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함께'의 3월 활동 소식을 전합니다]
따듯한 봄빛이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는 계절입니다.🌱
고난받는 이들의 현장 곳곳에 봄빛 가득하길 마음 모아봅니다. 
그럼, '월간고난 129호' 시작합니다.
[사무실 새단장] 사무실 새단장했습니다. 😎 익명의 후원자께서 소정의 금액을 보내주어 책상과 파티션을 구입활 수 있었습니다. 익명의 후원자님. 정말 고맙습니다.🙇‍♀️🙇‍♂️ 사무실 많이 많이 놀러오세요! 고난지인의 방문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덧-* <바나바평화선교회>의 진광수 목사님께서 사무실 새 식구(?)로 오셨답니다. 목사님, 환영합니다
[세계 여성의 날]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서대문 인근의 여성 활동가분들께 장미꽃과 빵을 선물하였습니다. 🌹오늘을 살아낸 여성 동지들을 응원합니다!🥖 단지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닌 한결같은 연대의 마음을 보내고, 또한 평등하고 안전한 고난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청소년 평화캠프] 19번째 청소년 평화캠프를 위한 준비모임을 가졌습니다. 교회교육, 평화교육의 전문가들과 함께 합니다. 참여하는 모든 이들 가운데 평화의 감수성이 샘솟고, 서로를 통해 깊은 배움과 울림이 있는 꿈같은 시간, 행복한 캠프가 되길 기대합니다.🧡 계속해서 소식 전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려요. [기획팀 : 냥냥펀치, 반은기, 이정규, 추은지, 사무국] 
[페미니즘 교회교육] 3월 8일, 28일 양일간에 페미니즘 교회교육 모임으로 모였습니다! 페미니즘 교회교육 모임이라는 이름이 때때로 무겁게 느껴지지만 실은 재미있게 떠들었답니다. 은밀하고도 달콤한 성차별의 책 저자는 누가보아도 T(mbti)의 끝판왕인 것 같습니다만!🤔 아무튼 재미있게 책 모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활동은 후기를 참고해주세요 :) 관심있으신 분들 언제나 열려있으니 연락주세요!!
[근로계약서 작성] 조금은 부끄러운 소식이지만👉👈, 이제서야 실무자들이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모임'의 노동자로 근로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여전히 미흡한 지점들이 있지만, 차근차근 개선하고 보완하고자 합니다. 사용자(?)와 근로자(?) 서로 간에 계약을 성실히 지키고 이행하는 단체가 되겠습니다. 덧-* 근로계약서 작성과 4대 보험 이행을 위해 <권리찾기유니온>의 노승혁 활동가님이 도움을 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스텔라데이지호 침몰참사 5년 연대활동] 3월 31일, 스텔라데이지호 침몰참사 5년이 되는 날입니다. 또한 이 나라가 침묵한 5년이기도 합니다. 추모의 자리, 애도의 자리가 되지 못하고, 여전히 침묵하고 무능한 정부를 향해 외쳐야했습니다. 우리 단체는 오전 기자회견부터 피케팅, 연합기도회에 참여하며, 하루를 가족들과 함께하였습니다. 가족들의 싸움은 계속됩니다. 연대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3월 릴레이 1인 시위 참여자 : 강성진, 곽형석, 최혁진, 평화교회연구소 사무국, 노랑조아, 최건희, 김지웅, 이정규, 옥바라지선교센터 사무국, 고난함께 사무국]
[우크라이나 평화를 염원하는 긴급기도회] 3월 8일(목) 러시아 대사관 앞,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에서 주최한 '우크라이나 평화를 염원하는 긴급기도회'에 참여했습니다. 기도회를 마치고, 평화와 연대의 마음을 담아 메시지를 적는 작은 퍼포먼스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크라이나 평화를 염원하는 긴급행동은 계속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예배공동체 고함 102번째-아시아나케이오 해고노동자와 함께] 3월 17일, 아시아나케이오 부당해고 철회와 복직을 위한 50차 목요기도회에 주관하였습니다. 한편, 지난 3월 31일, 김하경 노동자가 길 위에서 정년을 맞았습니다. 이에 개신교대책위에서 작은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노동자가 정년을 맞이할 자리는 일터입니다. 복진 전 정년 없습니다. 굽힘 없이 투쟁할 아시아나케이오 해고노동자들을 위해 많은 연대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photo by 김해은]
[명동재개발2지구 세입자대책위 연대활동] 3월 23일 중구청 앞, '명동재개발2지구 세입자 문제해결을 위한 1인 시위'에 참여하였습니다. 명동재개발2지구의 시행사인 KCHAMC는 사업승인 인허가가 나기 전부터 건물주들을 사주해 세입자들을 내쫓았습니다. 건물주는 잔금처리를 받기 위해 강압적으로 세입자들을 내쫓거나 명도소송을 진행했고 세입자들은 강제집행의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이에 지난해부터 세입자들은 중구청에 세입자들을 생존권 대책도 없이 강제로 내쫓는 명동2지구 시행사에 대한 모든 인허가를 불허할 것과 명동2지구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단체는 고난받는 명동재개발 2지구 세입자들과 함께하며, 연대의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향후 소식 전하겠습니다. 많은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출소장기수 / 만남의 집] 박희성 선생님께서 미수 생신을 맞이하여 축하케익을 드렸습니다. 원래는 선생님의 미수연에 초대되었지만, 세 분의 선생님(김영식, 박희성, 양희철)께서 확진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가 아쉽게 만나뵙지 못했습니다. 다행이도 선생님들께서 증상이 심하지 않다고 합니다. 29일 격리해제 되어 4월에 찾아뵙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선생님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사진은 양심수후원회 정성혜 사무국장님이 보내주셨습니다)
[부고] 고난일꾼 장혁 전도사가 2022년 3월 14일 오후 1시 27분에 소천하였습니다. '고난함께'는 하나님 나라의 선한 일꾼이었던 장혁 전도사를 오래토록 기억하며, 평안한 안식을 빕니다. 또한 하늘의 위로가 민아름 목사와 가족들에게 닿기를 기도합니다. 
'고난함께'는 신앙의 양심을 가지고 이 시대의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모임입니다. 우리는 당신의 동행을 기다립니다. 여러분의 연대에 힘을 얻어 '평화로운 세상, 올바른 믿음의 교회'를 일구겠습니다.  
월간고난 129호
2022.3.31.
우체국 013920-01-004461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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