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2021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제언

올해도 3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님의 2021년은 어땠나요? 부단히 달려오느라 많이 지치지는 않았나요? 이럴 때는 얼마나 멀리 가야 하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멀리 왔는지를 생각하라고 하더라고요. 근사한 성취도 있고, 크고 작은 아쉬움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지금의 님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이번 주 준비한 소식은요 
      Curation
  • 죽음을 이야기하는 예술가 데미안 허스트
  • 아름다운 실루엣의 향연 2021 AFA 건축사진대회 수상작

      Gray
  • 출판불패(出版不敗) 유혹하는 출판사
 

죽음을 이야기하는 예술가 데미안 허스트

생동하는 죽음을 소재로
삶과 죽음의 의미를 찾다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현대 예술가로 평가받는 데미안 허스트를 아시나요? 그의 이름을 모르더라도, 죽은 뱀상어를 유리 진열장에 담은 설치 작품은 한 번쯤 본 적 있을 텐데요. 대표작인 뱀상어처럼, 허스트 작품의 소재는 언젠가 살아있었을 생명체들의 죽음입니다. 그가 죽음을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름다운 실루엣의 향연 2021 AFA 건축사진대회 수상작

세계적인 건축사진대회에서 찾은
사진과 건축의 새로운 가능성

건축물이 주인공인 사진은 어딘가 특별합니다. 건축이라는 육중한 피사체는 생각보다 많은 것을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정적인 선과 면, 부동 상태이지만 보는 각도에 따라 새로운 단서를 발견할 수 있을뿐더러, 사진이라는 수단으로 표현됐을 때 더욱 특별해지지요. 지난 12월 3일 세계적인 건축사진대회에서 최종 수상작이 발표됐습니다. 

출판불패(出版不敗) 유혹하는 출판사

당신도 작가가 될 수 있다는 달콤한 말
허영출판사를 주의하라

‘당신도 작가가 될 수 있다’라는 구호를 들어 보셨나요? 이는 출판계 대세로 떠오른 자비출판사의 흔한 마케팅 문구 중 하나입니다. 저자가 모든 제작 비용을 대는 자비출판은 출판사가 원고를 선별하고 모든 비용을 투자하는 기획출판과는 반대되는 개념으로, 비용을 지불할 수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냥 긍정적으로 바라봐도 되는 걸까요?
Every View, Every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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