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통령 이명박 씨에 대해 3개월 형집행정지가 허가됐습니다. 당뇨 합병증 및 신경계 마비 등으로 악화된 건강상황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80세가 넘는 고령도 충분히 고려될 수 있지만 특혜성 논란은 불가피합니다. 뉴스룸은 그래서 수형 생활 중 특전은 없었나 살펴봤습니다.
수감 950여 일 동안 580회 변호사를 접견했습니다. 이틀에 한 번꼴입니다. 일반수용자들은 1년에 한 번도 어려운 특별접견도 50번에 달했습니다. 형집행정지 이후엔 윤석열 대통령이 특별사면을 단행하는 수순이 관측됩니다. 죄과에 대한 명확한 반성 없는 전직 대통령. 이에 대한 현직 대통령의 정무적 사면이란 모순된 역사는 반복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