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 미국이 24일(이란 시각, 아래 동일) 전격 휴전했습니다. 12일 간의 전쟁을 두고 세계는 누가 승자이며 누가 패자인지, 향후 국제 질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열심히 계산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22일 미국이 이란을 공습하고 이란이 보복한 일련의 전투가 서로 조율된 결과라며 ‘약속대련’ 의혹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과연 이번 전쟁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미국이 극우보수세력에 요구하는 건 민심과 정반대입니다. 미국의 요구에 따르면 민심의 버림을 받고 국힘당이 고립될 것입니다. 이럴 때는 끝까지 버틸 수 있는 강성 친미친일 극우보수세력이 국힘당의 중심을 잡고 있어야 합니다.