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 |주택관리공단노조 창립 27주년 기념식

주택관리공단노동조합은 11월 5일(수) 오후 2시, 공단 1층 대강당에서 창립 27주년 기념식 및 제10·11대 위원장, 수석부위원장, 사무처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강욱 제10대 위원장의 이임식과 함께 송인섭 제11대 위원장의 취임식이 진행됐으며, 다수의 연맹 및 산별·지역 노동조합 대표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0대 윤강욱 위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 6년 동안 함께해 준 조합원 동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윤창현 수석부위원장, 김주성 사무처장과 함께 동고동락할 수 있어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6년간 활동하며 노동조합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단결과 연대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절실히 느꼈다”며, “제11대 송인섭 위원장과 새 집행부에도 변함없는 지지와 연대를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신임 송인섭 위원장은 취임사와 기념사를 통해 “공단과 조합을 위해 헌신해 오신 윤강욱 위원장과 집행부 동지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제11대 집행부는 조합원 권익 신장과 처우 개선을 중심에 두고, 동지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도 놓치지 않고 정책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며,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사측과 소통하고, 초심을 잃지 않은 채 같은 눈높이에서 낮은 자세로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정정희 공공연맹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주택관리공단노조 창립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내·외빈 동지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6년간 노조를 이끌어 온 윤강욱 위원장 동지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송인섭 신임 위원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우리 연맹은 총인건비 제도와 기획재정부의 독주를 근본적으로 깨기 위해 정부를 상대로 투쟁해 왔고, 그 결과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 기재부 해체가 포함되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재부는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분리되어 사실상 해체될 것으로 본다”며, “주택관리공단노조는 항상 연맹 투쟁의 최전선에서 함께해 준 고마운 조직이다. 연맹 역시 공단노조의 발전을 위해 끝까지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정희 공공연맹 위원장,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조 장효수 위원장, 진용희·차지윤 수석부위원장, 한국승강기안전공단노조 한용훈 위원장, 한주목 수석부위원장, 국토안전관리원공공노조 이상호 위원장, 한국저작권협회노조 임덕기 위원장, 그리고 경남지역 회원조합 대표자들이 참석해 주택관리공단노동조합의 창립 27주년과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