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을 통해 모든 사람의 가능성을 키웁니다 ❞
카시오페아 뉴스레터

'카시오페아'는 미하엘 엔데의 <모모>라는 책에 나오는 거북이입니다.
카시오페아는 모모를 시간의 나라로 안내하며 모모가 앞으로 나가려고 하면
뒷걸음질 치고, 서둘러 가려 할수록 더욱더 천천히 갑니다.

책이라는 매체가 담고 있는 가치도 이와 같습니다.
느리게 천천히 거꾸로 가는 듯 보여도 
보이지 않던 것을 볼 수 있고 더 빨리 본질에 닿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만드는 책이 독자 여러분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길 바랍니다. 
  카시오페아 뉴스레터가 개편을 맞이해 독자 여러분들에게
카시오페아 출판사의 도서와 문화를 소개하는 레터로 탈바꿈했습니다.
격월로 카시오페아 책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소식을 보내 드립니다.
  ▶  카시오페아 뉴스레터 1호  SUMMARY
  •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필사'의 매력 (feat. 김종원 작가님)
  • 평소에 나는 어떤 말을 쓰고 있을까? (+문해력 자가진단키트 테스트)
  • 브랜드 '오아시스'와 카시오페아 사내 문화 '독서경영'
  ▶  NEW & HOT
 NEW :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물 좀, 잠깐만, 이리 와 봐, 리모컨' 평소 우리는 완전한 문장은 거의 사용하지 않아요. 거의 단어만을 사용해 대화하는 데 익숙해서 완전한 문장을 구사하는 방법을 점점 잊어버리게 되죠. 특히 아이들의 경우는 더 힘들 수밖에 없어요. 또래 아이들과 '개존맛, 핵존맛' 등 신조어로 이야기하는 데 익숙하거나 문장을 표현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으니까요. 필사는 완전한 문장을 베껴 쓰는 활동이에요. 아이들은 오로지 책을 통해서만 완전한 문장을 볼 수 있어요. 필사를 해본 사람만이 필사의 가치를 알 수 있어요. 필사의 핵심은 필사를 끝내고, 필사에 대한 내 생각을 두세 줄로라도 적는 거예요. 마지막 두 줄로 '나는 필사하면서 어떤 생각을 했는가?' 그게 가장 중요한 거예요. 
- 유튜브 <하우투: 하루를 우리에게 투자한다면> 영상 속 김종원 작가의 말  
  필사의 쓰임을 강조했던 100만 부모의 인문 멘토, 김종원 작가님의 첫 필사 일력인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가 출간되었습니다. 일반 책이 아닌 일력으로 만든 이유는 아이들이 가장 가까운 곳에 두고, 매일 하루 한 문장씩 넘겨보면서 필사하는 과정을 통해 어휘력과 표현력을 높였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었어요. 초등 아이들을 위한 일력이니만큼 봄날의 햇살 같은 노란색 표지와 새싹 같은 색상의 삼각대도 눈여겨 볼만 하지만, 이 책의 키포인트는 김종원 작가님의 주옥같은 문장들이에요. '가치', '잠재력' 등 아이들의 자존감을 단단하게 세워줄 수 있는 단어들부터 '증명', '내부' 등 좋은 문장이 쉽사리 떠오르지 않는 단어까지 문장으로 필사하면서 마음에 깊이 새길 수 있거든요. 어른이라면,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들이어서 담당 편집자로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필사 노트(좌) - 초판 한정 제공,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우)
  아이와 함께하는 필사,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분들이라면 초판 한정으로 제공되는 필사 노트가 아이의 첫 필사 습관을 잡아주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필사 초심자분들을 위해 김종원 작가님이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활용법도 전해 주셨는데요. 이렇게 한 번 따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우선 매일 볼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에 일력을 놓아 주세요. 첫 번째, 그날의 어휘와 정의를 눈으로 읽고 익히세요. 두 번째, 예시 문장을 통해 어휘의 실제 쓰임을 이해하고 소리 내 읽어 보세요. 세 번째, 그날의 어휘가 담긴 문장을 노트에 필사하면서 어휘와 문장에 담긴 의미를 생각하며 마음에 담아 보세요. 매일 한 문장씩 아이와 함께 낭독하고 필사하면서 생각을 나누다 보면 1년 뒤 아이의 어휘력이 몰라보게 풍성해지지 않을까요? 👉🏻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만나러 가기)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굿즈
  필사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빠뜨릴 수 없는 준비물 3가지도 소개합니다. 필사의 초심을 잊지 않고 다잡아줄 문구("아이가 따라 쓰는 문장은 곧 아이의 말이 되고 세상이 됩니다.")가 담긴 마그넷 클립과 연필 세트 그리고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의 귀여운 일러스트를 담은 4단 메모지까지 아래 서점별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위 사은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뉴스레터 구독자분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 바로 김종원 작가님의 필사하시는 모습을 담아 왔습니다. 아이와 함께 필사를 시작하실 독자 여러분들에게 동기 부여가 되길 바랍니다😊
📌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와 사은품 만나러 가기
※사은품은 주문과정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사은품 선택 시 포인트/마일리지가 자동 차감됩니다.
※사은품 선택 시 보유 포인트 사용 또는 추가결제가 가능합니다.
※한정수량으로 조기 품절될 수 있습니다.
📌 김종원 작가님의 필사 모습 전격 공개! 
김종원 작가님의 필사 모습  ⓒ 편집자 그린🍃
기대하다: 가치를 믿고 내일의 희망을 기다리다. 
'기대'라는 말은 참 듣기 좋아요. 희망을 꿈꾸게 하니까요. 나는 나의 내일이 기대돼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멋지게 나의 하루를 살아갈 거예요.  
-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1월 1일 '기대하다''
 HOT : 부모의 어휘력 
 문해력, 어휘력 키워드가 열풍인 요즘. 사건의 시발점(始發點)을 설명하는 선생님에게 왜 욕하냐고 묻거나 족보를 족발·보쌈 세트로 알고 있는 등 해당 학년 대비 문해력 수준이 심각한 아이들이 많이 있는데요. 아이들의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 입시에서 독서 이력과 논술 시험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작 어른들, '부모의 어휘'는 어떠한가요? 사실 아이의 어휘력은 가장 가까운 어른인 부모가 사용하는 어휘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말이죠. <부모의 어휘력>은 그래서 만들어졌습니다. 
- 편집자가 말하는 <부모의 어휘력> 기획 의도 
  평소에 나는 어떤 말을 쓰고 있는지 고민해 본 적 있으신가요? <부모의 어휘력>은 현재 자신의 어휘력 수준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로 시작합니다. 아래 항목들을 살펴보면서 여러분들의 어휘력 수준을 확인해 보세요. 
 부모의 어휘력 체크리스트 
  얼마나 많은 항목에 체크하셨나요? (※어휘력 체크리스트 결과가 궁금하다면? 👉🏻 <부모의 어휘력> 만나러 가기) 생각보다 체크리스트 결과가 좋았다는 담당 편집자의 말에 조금은 난도가 있는 문해력 테스트를 권했는데요. 결과는 어땠을까요? 독자 여러분도 아래 링크를 클릭해 테스트를 진행해 보세요.
* 본 테스트는 KBS한국어진흥원의 자문과 검수를 받았습니다.  
  - 편집자의 테스트 후기 : 처참했습니다. 너무 충격적이라 결과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ㅠㅠ) 편집자로서 부끄럽지 않도록 어휘력을 쌓아야 한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꼈어요. 노력하지 않는 한 우리가 살면서 평생 쓰는 어휘는 한정되어 있고 비트겐슈타인이 이야기했듯, 언어의 한계는 곧 내 세계의 한계가 될 수밖에 없을 테니까요. 
📌 <부모의 어휘력> 속 편집자의 1pick 단어
  - 편집자 : 성격 급한 한국인은 시종일관 '빨리'를 외치곤 합니다. 부모도 아이에게 '빨리 나가자', '빨리 말해!' 같은 이야기를 수도 없이 반복합니다. <부모의 어휘력>은 그 이유를 '충분히'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빨리 나가자'라는 말 대신 '충분히 준비했니?' 라거나 '빨리 말해!'라고 다그치는 대신 '충분히 생각했니?'라고 말한다면 아이의 대답은 달라질 겁니다.  
📌 편집자가 저장한 <부모의 어휘력> 독자 리뷰
  아이가 곧 초등학교를 가요. 뭔가 갈수록 말투가 점점 달라짐을 느껴서 나부터 달라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구매했어요. 이제야 보고 있는데, '이런 차이가 있구나', '아, 이렇게 말해야겠구나' 하고 반성하면서 읽고 있네요. 이 책을 읽고 변화하는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예스24,  a******2 독자님 -
  아이는 부모의 거울입니다. 만 5세가 지난 딸을 보며 느껴요. 제가 뱉는 단어가 아이 입에서 나오는 단어가 되니 제가 어휘력을 높이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구매했습니다.
- 교보문고,  an******************** 독자님 -
  언어 발달 지연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한참 아이의 언어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이 시기에 내가 무심코 썼던 단어가 아이의 한계를 막고 있었던 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깨달음을 주는 책인 거 같아요.
- 알라딘,  skymonika 독자님 -
  ▶  CASSIOPEIA NEWS
   카시오페아 출판사는 자녀 교육 브랜드인 카시오페아, 인문 교양 브랜드인 오아시스, 어린이·청소년 브랜드인 데이스타 총 3개의 브랜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오아시스 브랜드를 소개하고, 오아시스 편집자들이 소개하는 카시오페아 사내 문화 독서경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카시오페아 브랜드 소개 : 오아시스 
  안녕하세요. 오아시스 브랜드를 담당하는 편집 3팀입니다. 저희 팀은 편집자 묘묘😺와 그린🍃 2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아시스는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고 있듯, 척박한 사막 한 가운데에 샘이 솟고 풀과 나무가 자라는 곳을 뜻합니다. 저희는 오아시스 브랜드에서 나오는 책들이 독자에게 오아시스 같은 존재가 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독자들의 지적 갈망과 해소되지 않는 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책이라면 무엇이든 발굴하여 선보일 예정입니다. 
< 최근 출간된 오아시스 브랜드 도서 >
  - 그린🍃: 오아시스 도서 중 <명화잡사>가 제 인생의 첫 편집 도서인데요. 책이 좋아 다양한 독자들에게 지적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는 책을 편집하겠다는 결심으로 편집자가 되었는데, 그 첫발을 내딛게 해준 책이 <명화잡사>였어요. 다양한 명화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명화잡사> 만나러 가기)
 - 묘묘😺: 저는 자신이 맹수인 줄 아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이자 <가위는 왜 가위처럼 생겼을까>의 편집자입니다. <가위는 왜 가위처럼 생겼을까>는 '과학을 어려워하는 사람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과학책을 만들자!'라는 마음으로 기획했어요. (👉🏻 <가위는 왜 가위처럼 생겼을까> 만나러 가기) 뉴스레터 구독자분들께만 알려 드리자면, 제가 편집 담당한 요리책이 11월에 출간될 예정이거든요. 마찬가지로 독자분들께 유용한 책이 되기를 바랍니다. 
 카시오페아 사내 문화 : 독서경영 
< 카시오페아 독서경영 모습>  ⓒ 편집자 묘묘😺
 카시오페아 출판사에는 다양한 사내 문화가 있지만, 독서경영은 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일해야 하는 출판사에서 '책'을 매개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양질의 책을 만들 수 있을지 서로 의견을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니까요.  
- 편집 3팀 편집자 그린🍃이 말하는 독서경영 
  독서경영은 카시오페아 출판사 구성원들이 한 달에 한 번, 정해진 책을 읽고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출판사에서 하는 독서 모임'이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요. 일반적인 독서 모임과의 차별점이 있다면 독서경영은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만한 책 중에서 선정된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또 하나, 함께 책을 만드는 사람들끼리 같은 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입니다. 
 여느 회사처럼 출판사 역시 다양한 부서가 있는데, 부서가 다르고 맡은 역할이 다르다면 서로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잖아요. 하는 일이 달라 보여도 각자의 업무는 사실상 모두 연결되어 있는데 말이죠. 각자의 일에서 오는 고충을 이해하고, 내 일만 한다는 관점에서 벗어나 모두가 함께 서로의 일에 기여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독서경영을 진행하는 것이죠.
  무겁고 불편한 분위기를 상상하신다고요? NO! 독서경영 시간만큼은 진지한 경청과 함께 이따금 터지는 웃음으로 늘 화기애애합니다. 서로에게 바라는 점을 이야기하는 시간에도 칭찬 배틀(?)이 열리는 기이한 날도 많고요. 카시오페아 출판사의 독서경영 도서가 궁금하실 독자분들께 올해의 독서경영 리스트를 공개합니다. 다음 호에서는 카시오페아 출판사의 다른 사내 문화들도 하나씩 소개해 드릴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카시오페아 출판사 2024년 독서경영 리스트
  • 1월: 거인의 리더십 (신수정, 앳워크)
  • 2월: 스틱! (칩 히스· 댄 히스, 웅진지식하우스)
  • 3월: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이와사키 나쓰미, 동아일보사)
  • 4월: 카시오페아 신사옥 이전으로 독서경영 休
  • 5월: 일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운 건 처음입니다 (미즈노 마나부, 더퀘스트)
  • 6월: 두려움 없는 조직 (에이미 에드먼슨, 다산북스)
  • 7월: 컨셉 수업 (호소다 다카히로, 알에이치코리아)
  • 8월: 100만 원 마케팅 (김건우, 한빛미디어)
  • 9월: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 (박소연, 더퀘스트)
  • 10월: 요즘 팀장은 이렇게 일합니다 (백종화, 중앙북스)
  • 11월: 디자인 구구단 (에이핫, 길벗)
  • 12월: 퍼블리싱 마케팅 트렌드 (곽선희 외 21명 · 기획회의 편집부,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  카시오페아 뉴스레터 2호  PREVIEW
  • 불안한 서른에 바치는 김윤나 작가님의 신작
  • 말 그릇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 브랜드 '카시오페아'와 카시오페아 사내 문화 '버디 제도'
  ▶  CREDIT
  ☝🏻하루 🐱묘묘 🍃그린
  새로운 카시오페아 뉴스레터 1호 어떠셨나요? 독자 여러분의 리뷰를 기다립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 리뷰 이벤트에 참여해 주시면 추첨을 통해
이번 호에 소개된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와 <부모의 어휘력>을 선물로 드립니다.  
(주)카시오페아출판사
newletter@cassiopeiabook.com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14길 56, 3-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