도넛은 당도가 적당하고, 뒷맛이 깔끔하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사실 저는 기존 도너츠가게의 도너츠들은 너무 달게 느껴져서, 과한 단맛이 부담스럽다보니 다른 디저트에 비해선 자주 사먹지 않았는데요.😥
오베흐트의 비건도너츠는 단맛이 과하지 않고 적당해서, 오히려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처럼 평소에 일반 도너츠가 너무 달게 느껴지셨던 분들은, 더더 만족하실거에요 🤙
저랑 함께 요번 주말에는, 비건 도너츠 투어 떠나보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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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마치 이탈리아 나폴리..?
[마리오네] 🍕
📍[영업시간] : 평일 11:30~21:30 / 주말 12:00~21:30
*브레이크 타임: 평일 15:00~17:00 / 주말 15:30~17:00
*월,화 정기휴무
📍[위치] :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12길 15 1층
*2호선 성수역 3번출구에서 도보 10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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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
🖇 피자: 나폴리 피자 25종
🖇 안티파스토(애피타이저) / 파스타 / 디저트 일부
🖇 마실 것: 맥주 / 와인 등
💬 이탈리아 피자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 나폴리식 피자, 로마식 피자
- "나폴리식 피자": 도우 한가운데는 얇지만, 끝은 부풀어 올라 비교적 두툼하며 쫄깃한게 특징
- "로마식 피자": 도우가 얇아 끝이 바삭한게 일반적
분명 마르게리따 피자 먹어봤는데.. 나폴리 피자 아는 것 같은데..!🤔 막상 생각해보면 잘 모르는 나폴리 피자죠. 나폴리 피자는 나폴리 피자 장인협회에서 규정한 화덕의 온도, 반죽의 발효 과정, 도우의 두께 등을 철저하게 지켜야 인증받을 수 있는 까다로운 음식이랍니다. 그런 나폴리 피자를 25가지나 만드는 곳, "마리오네" 한 번 가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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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외관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에요. 해가 쨍쨍한 날에☀️ 방문한다면 정말 나폴리에 여행온 듯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어요. 피자와 함께 맥주 한 잔을 타악-
이곳 마리오네는 나폴리식 피자 전문점 중에서도 피자 메뉴수가 손에 꼽을 정도로 많은데요, 이렇게나 다양한 식재료를 컨트롤하는 사장님 리스펙👍 메뉴마다 간단하지만 확실한 설명이 적혀있으니 천천히 읽어보고 주문하세요! 잘 모르겠는 메뉴는 구글에 검색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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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네 시그니처"
🖇 가리발디 : 24,000원 |
"인기메뉴"
🖇 프로슈토 부팔라 : 2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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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참치"
🖇 톤노 마레 : 22,000원 |
"매콤한 매력"
🖇 디아볼라 : 19,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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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산다는 행운🤘으로 네 번이나 가본 제가 추천드릴 메뉴는, 가리발디 피자와 라구 나폴레타나 파스타예요.
가리발디 피자는 독특하게 토마토 베이스가 들어가지 않아요. 도우 위에 바로 올려진 모짜렐라 치즈와🧀 이탈리아 소시지인 살시챠🍖, 그리고 옐로우 토마토로 맛을 낸 피자예요. 리코타 치즈도 더해져 더욱 고소하면서 원재료의 풍미가 살아있는 매력적인 메뉴죠. 살시챠란 이탈리아의 정통 소시지인데요, 짭쪼롬한 육즙이 살아있고 살짝 매콤한 향이 느껴져 피자를 더욱 감칠맛나게 만들어줘요.
마리오네 피자에는 프로슈토, 살라미, 참치 등 다양한 토핑이 올라가지만, 이 살시챠가 올라간 메뉴를 한 번 시도해보시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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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구 나폴레타나 : 21,000원
파스타 메뉴는 많지 않지만 그 중에서도 라구 나폴레타나를 추천드려요. 오랜 시간 끓여내 걸쭉한 고기 소스 위에 치즈+생크림 조합의 고소한 스트라치아텔라가 올라가 보기만 해도 츄릅-🤤 결대로 찢어지는 고기 덩어리도 들어있어 찾아먹는 재미가 있어요. 메제 마니케라는, 원기둥 모양의 파스타 안에 소스를 담아 한입 크게 먹어보세요. 꼭 다시 찾게 될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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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유튜브 채널 "승우아빠"를 아시나요? 저는 다양한 요리와 조리방법을 접할 수 있어서 종종 찾아보고 있답니다. 최근, 유명 나폴리 화덕피자 전문점 "핏제리아오"에서 화덕피자를 만들어보는 컨텐츠가 올라왔어요. 나폴리 피자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컨텐츠, 아래 링크 걸어두었으니 한 번 시청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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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슬로우 Behind → →
- 수밥🍙 : 일본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저는 종종 일본 장인 손맛이 그리울때가 있는데요, 그럴때마다 소바마에를 찾곤 해요. 일주일에 한번씩 갈 정도로 제가 애정하는 곳이죠. 사장님과 사모님이 서로 일본어로 대화하시는걸 볼때마다 정말 일본에 놀러온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 일본에서는 새해마다 나쁜일은 끊어내고, 좋은일만 술술 풀리라는 의미로 소바를 먹는 전통이 있어요. 새해는 아니지만, 날씨가 풀리는 걸 기념하며 소바 한 그릇으로 좋은 기운 받는 건 어떨까요? ㅎㅎ
- 샐리🥕: 님은 문화생활 좋아하시나요? 저는 공연이나 전시 보는걸 너~무 좋아해서, 시간내서 자주 관람하는 편인데요ㅎㅎ 오늘 소개한 오베흐트는 요즘 핫한 전시공간으로 유명한 "피크닉" 가까이에 자리잡고 있어요! 저도 피크닉에서 사울레이터 전시를 보고, 달다구리 디저트로 마무리하기 위해 오베흐트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사진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틀림없이 사울레이터 전시도 좋아하실거에요! 이번 주말은 피크닉에서 문화생활도 즐기고, 오베흐트에서 비건도너츠도 시도해보는 회현투어 어떠세요?🤩
- 바겟🥖: 충격적인 코로나 확진으로 일주일간 격리되기 직전까지... 나폴리 피자에 꽂혀 빨빨거리며 돌아다녔어요. 성수에 "마리오네"가 있다면, 합정에는 "스파카 나폴리"와 "팔로피자", 혜화에는 "핏제리아오" 등이 있어요. 가장 최근에는 스파카 나폴리를 다녀왔는데, 정말 쫄깃하면서도 짭쪼롬한 도우가 매력적이더라구요. 👊진심 토핑 아무것도 없이 도우만 내줘도 다 먹을 기세예요. 서울의 동쪽에 있는 성수가 조금 멀다면, 합정에 있는 나폴리 피자 전문점들을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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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슬레터 스페셜편은 여기까지입니다.
4월 13일 수요일에 정식레터로 또 찾아뵐게요! ❤️🔥
여러분의 솔직한 의견은 언제나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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