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I.C 529호
  • 2020년 12월 18일
  • 이슈큐레이터 :  노영준
  • 에디터 : 박명희, 오명화
  • 감수 : 정길호
#넷플릭스법 #다이소욕조 #장기집콕 #백신사기 #안전한매장 #전기차충전기
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1 
최근 구글 서비스 장애로 인해 정부에서 개정된 전기통신사업법인 넷플릭스법을 적용해 구글로 조치사항을 요청했습니다. 서비스 중단 사실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공지해도, 직접적인 소비자 보상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요. 장애 시간이 4시간 미만이라 해당되지 않았지만 이번 상황을 토대로 향후 소비자 보상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대비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2 
환경호르몬이 대량 검출된 아기 욕조를 판매한 다이소와 제조사 및 유통사가 검찰에 고발되었습니다. 소비자들이 해당 업체들을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위반 등의 혐의로 집단소송을 한 결과인데요. 다이소 및 제조사에서 논란에 대해 급하게 사과 입장을 밝히고, 환불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지만, 어린이 안전에 민감하여 뿔난 소비자들을 잠재우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3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가 달려있는 요즘 코로나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셧다운의 위기감 속에서 유통업계는 온라인 주문 급증에 따른 품절이나 배송 대란을 우려하고 있는데요. 이미 배송 여건은 한계치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온라인 장보기 전쟁이 본격화되기 전 업계의 대책마련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4
해외 일부 선진국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백신 사기에 대한 경고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악용해 개인정보나 금전을 취득하는 사기 범죄 건이 다수 발생하기 때문인데요. 정부와 소비자단체가 백신 사기 주의보를 내리는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 우리나라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이기 때문에 대비가 필요합니다.
#5
대형마트에서 방역 강화에 이전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소비자 안전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마트는 열화상 카메라 도입, 안심 가드 설치 등 방역 체계에 무려 180억 원을 투자했는데요. 소비자가 거리 유지를 통해 안전한 구매를 할 수 있도록 국내 대형마트 업계 모두가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위생 쇼핑 문화를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6
환경부에서 기존 전기차 충전기보다 무려 3배나 빠른 전기차 초급속충전기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전기차 충전을 20분만에 가능하게 해 소비자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주거지 및 도심 속에 전기차 충전기를 더욱 많이 구축해 소비자들이 충전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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